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실상 우리나라 치안 안정도를 보여주는 식당들

[검은투구]

24시간 영업식당

[parmesan]

가끔 객잔물 빙의됨....

[루리웹-9035360070]

ㄹㅇ 신림 이런데가면 진짜 객잔임ㅋㅋㅋ 식탁 부서지고 사람 날아댕기고ㅋㅋㅋㅋ

[렌탈안구]

밤에도 배달ㄷㄷ

[RULIWEB]

여기는 거의다 사라짐.. 인건비도 부담되고 지방에 손님도없고..

[루리웹-1341029768]

사라지는게 납득은 가는데 좀 아쉬움.
그렇다고 밤에 수익 현저하게 떨어질텐데 그래도 해줘잉 할 순 없으니까...

[누님연방로리지온]

오는사람 많으면좋겠다만...

[빠슝의뿌숑]

다른 나라는 24시 안 함?

[LawOfDominance]

10시되면 거의 싹 다 닫음

[cherryade]

쉴 땐 다 같이 쉰다가 마인드라

24시간 운영이 더 소수인건 맞음

[누님연방로리지온]

총들고 털러오나봄

[cherryade]

공휴일이니까 어디 놀러갈까?

하고 갔더니 공휴일이니 당연히 놀러간 곳도 휴일인 경우도;;

[응가뿌웅]

일본도 밤 10시반즘 문 닫음

[빠슝의뿌숑]

없을리 없디

[cherryade]

특히 유럽쪽이 이런게 좀 강한거 같음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주거단지 근처 작은 슈퍼마켓 같은거 다 닫았었고
당장 뭐라도 급하면 그나마 주유소에 딸린 마트 찾아가라더라고

[김이름없음]

근데 저기 24시 식당들도 이름만 24시고 안하는식당 많음 ㅋㅋ

[인생현타온사람]

난 영국만 가봤는데 거기는 역앞의 카페같은곳 일부는 24시간 하는곳이 있기는 하더라

[withsilence]

요새는 거의 없음

[Eternal gate]

미국 코리아타워 24시국밥집은 샷건든 강도들이 "순대국 두개 준비해 안그럼 쏜다" 이래서 위험하다고 함

[이것은닉네임이아닙니다]

코로나때 잠시 강제로 닫히고 그 뒤로는 물가가 너무 올라서 가격이 오르거나 해서 가기 힘들어짐

[흑역사양산기]

중고등학생들이 어른 없이 자기들끼리 밤늦게 야자하고 학원다니고 집에 옴.

[CV-3 Saratoga]

최근에 야간에 자전거 타고 나가봤는데 진짜 번화가 아니면 이젠 편의점도 야간에 닫아놓은데 많더라

[삼손 빅]

그래서 기사분들이 24시간 대기함

[야자와 니코니코]

브라더후드 나이츠 레스토랑 ㄷㄷ

[후후..밍나]

여기 불고기가 기가막히지 가격도 싸고좋앙

[찌찌야]

우리동네는 그래도 꽤 남아있어서 좋긴하네

[루리웹-7543747808]

미국도 진즉에 24시 해장국집같은거 생겼다면 경찰들이 도넛가게처럼 죽쳤을지도..

[엘노페이]

예전에 24시간 하던데들이 코로나 이후로는 많이 24시간 접었더라

[Read]

사진 한장 넘어가는 사이에
콩나물국밥이 3800원에서 5000원이 되었네 크흨 ...ㅜㅜ

[Chitose]

코로나 이후로 24시간 거의 없어졌드라
옛날에 24시간 했던집도 야간엔 그냥 닫던데..ㅠㅠ

[루리웹-23279145]

새벽근무뛰고 첫차오기 전에 저기서 먹는게 또 각별한 기억인데 이제는 찾기가 어려움

[탈주닌]

그리고 코로나로 죄다 멸종함

[새누]

큰 역이나 정류장 근차에만 이제 있지

[혼접써예]

이거 인건비때문에 이제 많이 사라짐

[사림]

코로나때 다 강제로나 자발적으로나 닫고나서 다시 못연곳이 많아.

[루리웹-54057344]

요즘은 가스비가 올라서 24시간 안끓이나봄 ㄷㄷ

[피로의요정]

울동네는 고깃국밥집은 닫거나 단축하거나 둘중 하나 다 해버렸음
콩나물국밥집들은 버티는 편인데 메뉴에서 오징어가 빠지거나 그렇게 버티더라고

[소와나]

새벽 1시 넘어서 김치찌개 먹으러 갔는데 주방에서 어제 야간에 한명도 안왔다고 걱정하는 이야기에 슬프더라
그래도 계산할때 맛있게 드셨냐고 웃으시면서 물어봐주시는데 계란말이라도 하나 더 시킬걸 그랬나 싶어서 미안했음 ㅠ

[사시미오]

요즘 많이 줄었지... 치안문제가 아니라 비용 문제가 대부분이지만....

[Neo Venus]

서울도 거의 다 없어짐. 인건비도 비싼데 손님도 예전처럼 없음. 애초에 새벽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어진지 오래임.

[스이세이열차]

국밥집 24시간 하는곳에 술마시고 신세좀 졌었는데

[기몐슈]

인건비 싸던 시절 어차피 계속 끓여야되는 국물 관리할겸 장사하던게 남아있던건데 이젠 힘들지..

[G-X]

내가 사는 곳은 읍내는 8시면 어지간한 곳은 다 문닫고 시내도 9시쯤에 거의 다 닫더라.

[우매함의 봉우리]

저기 콩나물국밥집 존맛탱이었는데 돈까스집으로 바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