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자 혼자 장사한다는 카페

[아랑_SNK]

왜 저러고 살까?(사장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양아치들에게 하는 말)

[하즈키료2]

양아치 놈들은 조져야 되지

[화화]

무섭다

[루리웹-2401609895]

양아치 새끼들 이유 없이 지랄한다고?!

[루리웹-2401609895]

양아치 새끼들 뚝배기 깨러 갑쉬다!

[dmgpkdm]

그게 양아치임

[아랑_SNK]

니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그런 개진상들 많음.

[루리웹-0261028672]

여자 혼자 장사한다고 하면 다 큰 딸이 있을만한 나이에

아직도 쌍팔년도 감성으로 사는 미친 인간들이 와서 온갖 진상 다 부림

[루리웹-1193699082]

걔들은 그게 인생의 낙이자 재미거든

[불변만Lab]

강약약강이 패시브에 조롱 까지 탑재하면 그게 바로 양아치임ㅋㅋㅋ

[바코드형닉네임]

집앞 치킨집에 젊은 여자랑 어머니로 보이는 두 모녀가 운영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젊은 여자 쪽에 추근덕 대고 있더라고 매일 가는건 아니지만
갈때마다 3번중 2번은 보는데 "옆에 초밥 가게에서 초밥 사다줄까?" 부터 시작해서
끈질기게 붙어 있더라고

[Serene Haze]

강아지 산책도 젊은 여자가 시키면 온갖 병1신 머저리 달라붙더라ㅋㅋㅋ
말티즈인데 입마개 운운하며 괜히 시비걸면서 강아지 발로 차는 할저씨부터 시작해서 추근덕은 기본에

[왤케왤케]

강아지 차는건 대체 뭐하는 새끼야

[Serene Haze]

의외로 강약약강 인간 쓰레기 할저씨 할줌마들 많습니다..

[하이랄로피난쿠스]

심난하게도 나이불문임
60대 여사장님이 계신 카페에서 직접 목격한 바에 따르면 이하생략

[모태술러]

약하게 보이면 끊임없이 물어뜯는게 인간의 본성임 한번 본떼를 보여줘야함

[Series-9]

뭐 그리 껄떡대지 못해서 안달일까 ㅉㅉ

[펀치기사]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옛날 고리짝 수작질이ㅡ아직도ㅜ먹힌다 생각하는거지

[막걸리가좋아]

자기보다 만만해 보이는 사람만 건드는 찐따들이 있다!??!?

[주모 아들]

진짜 앵간하면 참고 버텼을텐데 가게에 저런거 붙일 정도면 얼마나 찝쩝댄겨 -ㅅ-;;

[루리웹-8717206684]

사장이 여자면 왜자꾸 지가 꼬셔서 사장자리 차지하려고 들까 졸라 궁금함

[루리웹-0503283258]

아직도 자빠뜨리면 어쩔 수 없이 넘어오는 시대에 사시나봄

[루리웹-0503283258]

칼찌나 장도리질 당하실까 걱정되네

[금마가누구더라]

“어이 옆에 앉아봐” 알바하던 카페 사모님이 실제로 들으셨던말
잠깐 나가셨던 사장님이 듣자마자 소리지르면서 내쫒음

[튀김검사]

쉽지않겠다

[금마가누구더라]

두시간동안... 진짜 보살이네

[無名者]

저런 진상 한명씩 올때마다 가게문 2시간씩 닫아야 되면...

[검은투구]

15년차..
2시간동안 개민폐 ㅅㅂ

[튀김검사]

그렇게 안하면 스토커나 원한충이 될까봐
무서운거시예요...

[종이1]

와 진짜 ,,, 자연재해네 그냥

[Ein.]

대충 어렇게 입은거임

[Marshawn Lynch]

이건 볼때마다...ㅋㅋㅋㅋㅋ

[icicle017]

이거 볼때마다 여자 사장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상상하게 된다...과연 사장이 순전히 자발적으로 두 시간 동안 문 닫고 설득했을까? 글쓴 인간이 사장을 두 시간 동안 붙들고 늘어진게 아니고?

[Ein.]

그리고 유부남이다

[머하는지훔쳐봄]

역겹...

[루팡X]

15년차면 여자쪽에서 들이대는거 아니면 생각도 말아야지 뭔 자신감이냐 이건 ㅋㅋ
추잡스러운 걸 넘어서 경이롭다 ㅋㅋㅋ

[튀김검사]

그분도 알고계신다고 말하는것도 어이가 없어ㅋㅋㅋㅋㅋ별로 놀라지 않기는 씨ㅋㅋㅋ여사장
입장에선 저런TMI 나한테 왜 얘기하지 이러고
말끊을 각이나 보고 있었을건데ㅋㅋㅋ

[루리웹-0379221827]

이러니 이혼당하지 이 생각했을듯

[머하는지훔쳐봄]

일단 응원하지마! ㅋㅋ

[왤케왤케]

페도라는 왜 쓰고 간겨 ㅅㅂㅋㅋㅋㅋ

[퍼가요♥]

우욱, 존나 역겹다.

