아리우스 분교가 원래는 정상이었는가? => (X) 숨어들어서 고문이 일상이던 트리니티의 탄압은 피했지만 자기들끼리 수백년간 내전
아리우스 스쿼드는 원래 정상적 삶을 누리고 있었나? => (X) 진작에 내전 영향으로 생긴 고아들이 서로 의지하던 관계. 밥도 먹기 어려웠음.
아리우스 스쿼드는 베아트리체 점령 이전에 교육을 받았나? => (X) 군사교육만 시킬지언정 학교로서 기능하기 시작한 건 베아트리체 통치 이후.
총 없으면 알몸과도 같다는 키보토스에서 아리우스 학생들을 먹이고 입히고 무장시켜준 어른은 누구인가? => 베아트리체
결론은 소년병으로 쓴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이전보다는 그게 나아진(!) 환경이었음.
베아트리체가 없었다면 일찍부터 고아였던 아리우스 스쿼드는 서로 의지해
나름의 행복은 있었을지 몰라도 지금까지 생존이 가능했을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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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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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못된 계모였어도 결국 엄마(?)에게 배운 태(?)는 나잖아. | 24.05.18 21: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