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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무려 3년간 층간 전쟁 유발한 의문의 냄새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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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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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71.***.***

BEST
창문만 닫아봐도 냄새의 출처가 안인지 밖인지 알 지 않나
24.05.14 16:26

(IP보기클릭)58.150.***.***

BEST
전에 그 조현병 얘긴줄 알았네
24.05.14 16:26

(IP보기클릭)118.235.***.***

BEST
아니 냄새문제면 삼겹살냄새같은 거 아닌 한 자기 집부터 샅샅이 뒤져봐야하는 거 아닌가
24.05.14 16:27

(IP보기클릭)110.10.***.***

BEST

죽을뻔한게 아니라 죽일뻔한게 아니었을까.
24.05.14 16:28

(IP보기클릭)39.7.***.***

BEST
아랫집 생불이네
24.05.14 16:27

(IP보기클릭)61.40.***.***

BEST
어떤 정신병적인게 아니라 진짜 원인이 있어서 다행이다 ㅋㅋ
24.05.14 16:28

(IP보기클릭)218.48.***.***

BEST
안방에 있는 물건으로 냄새난건대 쿵쿵거리면 냄새가 안났다고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14 16:28

(IP보기클릭)58.150.***.***

BEST
전에 그 조현병 얘긴줄 알았네
24.05.14 16:26

(IP보기클릭)180.71.***.***

BEST
창문만 닫아봐도 냄새의 출처가 안인지 밖인지 알 지 않나
24.05.14 16:26

(IP보기클릭)175.202.***.***

생크림빵
이미 뇌가 저쪽이 적이라고 뇌이징 해버림 | 24.05.14 16:30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아니 냄새문제면 삼겹살냄새같은 거 아닌 한 자기 집부터 샅샅이 뒤져봐야하는 거 아닌가
24.05.14 16:27

(IP보기클릭)112.170.***.***

Mr_kim2
이게맞지 보통은 본인집에서 냄새의 원인을 찾아보고 답이 없으면 주변을 의심해야지 정상적이면 이게 맞음 | 24.05.14 16:32 | | |

(IP보기클릭)39.7.***.***

BEST
아랫집 생불이네
24.05.14 16:27

(IP보기클릭)119.193.***.***

루리웹-412845665
층간소음때문에 살인도 나는 판이니.... | 24.05.14 16:28 | | |

(IP보기클릭)123.215.***.***

아니 근데 화장품 썩은내가 그리 심한가?
24.05.14 16:27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0769810009
공장 돌아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화장품공장쪽 폐수냄새가 엄청나더라 | 24.05.14 16:31 | | |

(IP보기클릭)123.215.***.***

물쟁이
와 그정도구나... | 24.05.14 16:33 | | |

(IP보기클릭)59.25.***.***

루리웹-0769810009
심함 꽤 오래 놔두면 냄새 나기 시작함 플라스틱으로 된건 밀폐된 상태에도 냄새가 스멀 스멀 올라오는데 열어놓으면 끝내줌 핸드크림 같은 유분많은게 심함 회사 탈의실 구석 어딘가로 핸드크림 넘어가서 2년정도 지나니까 나더라 | 24.05.14 16:34 | | |

(IP보기클릭)123.215.***.***

buast
잘 처리해야겠구만 | 24.05.14 16:35 | | |

(IP보기클릭)122.38.***.***

루리웹-0769810009
http://www.ecotech1.com/bbs/board.php?bo_table=sosik&wr_id=9 화장품 원료 목록보면 알수 있지만, 섞으면 냄세나는거 많음.. 그래서 화장품 많이 쓰는 사람들은, 관리 할려고 화장품용 냉장고 사는거. | 24.05.14 16:37 | | |

(IP보기클릭)122.38.***.***

코스모스창고
섞으면 -> 썪으면 | 24.05.14 16:37 | | |

(IP보기클릭)220.118.***.***

코스모스창고
썪으면 -> 썩으면 | 24.05.14 16:41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0769810009
화장품성분에 유분 많아서 기름썩는 냄새 시체썩는 냄새보다 살짝 아래임 | 24.05.14 16:49 | | |