[snart]

[@Crash@]

"가정교육이 끔찍하게 중요한 이유"

[소총병]

저건 늙어서 추해진거라 상관없음

[코리안좈]

고백하는것 자체가 민폐인 외모와 나이가있음

[소총병]

그건 가정교육으로도 고치지 못하지

[박봉출]

껄떡대는 노인도 많더라.

겁은 많은지 나 있을 때도 그런 노인이 제세상인 것 마냥 큰 소리로 행패 부리길래, 시끄러우니까 피해주지 말고 가라고 좀 험악하게 말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가게 올 때 나 있나 눈치 보더란다.

오죽하면 그 사장이 나더러 살 거 없어도 퇴근길에 오면 뭐 하나씩 줄테니 들러달라고 했을까.

[icicle017]

현수막에 잘 보니 근처 식당 사장까지 진상짓 했네 하 ㅋㅋㅋ

[에그머니99]

콩밥을 먹어야 정신차리지

[머하는지훔쳐봄]

울처가집 식당에서 와이프도 같이 일하는데 손놈 중에 한놈이 유독 와이프한테 음담패설 같은거 하는 놈 있음. 얼굴에 손 댔네~ 입술에 까만 점 생긴거 보더니 어제밤에 줄줄 빨았네 뭐~ 이 ㅈㄹ하는 새키가 있음. 하루는 나 있을 때 그 새키가 와서 와이프가 일부러 보라는듯이 나한테ㅔ 와서 그 새키쪽 가르키면서 저새키가 그새키다 라고 얘기 하길래 내가 쌩정색하면서 눈 똥그랗게 뜨고 계속 쳐다보니까 ㅈㄴ 눈치 보더라... 그러더니 요즘은 안온다고...ㅋㅋ 온 가족이 같이 일 하는 식당에서도 그 ㅈㄹ하는데 여자 혼자서 운영하는 곳이면 오죽할까 싶네 ㅎㅎ

[아랑_SNK]

안뚜까팬거만해도 너님 인성 보이네....하긴 그런 놈 뚜까패봤자 개값만 나오지 ㅡㅡ;;

[참공]

뇌 대신 ㅈ 박은 새끼들 졸라 많네...

[밀레온]

근데 뭐랄까… 당연히 너무 심해서 저렇게 해놓은거겠지만
이미 단골이라 가던데인거 아니면 첨갈때는 저런 플랜카드? 현수막? 달려있으면 뭔가 들어가기 꺼려질거같네

[밀레온]

당연히 사장님도 아는데 너무 심하니까 해놓은거겠지만…
진짜 대응하는것조차 피해니까 세상일 너무 빡세네

[아랑_SNK]

그런데 얼마나 괴롭힘 당했으면 저럴까 생각하면 불쌍.

[못생긴팬더]

있지도 않은 가오 잡다가 한대 처맞으면 아이고 사람 패네 경찰찾는 ㅈ병ㅅ들

[루리웹-0105900765]

같은 남자로써 부끄럽다.

[초보과일가게아재]

저런거랑 같은 남자세요?

[불변만Lab]

'남자로서' 입니다 닝겐~

[하트를노렸었다]

ㅋㅋㅋㅋㅋㅋ

[돌고래스핀]

서윗 개저씨들 진짜 정신 차려라 니들이 개짓거리 해놓은 거 때문에 젊은 남자들이 다 피해 보는 거야 ㅂㅅ들아 ㅉㅉ

[물리학 강의]

여미새들 진짜 많음

[십미터로빈후드]

진짜 웃긴건 저렇게 껄떡대는 놈들 다수는 유부남이라는거고
더 웃긴건 끼리끼리 만난다고 그 아줌마들도 피해자인 사람들한테 니가 꼬셨니 ㅇㅈㄹ하는년이 많다는거

이거 진짜 직관한적 있는데 결국 손대다가 폭행으로 경찰가던데 웃기더라

[매일 불금]

전통적으로 동네 미용실이 저렇지 않나??
여자 혼자하면 참

[라면후르륵]

오히려 거긴 실시간으로 아줌마들이 주 고객들이라 미용사분한테 깐죽 되었다가는 이사가야 될지도 모른다.

[매일 불금]

ㄴㄴ 동네 이혼남 아저씨 있는데 동네 미용실 이용함 여러 이야기 해주는 데 좀 달라붙는 옷입는 여자가 하는 미용실인데 동네 아저씨들 줄줄이 와서 껄떡 댄다고 물론 그미용실은 남자들이 주 손님.
다른 나이많은 여자분이 하는 미용실은 내가 직접 들은게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부담되게 자꾸 먹을꺼 사온다고….

