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티바트에선
용왕끼리 서로 평화롭게 지냈는데
파네스라는 녀석이 강림하여
앞으로 여긴 내가 관리한다며 전쟁을 선포
용왕들이 때리지마세여라며 개겼지만 파네스는
4명의 집정관을 창조하여
집정관들과 같이 용왕들의 턱을 돌려버림
결국은 승리하여 용왕들의 권능을 강탈
파네스는 천지창조를 시작하고
인간을 매우 사랑했다고 함
오랜시간이 흐른 후 용왕의 수장으로 추정되는
니벨룽겐이 심연의 힘을 가져와 파네스에게 복수를 시도
파네스는 싸우러 감
파네스가 다스리던 백야국은 지하로 쳐박힘
백야국(연하궁)은 크기보면
셀레스티아에서 떨어져나간 일부로 보임
혼란에 빠진 백성들은 최고신과 그 친구들에게 기도했으나
파네스는 용왕들과 싸우느라 바빠서인지
시간의 마신을 제외한 신들은 응답을 하지 않음
시간의 마신은 백야국 백성들을 위해
심연을 내쫓고 용 도마뱀도 두들겨 팸
지상은 한참 용왕들과 전쟁 중일때,
백성들은 일광건조가 간절히 필요해진건지
지혜를 얻은 아브락스라는 현자가
태양의 마차 (다이니치 미코시)를 만듬
백야국 백성들이
'어우 좋다~ 지하에서도 광합성이여~'
라며 좋아했는데
용왕들의 턱을 또 돌리고 파네스가 복귀
백야국의 백성들이 다시 파네스에게 돌아가려하자
파네스가 '야이 ㅅㅂ 어디서 이딴거 배웠어?'라며
태양의 마차를 지적
태양의 마차가 금단의 지식과 관련이 된거고
심연의 힘에 직접 맞아봐서 위험함을 아는건지
백야국을 지상과 단절시킴
최고신에게 버림받아 빡친 백야국의 왕은
내리갈굼으로 아브락스를 무기징역 보내버림
파네스는 심연펀치 맞은 후유증이 컸는지
예전같은 권능을 쓰지 못하게 됨
이 후로는 골골거려서 요양갔다는 소리도 있고
자신을 희생하여 티바트를 복구했다는 소리도 있고
니벨룽겐에게 몸을 빼앗겼단 말도 있고
정확한 행방은 기록 안됨
무슨 사정인진 몰라도 (최고신 자리의 공석?)
셀레스티아는 파네스에 대한걸 금기로 지정해버림
파네스에 대한걸 알게되면 바로 숙청에 들어감
이스타로트가 백야국을 잠깐 돌봐주긴 했지만
백야국의 신이 되진 않았고
백야국은 오랫동안 신이 자리가 공석이였음
돌봐줄 신이 없으니 백성들은 허구한날 용 도마뱀들에게
쳐맞는 지옥을 하루하루 맛보고 있었는데
마신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날
어둠의 외해에서 모락스 쉽새키하며 질질짜던 오로바스가
백야국으로 건너와 한 소년의 청을 듣고
백야국의 신으로 등극함
오로바스는 용 도마뱀을 쫓아내고
백성들을 잘 돌보고 있었으나
파네스에 대한걸 알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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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셀레스티아의 숙청을 피하기 위해 라이덴에게 가서 죽음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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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셀레스티아의 숙청을 피하기 위해 라이덴에게 가서 죽음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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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백성밖에 몰랏던 오로바스 센세... 본인이 희생하여 천리의 숙청을 피하고 와타츠미를 구원함 ㅠㅠ | 24.05.17 0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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