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위쳐3 같은 세계관이면 환율은 어디가 강세가 됨?

[능사]

북부왕국 - 닐프가드 양쪽 전쟁인데

게임 속 닐프가드는 남부를 다 먹고 이제 북부왕국만 남은 교착상태로 시작되고 플레이 진행하면서

크라운(르다니아) 

오렌(테메리아) 

플로렌(닐프가드) 3개 통화가 나오잖음.

근데 노비그라드에서 은행하는 드워프가 환전해주는 비율은 오렌보다 플로렌이 강세인거 같단 말이지.

cdpr이 동일 교환비로 설정을 해뒀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전쟁중인 두 나라 A, B가 있다치면 전황이 우세한 국가통화가 강세가 됨?

군비확보 -> 통화발행증가 때문에 값어치가 떨어지는건 아닌가

양쪽 다 발행량 증가해서 둘 다 하락하나

[융 융]

궨트 잘하는쪽

[능사]

흐음, 궨트 한판 어떤가

[융 융]

너 개모타잖아

[능사]

쒸익쒸익

[개시원한에어컨]

일단 망해가는 나라 화폐는 휴지조각이 됨
아무도 해당 화폐로 거래를 안할테니까

[능사]

그럼 북부왕국 돈이 힘이 없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