(IP보기클릭)122.38.***.***

센베이
요즘 손가락이 어찌 됐나봄... 댓글 달 때 왜케 오타가 많이 나지. | 24.05.14 17:25 | | |

(IP보기클릭)211.229.***.***

갈등이란 참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
24.05.14 16:27

(IP보기클릭)124.194.***.***

지 안방에서 나는 냄새를 왜 밑층에 따지지
24.05.14 16:27

(IP보기클릭)118.235.***.***

레미루벨
아마 - 우리집은 향 같은거 안피우는데 향 냄새가 난다. - 우리집은 아니니 다른 집. - 향냄새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니 아랫집이 원인. 뭐 썪은 화장품냄새가 향냄새같아서 생긴일이라고 봐야 | 24.05.14 16:31 | | |

(IP보기클릭)61.40.***.***

BEST
어떤 정신병적인게 아니라 진짜 원인이 있어서 다행이다 ㅋㅋ
24.05.14 16:28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9976240898
원인이 다른곳이 아니어서 미안하다고 떡이라도 돌릴 수 있으니 그나마... | 24.05.14 16:29 | | |

(IP보기클릭)59.10.***.***

루리웹-9976240898
3년동안 자기집 안방 화장품 냄세라는걸 눈치못채고 아랫집에 ㅈㄹ하는거보면 꽤 위험한 상태인건 맞는듯 | 24.05.14 16:31 | | |

(IP보기클릭)61.40.***.***

홍가놈
그건 뭐 나이들어서+익숙해져서 눈치 못 챈거라고 생각하면.. 조현병 케이스 보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끝났다는 거지 ㅋㅋ | 24.05.14 16:32 | | |

(IP보기클릭)110.10.***.***

BEST

죽을뻔한게 아니라 죽일뻔한게 아니었을까.
24.05.14 16:28

(IP보기클릭)118.235.***.***

po감마wer
아마 저런 지랄맞은 사람이 아랫집 심성고은 사람 상대로 개지랄하니까 진짜 칼빵 놓는거 아니냐는 공포에 사로잡혀있었을거임 ㄹㅇ로 | 24.05.14 16:41 | | |

(IP보기클릭)211.234.***.***

아랫집 아니면 자기집이니 이거저거 찾아봐야지... 그냥 아랫집만 조지면
24.05.14 16:28

(IP보기클릭)218.48.***.***

BEST
안방에 있는 물건으로 냄새난건대 쿵쿵거리면 냄새가 안났다고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14 16:28

(IP보기클릭)175.202.***.***

오미자만세
근데 다알고나니까 그런거지 모르고 있을때는 잘 안보이긴함 ㅋㅋ;; 이미 아랫집이라고 뇌이징 해버려서 더 안찾아봤을꺼임 ㅋㅋ | 24.05.14 16:31 | | |

(IP보기클릭)58.29.***.***

오미자만세
후각은 생각보다 빨리 피로해짐. 거기다 화가 나서 쿵쿵거리다 보면 화풀이라도 해서 좀 아드레날린이 누그러지는데 그 아드레날린 뒤의 현자타임 + 후각이 이미 피로해져서 냄새에 익숙해짐의 콤보를 "향이 이젠 안나네?"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크지. | 24.05.14 16:39 | | |

(IP보기클릭)222.112.***.***

이미 아랫집 탓이라는 아젠다에 갇혀서 다른 건 못 봄... 저런 경우 많은데 진짜 층간 소음으로 고생했을 아래층은 얼마나 보살인지....
24.05.14 16:28

(IP보기클릭)1.236.***.***

안방에 있었으면 냄새 근원알만할것 같기도 한데 또 안그런가봐?
24.05.14 16:29

(IP보기클릭)14.34.***.***

시점이 희한하게 아랫집 이사시기랑 겹쳐서 그런가본데, 상대가 강하게 부정하면 자기 주변도 확실히 해보는 습관이 필요하긴 할듯.
24.05.14 16:29

(IP보기클릭)121.137.***.***

안방에 화장실 있는 집도 아닌 것 같구만 무슨 수로 아랫집에서 안방으로 냄새가 올라와 ㅋㅋㅋ
24.05.14 16:29

(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자기 탓인 거 인정하고 사과라도 하는 걸 보면 상위 10퍼센트 안인듯
24.05.14 16:29

