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라이징 첫 시작.
쉽고 직관적이게 진입.
스켈레톤들이 많다.
스켈레톤을 죽이면 뼈가 나오고
동물을 죽이면 가죽
식물을 베면 섬유
나무를 패면 목재
돌을 부수면 돌무더기
재료들이 나온다.
그 재료들로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어 강해집니당.
경험치를 쌓아서 레벨업을 하는 구조가 아니라
재료들을 파밍해서 장비레벨을 올리는 구조
비루한 내 캐릭터
첫 인간 발견 두근두근
해가 뜨면 그늘진 곳으로 피해 다녀야 한다.
성채 심장을 건설하여
자기만의 거점을 만들자.
거점에 정은 주지 않겠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뱀파이어 처음 봐요.
거점에서 제작대를 만들어
더 성능 좋은 장비를 만들 수 있다.
짜잔.
이 게임의 핵심 컨텐츠라고 해야할까.
장비레벨을 높히고
V 블러드 탭에 들어가면
보스 몬스터를 추적하여 붙을 수 있다.
흥분되는구만.
어디어디 숨었니
저기 있구나
장비레벨만 된다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는 듯?
이렇게 보스 몬스터의 혈액을 채취하면
기술도 잠금 해제가 되고
새로운 스킬을 얻는다.
늑대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렇게 재료를 파밍하고
거점을 짓고
재료들을 가공하여
성능 좋은 장비를 껴서
다음 V 블러드 보스를 잡는게 이 게임의 메커니즘 같다.
와우...너 좀 쎄구나?
어림없지.
우히히
보스를 사냥함으로써
새로운 주문을 찍을 수 있다.
게임 재밌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