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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9.***.***
도배 경력 25년 차 어머니 말씀) DIY 한답시고 벽지만 사간 손님 십중팔구는 인테리어 가게로 돌아온다
(IP보기클릭)119.198.***.***
'기다리고 있었소'
(IP보기클릭)61.80.***.***
하다못해 스마트폰 크기에 보호필름 붙이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한가득인데
(IP보기클릭)222.102.***.***
단순히 일이 힘들다.가 문제가 아니더라. 기술이 필요한 일들임...
(IP보기클릭)221.155.***.***
아버지는 직접 하겠다는 말 들었을때부터 "내 아들놈이 깝치다가 연락할테니 잘 좀 해줘라" 하고 연락하고 있었겠군.
(IP보기클릭)49.170.***.***
경험으로 쌓아올린 노하우가 필수적인 일 처음 해본 사람이 쉽게 해낼 일은 본문에 적힌 커피 심부름 밖에 없다
(IP보기클릭)218.38.***.***
욕실 타일 까는 것도 급에 따라서 결과물 천지차이나기로 유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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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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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그 자체 | 24.05.12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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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2.***.***
단순히 일이 힘들다.가 문제가 아니더라. 기술이 필요한 일들임...
(IP보기클릭)218.38.***.***
욕실 타일 까는 것도 급에 따라서 결과물 천지차이나기로 유명하지
(IP보기클릭)220.93.***.***
진짜 장판, 도배, 타일이 인테리어 꽃임 ㅋㅋ | 24.05.12 20:12 | | |
(IP보기클릭)122.38.***.***
새로짓는 아파트들이 고급 자재 쓴다고 하면, 바닥 타일 깔고 가는 이유중 하나가 장판 없애기 위해서지.. 요즘은 미국처럼 도배도안하고 페인트로 어찌해볼까 하기도 하더라.. 욕실 타일도 어케 없애 볼려고 하고 있고.. | 24.05.12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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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기 전집이 휴먼시아 신축이었는데 거긴 바닥이 목재더라 바닥장판 없는집 처음 살아봐서 놀랐음. 물론 찍히면 파손되는건 어쩔수 없었지만 | 24.05.13 0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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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경력 25년 차 어머니 말씀) DIY 한답시고 벽지만 사간 손님 십중팔구는 인테리어 가게로 돌아온다
(IP보기클릭)121.169.***.***
일당도 꽤 세고 인맥 위주로 돌아가는 시장이라 어머니가 같이 다니는 분들 같은 경우 자녀들 어설픈 기업 들어가서 월 300 못받을거면 그냥 자기 따라다니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더라... | 24.05.12 20:12 | | |
(IP보기클릭)36.81.***.***
십중팔구 중 안오는 하나는 기안84같은 사람인가 | 24.05.13 0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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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2.***.***
페인트칠은 좀 구리게 해도 감성으로 마음의 필터 끼면 됨. | 24.05.12 20:26 | | |
(IP보기클릭)121.156.***.***
페인트는 아마추어도 칠하면 칠이 되지만 업계에서 돈을 받고 칠을 하는 프로레벨이 되려면 도배와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짐. | 24.05.12 23:09 | | |
(IP보기클릭)122.38.***.***
나도 집에서 페인트는 몇번 써봤는데, 페인트는 첨 할때도 한번칠해서 이상할때 마르기 전에 빨리 덧칠해주니까, 엄청 깔끔하게 되더라.. 딱히 마음의 눈이 필요없었음.. 도배는 찢어진 한쪽 면만 하는데도, 욕나옴... 다시는 안한다 생각하면서 겨우겨우 보기 싫지 않게 마무리하는데 하루 왠종일 걸리더라.. 한쪽면만 하는데 말이지. | 24.05.12 23:27 | | |
(IP보기클릭)211.234.***.***
도배하는거 자체는 쉬움(그냥 대충 붙이는거) 도배를 깨끗하고 깔끔하게 하는건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올라게 어려움..(아예 다른 영역임) 그냥 깨끗하게 하는것도 겁나 어려운일인데 기존 벽지 뜯고 보니 벽까지 울퉁불퉁하다? 이건 아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되고 뭘 해야하는지도 감이 안잡힘........ | 24.05.13 00:06 | | |
(IP보기클릭)124.49.***.***
ㅇㅇ 도배 쉬움 나도 어릴때 엄마랑 우리집 도배 여러번 했엇음 어릴때라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개판 이엇음 ㅋㅋㅋㅋㅋ | 24.05.13 01:29 | | |
(IP보기클릭)183.99.***.***
1. 합지(실크지 X) 2. 덧바르기 (저렇게 뜯어내지 않고 기존 벽지 위에 덧바르는 것) 3. 천장은 냅두기 이 3원칙만 지켜도 절반 이상은 먹고 들어감. | 24.05.13 10:03 | | |
(IP보기클릭)221.155.***.***
아버지는 직접 하겠다는 말 들었을때부터 "내 아들놈이 깝치다가 연락할테니 잘 좀 해줘라" 하고 연락하고 있었겠군.