[아슈트카]

이런 글 볼 때마다 내 경험담 이야기 하는데 젊은 여자 뿐 아니야. 어릴 때 알바할 때 내 앞타임이 군대 간 아들 둔 아줌마인데도 개틀딱 하나가 졸라 찝쩍거리다가 결국 나한테 개욕처먹은 일 있었음. 진짜 같은 남자인데도 졸라 혐오스러운데 여자들은 거기에 남자라고 공포감까지 추가될 테니 진짜 역겹더라.

[닭장감별사]

실제로 봤는데 애잔하더라

[핵철이]

21세기에 아직도 저런 인간들이 있다는게..

[아슈트카]

쌍팔년도 지들 소싯적에 하던 짓거리를 나이 처먹고도 계속 하는 거지.

[카이저소세지]

저런 개진상 양아치들 때문에 피해보는게 지금 2030 남자들

[아랑_SNK]

나 40대지만 저러는 놈들 내 주위에 없어;;;;진짜 저런 정신 나간 놈들 보면 욕 퍼부어주고 싶음.

[jjgod108]

세대를 나눌게 아니라 나이대를 불문하고 저런 년놈들은 다 있는데. 뭐 사람이란게 다른 새끼들은 다 똑같은 것들이지만 즈그들은 서로 다른 개인이라 다르다고 생각하는 족속들이긴 한데..

[라면후르륵]

동일 나이대가 저 지랄들하면 소름 돋는 판에 삼촌, 아버지뻘 인간들이 ㅂㅅ짓을 하니... 내 주의에도 저런 인간은 없음. 있다면 오히려 정신차리라고 하지. 뭐 가끔 정말 띠동갑나는 여성분들 만나는 능력남도 있긴함.

[아랑_SNK]

뭐 그거야 그 사람들이 능력으로나 혹은 인성적으로 괜찮으니 만나겠지. 그런것도 아니면서 서윗중년 하면서

들이대는 놈들 썰 보면 나이값도 못하고 벌써부터 치매인가 이런 생각까지 듬.

[아마우 감우]

세상이 흉흉해서 저러다가 정신병자들이 흉기들고 올수도 있는데 ㄷㄷ

[호머 심슨]

소금뿌리고 싶어지는 양아치들이네

[용사님과함께]

회사 맞은편 까페에 동료들이랑 점심때마다 커피 한잔씩 하고 오는데
회사에 사내메신져로 여직원들한테 껄덕대다가 징계먹고 직급 강등당한 50대 아저씨가 있음.
근데 이 아저씨가 주말에 그 까페에 한시간씩 책 읽다 간데서 "뭐지? 거기 껄떡댈만한 사람이 없는데" 싶었음
어쩌다 주말에 커피 땡겨서 갔더니 대학생쯤 되보이는 애가 있더라.
그때 든 생각이 "아~~ 이래서 그 새끼가...ㅋㅋㅋ"

[마검자]

ㄹㅇ 친한 모델도 카페 차리고 배민 영업직이 와서 치근덕대는거 남자친구 있다고 하니 남자친구가 사랑하는거 맞냐고 그러면서 자기가 더 사랑해줄 수 있다 개ㅈㄹ 떨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랑_SNK]

도라이놈 ㅡ.ㅡ..........

[-청일점-]

사지하고 좇대가리 짤라야 하는 개저씨들 많지

[안드류]

젊은 여자가 몸매 노출이 부각되는 옷 입고 지하철 타면 꼭 늙다리 영감이 쯧쯧~세상말세... 하는 표정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데, 그 눈빛에서 느껴지는 끈적임은 진짜 세상 말세가 뭔지 몸소 보여주시지. 늙다리 껄떡쟁이들은 돌아다니지말고 집안에서 고독사가 세상을 위한 길이야.

[🦊자연사를권장]

[Durinas]

사장님 응원합니다.

[Relaxing Ruli]

[우냥냥리]

정신적 성장 없이 나이만 쳐먹은 한량새끼들 ㅉ

[첨하는맘으로1]

커피전문점이나 카페 안간지가 십수년째라 몰랏는데 저런 진상들도 많나보구나...
예전부터 식후 커피는 자판기 아니면 그냥 믹스커피 있는거 타먹어서 ㅋㅋ

[루리웹-7445581902]

커피 전문점이 아니고 그냥 여자 혼자 근무하면 겁나 많음
편의점도 마찮가지고 PC방도 마찮가지임

[금마가누구더라]

댓글 비추 하나씩 있는거 봐 ㅋㅋ
진짜 역겹다

[Faber-Castell]

초중고 때 이상한 애들 많잖아 크면 달라지겠냐 저렇게 크는 거지

[루리웹-7445581902]

이건 정말 답도 없는 인간들 많아
여자 혼자 일하면 똥파리들 꼬이는건 무슨 국룰인지

[무함마드 리]

에휴
얼마나 당했으면 동네장사하는 집에서 저렇게 대자보 까지 붙였을꼬...

[그래네말이다맞다]

진짜 버러지 같은 노인네들 많아

[Dr. Manhattan]

얼마나 개지랄을 떨었으면 저런 현수막을 걸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