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누군데?"
뉴욕 펠햄시의 전철, 펠햄 123호를 하이재킹한 테러리스트들의 리더인 라이더.
수백 명의 인질을 붙잡고 있는 상황이라 협상전문가가 나타나 그와 대화를 시도하려 하는 상황이다.
"저는 NYPD의 인질협상전문가인 카모네티 경관입니다.
당신과 대화를 하고 싶은데요."
카모네티는 협상전문가답게 침착하게 대응하지만
"시발, 가버는 어디갔어?"
냉담하게 반응하는 라이더.
가버는 카모네티가 도착 전까지 라이더와 대화를 한 철도 관리원으로,
라이더는 가버와 대화를 하면서 그에게 점점 흥미를 가지다가, 카모네티가 통화를 바꾸자 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모네티는 가버에게 수고했으니 집에 가도 된다는 말과 함께 그를 돌려보냈고,
가버는 찜찜해하면서 자리를 떠난 상황이다.
"가버 씨는 철도 관리원이라 이 일과 무관하고, 이건 경찰 관할 문제라서 말..."
"난 가버랑 대화하고 싶은데!"
가버하고만 대화를 하겠다며 의견을 피력하는 라이더.
"죄송합니다만, 라이더 씨. 가버 씨는 이제 이 자리에 없습니다."
그런 라이더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는 카모네티의 말에
빡친 라이더는 기관실을 나와
"기관사, 일어나!"
인질이 갇힌 칸으로 가서 기관사 제리를 지목한다.
"당장 가버 바꿔!"
제리를 총으로 겨누고 카모네티에게 소리치는 라이더
"사실대로 얘기하자면, 가버 씨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인질이 잡혔음에도 묵묵하게 답변하는 카모네티.
테러리스트와 일절 협상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발, 지금 당장 가버 데려오라고! 안 그러면 기관사 놈을 쏴죽여버리겠어!"
더 격하게 협박을 하는 라이더.
"저랑 대화하는 게 더 이득이 클 겁니다. 라이더 씨.
하지만 카모네티는 격한 협박에도 여전히 묵묵하게 대화를 이어간다.
저에게 잠깐만 시간을 주면 당신이 원하는 뭔지 들어..."
"...넌 이 새끼 때문에 뒤진 줄 알아라."
결국 인내심이 폭발한 라이더는
앞서 말한 그대로 제리를 쏴죽여버린다.
이에 패닉에 빠진 통제실과
펠햄 123호의 인질들.
"카모네티 씨, 당신한테 1분 주겠어!
안 그럼 다른 놈도 죽여버리겠어!"
제한 시간 1분 안에 가버를 데려오라고 협박하는 라이더의 말에
"59, 58, 57..."
서둘러 가버를 데리고 오라 명하는 카모네티.
"56, 55, 54..."
카모네티는 라이더에게 일을 왜 이렇게까지 키우냐고 말하며 시간을 벌어보려 하지만
"53, 52, 51..."
라이더는 이를 무시하고 카운트다운을 강행한다.
한편, 카모네티의 말대로 칼퇴근 중인 가버.
...를 향해 달려오는 동료 직원.
러이더가 제리를 죽이고, 자신과 대화를 하고 싶단 동료의 말을 들은 가버는
칼퇴를 하지않고 서둘러 통제실로 돌아간다.
"11, 10, 9..."
한편 라이더가 말한 카운트다운이 임박했고
"8, 7, 6..."
"5, 4, 3..."
제때 통제실에 도착한 가버.
"2..."
"저, 저예요. 저 왔어요. 가버예요!"
그리고 1초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라이더와 접선에 성공하고
"가버, 이 친구야! 말도 없이 가버리는 게 어딨나?"
가버의 목소리를 듣고 기뻐하는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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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의 요구 들어주기가 아니었어...... 가버를 대리고 오라는 테러범의 요구를 들어줌으로서 테러범은 현장을 자기가 통제하고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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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ocn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배우가 존 트라볼타에 덴젤 워싱턴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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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햄 123 | 24.05.14 18: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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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을 계속 죽이면서도 협상의 여지가 없다면 강경진압임 | 24.05.14 20: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