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은 상상하기도 힘든 페이트 근본 히로인 공략난이도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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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초반에 좀 투닥거리지만 기본적으로 주인공에게 관심있던 학교학생

사쿠라:친구동생이라는 포지션이지만 기본적으로 주인공한태 호감이 높았다

이리야:아빠가 입양했다길레 보니까 애가 너무 비실거리는데 애는 착하다 누나로서 보호해줘야한다(인형으로 개조)

세이버:밥안줬다고 배신하고

진적 없다면서 마력 줫도 없는 킹반인 주먹에 털리고

명령 씹고 처들어가고

여자취급하지말라고 꼽주고

그런주재 중요한건 숨겨놓고 주인공 마력조루라고 꼽주고

싸움 알려달라니까 줘패고

 진짜 꼽이란 꼽은 다준다

심지어 데이트 중에도 지1랄하는냔이다

꼽주다 밥주다 떡정든 캐이스

세이버는 결말의 아련함이 아니였으면 졸라 줫같은 히로인으로 기억됬을것이다

 인간적으로 이개 씹 치트였다

라이트 유저들이 밥만 잘주면 꼬실수 있는 쵸로인이라고 알고 있는게 레알 오류다

페이트 역사상 가장 까다로운냔이다

마슈나 잔느나 흑잔느 같은 쵸로인이 없던 시절

[Crabshit]

세이버는 페이트 루트를 제외하면 거의 항상 게임오버 플래그의 집합체니깐

[삽곡구민]

심지어 호감도작 못하면 말싸움하다
"이 ㅅㅂ 고딩 따까리가 내 왕도의 뭘 알아!!" 하고 반갈죽...

이게 메인 히로인!?

[대한제국공군]

페스나 공략없이 하면 꽤나 어려운데
쵸로인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