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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무려 3년간 층간 전쟁 유발한 의문의 냄새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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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71.***.***
창문만 닫아봐도 냄새의 출처가 안인지 밖인지 알 지 않나
(IP보기클릭)58.150.***.***
전에 그 조현병 얘긴줄 알았네
(IP보기클릭)118.235.***.***
아니 냄새문제면 삼겹살냄새같은 거 아닌 한 자기 집부터 샅샅이 뒤져봐야하는 거 아닌가
(IP보기클릭)110.10.***.***
죽을뻔한게 아니라 죽일뻔한게 아니었을까.
(IP보기클릭)39.7.***.***
아랫집 생불이네
(IP보기클릭)61.40.***.***
어떤 정신병적인게 아니라 진짜 원인이 있어서 다행이다 ㅋㅋ
(IP보기클릭)218.48.***.***
안방에 있는 물건으로 냄새난건대 쿵쿵거리면 냄새가 안났다고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58.150.***.***
전에 그 조현병 얘긴줄 알았네
(IP보기클릭)180.71.***.***
창문만 닫아봐도 냄새의 출처가 안인지 밖인지 알 지 않나
(IP보기클릭)175.202.***.***
이미 뇌가 저쪽이 적이라고 뇌이징 해버림 | 24.05.14 16:30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 냄새문제면 삼겹살냄새같은 거 아닌 한 자기 집부터 샅샅이 뒤져봐야하는 거 아닌가
(IP보기클릭)112.170.***.***
이게맞지 보통은 본인집에서 냄새의 원인을 찾아보고 답이 없으면 주변을 의심해야지 정상적이면 이게 맞음 | 24.05.14 16:32 | | |
(IP보기클릭)39.7.***.***
아랫집 생불이네
(IP보기클릭)119.193.***.***
층간소음때문에 살인도 나는 판이니.... | 24.05.14 16:28 | | |
(IP보기클릭)123.215.***.***
(IP보기클릭)118.235.***.***
공장 돌아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화장품공장쪽 폐수냄새가 엄청나더라 | 24.05.14 16:31 | | |
(IP보기클릭)123.215.***.***
와 그정도구나... | 24.05.14 16:33 | | |
(IP보기클릭)59.25.***.***
심함 꽤 오래 놔두면 냄새 나기 시작함 플라스틱으로 된건 밀폐된 상태에도 냄새가 스멀 스멀 올라오는데 열어놓으면 끝내줌 핸드크림 같은 유분많은게 심함 회사 탈의실 구석 어딘가로 핸드크림 넘어가서 2년정도 지나니까 나더라 | 24.05.14 16:34 | | |
(IP보기클릭)123.215.***.***
잘 처리해야겠구만 | 24.05.14 16:35 | | |
(IP보기클릭)122.38.***.***
http://www.ecotech1.com/bbs/board.php?bo_table=sosik&wr_id=9 화장품 원료 목록보면 알수 있지만, 섞으면 냄세나는거 많음.. 그래서 화장품 많이 쓰는 사람들은, 관리 할려고 화장품용 냉장고 사는거. | 24.05.14 16:37 | | |
(IP보기클릭)122.38.***.***
섞으면 -> 썪으면 | 24.05.14 16:37 | | |
(IP보기클릭)220.118.***.***
썪으면 -> 썩으면 | 24.05.14 16:41 | | |
(IP보기클릭)211.234.***.***
화장품성분에 유분 많아서 기름썩는 냄새 시체썩는 냄새보다 살짝 아래임 | 24.05.14 16:49 | | |
(IP보기클릭)122.38.***.***
요즘 손가락이 어찌 됐나봄... 댓글 달 때 왜케 오타가 많이 나지. | 24.05.14 17:25 | | |
(IP보기클릭)211.229.***.***
(IP보기클릭)124.194.***.***
(IP보기클릭)118.235.***.***
아마 - 우리집은 향 같은거 안피우는데 향 냄새가 난다. - 우리집은 아니니 다른 집. - 향냄새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니 아랫집이 원인. 뭐 썪은 화장품냄새가 향냄새같아서 생긴일이라고 봐야 | 24.05.14 16:31 | | |
(IP보기클릭)61.40.***.***
어떤 정신병적인게 아니라 진짜 원인이 있어서 다행이다 ㅋㅋ
(IP보기클릭)223.38.***.***
원인이 다른곳이 아니어서 미안하다고 떡이라도 돌릴 수 있으니 그나마... | 24.05.14 16:29 | | |
(IP보기클릭)59.10.***.***
3년동안 자기집 안방 화장품 냄세라는걸 눈치못채고 아랫집에 ㅈㄹ하는거보면 꽤 위험한 상태인건 맞는듯 | 24.05.14 16:31 | | |
(IP보기클릭)61.40.***.***
그건 뭐 나이들어서+익숙해져서 눈치 못 챈거라고 생각하면.. 조현병 케이스 보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끝났다는 거지 ㅋㅋ | 24.05.14 16:32 | | |
(IP보기클릭)110.10.***.***
죽을뻔한게 아니라 죽일뻔한게 아니었을까.
(IP보기클릭)118.235.***.***
아마 저런 지랄맞은 사람이 아랫집 심성고은 사람 상대로 개지랄하니까 진짜 칼빵 놓는거 아니냐는 공포에 사로잡혀있었을거임 ㄹㅇ로 | 24.05.14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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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있는 물건으로 냄새난건대 쿵쿵거리면 냄새가 안났다고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75.202.***.***
근데 다알고나니까 그런거지 모르고 있을때는 잘 안보이긴함 ㅋㅋ;; 이미 아랫집이라고 뇌이징 해버려서 더 안찾아봤을꺼임 ㅋㅋ | 24.05.14 16:31 | | |
(IP보기클릭)58.29.***.***
후각은 생각보다 빨리 피로해짐. 거기다 화가 나서 쿵쿵거리다 보면 화풀이라도 해서 좀 아드레날린이 누그러지는데 그 아드레날린 뒤의 현자타임 + 후각이 이미 피로해져서 냄새에 익숙해짐의 콤보를 "향이 이젠 안나네?"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크지. | 24.05.14 1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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