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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박사가 배추크기를 네배는 키워놓기 전까진 배추김치는 마이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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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안 먹었다고함? 다른 김치보다 비쌋다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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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때 김치통조림 고가였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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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배추김치는 우리가 아는 빨간배추 김치 말하는 거임 부연설명이 부족한 거 같기는 한데 배추김치하면 고춧가루로 버무린 거 생각하니까 과거에 배추도 비싼 채소지만 고춧가루가 훨씬 귀해서 배추김치라도 백김치면 나름 살만했는데 고춧가루로 버무린 거는 진짜 중산층 이상만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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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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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당시 빈민들은 북한처럼 살았지 뭐지? 생각이란걸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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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고추에 버무린 김치가 비싼 김치 맞았고 백김치나 고춧가루 물에 한 번 담갔다가 빼는 풍덩김치가 대부분이었음 아무리 그래도 김치니까 가난한 사람도 몆번은 먹어 봤겠지 그리고 내가 중산층이라고했지 부유층이라고함? 중산층 뜻 모름? 평범한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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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박사가 배추크기를 네배는 키워놓기 전까진 배추김치는 마이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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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때 김치통조림 고가였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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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누가 안 먹었다고함? 다른 김치보다 비쌋다고했지 | 24.05.15 0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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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배추김치는 우리가 아는 빨간배추 김치 말하는 거임 부연설명이 부족한 거 같기는 한데 배추김치하면 고춧가루로 버무린 거 생각하니까 과거에 배추도 비싼 채소지만 고춧가루가 훨씬 귀해서 배추김치라도 백김치면 나름 살만했는데 고춧가루로 버무린 거는 진짜 중산층 이상만 만들었음 | 24.05.15 0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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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그때는 고추에 버무린 김치가 비싼 김치 맞았고 백김치나 고춧가루 물에 한 번 담갔다가 빼는 풍덩김치가 대부분이었음 아무리 그래도 김치니까 가난한 사람도 몆번은 먹어 봤겠지 그리고 내가 중산층이라고했지 부유층이라고함? 중산층 뜻 모름? 평범한 사람이라? | 24.05.15 07: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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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내가 말한 중산층 이상은 일상적으로 먹는 걸 말하는 거고 애초에 중산층이라는게 그렇게 부유한 사람이 아니라니까? 원래 대부분은 중산층이야 | 24.05.15 07: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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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원래 중산층이나 서민이나 중간계층이라는 뜻이야 | 24.05.15 0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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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면발
당연히 당시 빈민들은 북한처럼 살았지 뭐지? 생각이란걸 못하나? | 24.05.15 0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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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야레야레 못말리는 개저씨 | 24.05.15 0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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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그럼 우린 춤을 출거에요 | 24.05.15 0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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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중산층"이라는 단어 몰라? 중산층=평범한 사람들이라고 | 24.05.15 0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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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그리고 고춧가루가 준사치품 취급 받은 건 60년대까지고 7~80년대는 꽤나 비쌋다고만 써있잖아 중산층 이상만 먹었다는건 5~6년대까지. 이야기지 | 24.05.15 0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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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카르텔! | 24.05.15 0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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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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