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원피스 키자루와 그의 친한 친구들 근황

[스크라이]

이렇게 웃으며 먹고 떠들고 친했던 그들이 

자기가 아끼던 제자를 직접 쓰러뜨림 

본인의 임무를 위해 쿠마랑 보니 베펑 복제들도 공격

자기랑 가장 친했던 베펑을 죽이기 까지

서로 죽이지 않되는 사이까지 와버린 나머지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키자루

이것 에매하게 가는 정의의 비참한 말로

 '힘'이 없으면··· 구할 수 없는 건 아무리 애를 써도 구하지 못해·· 본인 말처럼

본인에게 되 돌아온거 샤봉디에서 루피가 못 지켰다면 에그헤드에선 본인이 아무것도 지키질 못했음

친구도 지키지 못해 자기 조직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싸움도 답답하게 해서 오로성이 직접 나서야할 상황까지 만듬

사축의 기분이 어떤지 저절로 느껴지네 어떻게 보면 쿠마 이상으로 제일 불쌍함

[psydriver]

그렇다고 키자루가 잘못했냐면 본인의 입장에선 충분히 해야할
일을 한거라 더 답답할 듯.

[스크라이]

애매하게 가는 정의라는 신념때문에 모든걸 발목이 잡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