(IP보기클릭)59.5.***.***
사실 안들었어도 십중팔구 다시 올테니 기다리기나 해야지 ㅋㅋ했겠지 ㅋㅋㅋ | 24.05.12 20:20 | | |
(IP보기클릭)58.150.***.***
아버지 : "울 아들놈이 돕.." 전남댁 : "전화주소 마" | 24.05.13 13:34 | | |
(IP보기클릭)112.133.***.***
(IP보기클릭)112.133.***.***
스티커형식이라 개편함 | 24.05.12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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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스마트폰 크기에 보호필름 붙이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한가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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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처럼 센스 있으면 DIY 해도 되는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니까 ㅋㅋㅋㅋ | 24.05.12 20:15 | | |
(IP보기클릭)211.178.***.***
님이 금손인거임.ㅋㅋ | 24.05.12 20:29 | | |
(IP보기클릭)218.147.***.***
난 벽 바를때는 괜찮았는데 천장 바를때 진짜 미치는줄 줄 알았는데... 손재주 좋나보네. | 24.05.12 20:54 | | |
(IP보기클릭)220.127.***.***
올~ 일머리있는사람발견! | 24.05.12 2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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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 쌓아올린 노하우가 필수적인 일 처음 해본 사람이 쉽게 해낼 일은 본문에 적힌 커피 심부름 밖에 없다
(IP보기클릭)180.230.***.***
커피 심부름도 쉽지 않음 ㅋㅋㅋ 내가 평소 커피 안먹는 사람인데 커피 종류 왤케 많음? | 24.05.12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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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아닌 이상은 재단 + 도배풀 이미 되어 있는걸 사야함. 도배지 + 도배풀은 스페어(만약을 대비해서) 한셋트정도만 사두면 됨 (말 그대로 스페어임. 벽지도 생산일에 따라 색상이 약간 차이나므로) | 24.05.13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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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마이너스의 손이시군요.. 화.. 화이팅.. ㅋㅋㅋㅋㅋ | 24.05.12 2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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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 부분은 나름 할만한데, 맨 오른쪽 에어컨 레버있는쪽 굴곡이 엄청 심해서 붙질 않드라... 이 크고 복잡하게 생긴걸 딱 사이즈 맞는 크기의 필름으로 한방에 다 붙이려다 폭망 | 24.05.12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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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칠하는 것도 기술이라 얼룩 많이 보일거예요 ㅎㅎㅎ | 24.05.12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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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는 농도만 잘 맞추면 초보자도 롤러질은 쉽게 할수있음 | 24.05.13 0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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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 24.05.13 0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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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그정돈 아닐텐데... 연장이 부족했던건 아닐까...? 난 바퀴달린건 웬만한 정비는 걍 혼자 하거덩... 글다보니 공구가 하나둘씩 늘어남 ㅠㅠ | 24.05.13 0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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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지는 일단 풀먹은걸 혼자서 들지도 못합니다... ㅋㅋㅋ 물론 가운데는 물칠만 하지만 그래도 무겁죠. | 24.05.13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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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 할려면 샌딩기까지 동원해서 조져야함 이번에 셀프 인테리어 하면서 느낀게 장판 도배 타일 욕실(변기, 욕실장, 세면대 수거 배송 생각하면 가격차 얼마 안남 거의 공임비만 내는 수준)은 무조건 업자 부르자 | 24.05.13 1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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