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힙합을 안좋아함.
솔직히 편견을 가지고 있고 맨스티어가 하는 말에 공감이 됨.
한데, 이번 디스 전만 봤을때 이야기인데.
그동안 멘스티어가 힙합 가지고 놀때는 개그맨의 풍자였다가 힙합계에서 발끈하니 이번에는 정색 빨았단 말이지.
'우리도 진지하게 힙합하는 거다. 힙합하는데 무슨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하냐?' 라는 식으로.
내가 가지는 의문은 그래서 이 사람들이 진짜 정체성이 무엇이고 앞으로도 한결 같이 지금과 같은 스탠스를 유지할 것인지가 혼동된다는 거임.
그냥 양립하면 되는거 아냐?
라고 물을 수 있는데.
멘스티어도 완혁한 인간 군상은 아니고 삐끗할때가 있다 말이지.
근데 그런 행위에 과연 어떤 잣대를 들이밀어야 하는가임.
실제로 레퍼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 이런 것이고. '이사람들은 진짜 힙합하는 사람으로서 대응해야돼? 아니면 개그맨이야?' 이런 느낌이겠지.
물론, 그냥 대응을 ㅈ같이 하는 레퍼들이 많고 이 때문에 여론이 맨스티어에게 기우는 것 같지만....
말하자면 솔직히 이번에도 개그맨 -> 레퍼 라는 스위치 작전으로 이득을 많이 봤는데, 사면 초가의 상황에서 '아니 우리는 그냥 개그맨인데?', '웃자고 한일에 왜 죽자고 달려드냐?' 라는 식으로 입장 바꿀 수 있는 수도 있다고.
마치 장기두다가 멋대로 바둑으로 종목 체인지 하는 것 처럼.
내 생각이고 반대의견이 있다면 그 또한 존중함.
(IP보기클릭)211.201.***.***
정작 뷰티풀너드는 대응이 일관됨. 맨스티어는 부캐로서 래퍼가 맞는 거고 본인들 본캐는 그냥 유튜버임 디스곡 낸 것만 봐도 본캐랑 부캐를 철저히 분리해서 써먹음 그리고 부캐 본캐 잘 써먹던 힙합씬에서 이해 못할 부분도 아니고 정작 본인들은 불리할 때는 개그맨이라고 한 적도 없음. 애초에 개그맨도 아니여ㅋㅋ
(IP보기클릭)220.65.***.***
힙합이 뭔 벼슬도 아니고 개그맨이 힙합한다고 ㅈㅇ하는거 자체가 이해못하겠음... 인정하던 안하던 인기 많고 돈잘버는게 배알꼴려하는거로밖에 안보임... 맨스티어한테 찐힙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고 개그맨이 부캐로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중에 장난이었다라고 할지라도 그게 부캐의 장점인데 굳이 뭐라할만한것도 아니고 그냥 머리잘써서 빠저나갈 구멍 생각해놓았다고 해도 그거 나름대로 능력자임...
(IP보기클릭)121.159.***.***
그럼 뭐 그때 가서 볼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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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뷰티풀너드는 대응이 일관됨. 맨스티어는 부캐로서 래퍼가 맞는 거고 본인들 본캐는 그냥 유튜버임 디스곡 낸 것만 봐도 본캐랑 부캐를 철저히 분리해서 써먹음 그리고 부캐 본캐 잘 써먹던 힙합씬에서 이해 못할 부분도 아니고 정작 본인들은 불리할 때는 개그맨이라고 한 적도 없음. 애초에 개그맨도 아니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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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이 뭔 벼슬도 아니고 개그맨이 힙합한다고 ㅈㅇ하는거 자체가 이해못하겠음... 인정하던 안하던 인기 많고 돈잘버는게 배알꼴려하는거로밖에 안보임... 맨스티어한테 찐힙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고 개그맨이 부캐로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중에 장난이었다라고 할지라도 그게 부캐의 장점인데 굳이 뭐라할만한것도 아니고 그냥 머리잘써서 빠저나갈 구멍 생각해놓았다고 해도 그거 나름대로 능력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