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적의 추공시 치피 버프랑
공격이 많아야만 에충이 확실히 돈다는 점 때문에
다른 걸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명전 기준 1~2만 정도씩 뜨는 추가피해는 둘째치더라도
공격력 1300~1500 이상 버프하는 게 생각보다 영향력이 큼
블레이드를 제외한 딜러들이 죄다 공 계수만 있는데(블레이드는 체퍼+공퍼)
거기서 카프카 같이 공퍼에 대부분 올인하는 캐릭이 아닌 이상 1300~1500 정도면 전체 공격력의 50% 이상 버프양일 때도 꽤 있음
보통 딜러들이 공퍼 외에도 치명타나 효명(공허캐 한정) 등을 더 우선해서 챙기다보니 3300~4000 이상 공격력 챙기는 캐릭이 생각보다 보기 힘들지
그런 상황에서 총 공격력의 절반 이상의 공격력이 깡으로 추가되면 실제 데미지 뜨는 거 자체가 생각보다 높게 뜸
위에서 잠깐 언급한 추가피해도
이게 추공에서만 더해지는 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든 직접 공격하면 더해지는 방식이라
평타나 스킬즉발뎀이 약한 지딜팟(카프카의 전스/필 제외)이나 탱힐 등에서 로빈 필살기 버프 받으면 총 데미지가 몇 배로 오름
결국 필살기 버프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순간적으로 데미지가 1.5~2배 가량(평타 등 약한 건 3~4배 이상)으로 올라가는 느낌이 들지
그런데도 다들 에충 문제랑 최고 조합(즉 추공팟)만 신경쓰고, 다른 건 무시하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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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써주면 깡으로 피증도 올려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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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증도 참 좋지 필살기 때문에 턴이 하도 안 오니 전포 소모/수급도 거의 없기도 하고... | 24.05.13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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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끝나기 직전쯤에 로빈 올 정도로 세팅해두면 턴 끝나기 전 한 턴 더하는 느낌이었음 | 24.05.13 18: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