(IP보기클릭)211.193.***.***

그래도 먼저 반성하고 사과하시고 용사하는 모습이 좋구만
24.05.14 16:30

(IP보기클릭)211.184.***.***

문제는 항상 자신에게 먼저 찾아봐야지 대뜸 남부터 원망하는 건 굉장히 나쁜 태도야.
24.05.14 16:30

(IP보기클릭)123.142.***.***

우리어무니도 나이 드시니까 냄새못맡으시더라ㅏ. 나이먹으면서 심각하게는 아니고 미미하게 치매가 후각이나 청각쪽으로 올수도 있대. 그래서 집에서 심한 냄새 나는거 나도 일부러 잘 말씀 안드려. 아들 그렇게 냄새날정도로 안씻고 다니는거 아시면 상처받으실꺼 아냐.. ㅠ
24.05.14 16:30

(IP보기클릭)118.235.***.***

ㅅㅂ 그래도 조현병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ㅣㅋㅋㅋㅋ
24.05.14 16:30

(IP보기클릭)39.125.***.***

그래도 문제해결되서 다행이네
24.05.14 16:30

(IP보기클릭)168.131.***.***

떡가지고 되겠어
24.05.14 16:30

(IP보기클릭)218.152.***.***

3년 동안 혹은 그 이전부터도 대청소를 한 번도 안 했나...
24.05.14 16:31

(IP보기클릭)119.196.***.***

와 아래집분들 엄청 억울하셨겠네 ㅠㅠ
24.05.14 16:32

(IP보기클릭)211.241.***.***

아랫집은 진짜 부처수준이였던
24.05.14 16:32

(IP보기클릭)175.192.***.***

아줌마들 화장품 떡칠하고 다니는 냄새 본인들은 모름. 아파트 복도에 아줌마 한명만 지나가도 화장품 냄새가 코를 찌르더라
24.05.14 16:32

(IP보기클릭)118.235.***.***

저걸 걍 넘어가네 나같으면 진짜 뒤집어 엎었을텐데
24.05.14 16:33

(IP보기클릭)118.235.***.***

쿵쿵거리면 냄새안났다는건 기분탓였던걸까
24.05.14 16:35

(IP보기클릭)175.203.***.***

어휴.. 진짜 아니 이상한 냄새가 나면 지 집 청소부터 해봐야지
24.05.14 16:35

(IP보기클릭)58.148.***.***

윗집 아줌마 문제였네 ㄷㄷㄷ
24.05.14 16:36

(IP보기클릭)211.234.***.***

코가 없나
24.05.14 16:37

(IP보기클릭)58.78.***.***

지 썩은 화장품 냄새는 못참아서 다른사람 탓하고 몇년이나 쿵쿵거려놓고 머쓱타드 떡돌림 ㅅㄱ 이러고 마네 에휴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부터하는게 우선같은데
24.05.14 16:37

(IP보기클릭)115.22.***.***

하마터면 칼부림 날뻔한거 제작진이 막은거네;;;;
24.05.14 16:38

(IP보기클릭)211.234.***.***

돈으로도 보상해줘야지
24.05.14 16:39

(IP보기클릭)58.29.***.***

솔직히 한짓 생각하면 기백만원이라도 줘야지
24.05.14 16:40

(IP보기클릭)39.7.***.***

후각이 ㅂㅅ인가 지 발가락 타들어가도 냄새 안 난다고 디질놈일세
24.05.14 16:40

(IP보기클릭)118.235.***.***

저걸 아랫집이 용서못한다하면 어떤걸 할수있음?
24.05.14 16:44

(IP보기클릭)222.115.***.***

아니 ㅅㅂ 냄새가 나면 보통 자기집 먼저 스캔하는게 상식아닌가
24.05.14 16:50

(IP보기클릭)106.102.***.***

떡이 아니라 돈으로 보상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긴한데 뭐 용서해줬으니까 된거지
24.05.14 16:55

(IP보기클릭)14.43.***.***

3년동안 쿵쾅 댈 시간에 그걸 못찾나?
24.05.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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