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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췌장암이 공포 그자체인 이유.jpg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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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위가 유난히 지럴맞은거 같음
(IP보기클릭)118.235.***.***
1. 수술이 가능한 경우조차 전체 환자의 10%정도 밖에 안됨 애초에 수술 자체가 2기까지는 가능한데 환자의 체력이라던가 여러가지를 고려해보면 결국 항암치료만 해야 하는경우도 있음 2. 설사 운이 좋게 수술이 된다 쳐도 거기서 5년을 넘기는 사람은 걔중에서 20프로도 채 안됨 3. 항암치료를 하는거조차 타 암환자에 비하면 엄청난 고통을 안고 감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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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위가 유난히 지럴맞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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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술이 가능한 경우조차 전체 환자의 10%정도 밖에 안됨 애초에 수술 자체가 2기까지는 가능한데 환자의 체력이라던가 여러가지를 고려해보면 결국 항암치료만 해야 하는경우도 있음 2. 설사 운이 좋게 수술이 된다 쳐도 거기서 5년을 넘기는 사람은 걔중에서 20프로도 채 안됨 3. 항암치료를 하는거조차 타 암환자에 비하면 엄청난 고통을 안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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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무섭다 진짜 | 24.05.15 18:15 | | |
(IP보기클릭)118.235.***.***
그리고 항암제조차 몸에 안받는 케이스도 허다함 그래서 비급여 항암제 맞다가 결국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경우도 왕왕있음 더군다나 환자가 지방에 산다? 서울 경기권까지 무조건 짤없이 가야하는데 환자든 도우미든 둘 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부산 떨며 가야함 | 24.05.15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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