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타레일,스포) 나부와 페나코니에서 똑같은 요소에서 다른 느낌을 받음.

[고구마한가득]

똑같이 보스에서 특수기술(야릴로 로봇, 나부 음월, 페나코니 기차) 쓰는데

야릴로에선 창조의 엔진이 보존의 힘을 받은 나의 명을 따르는게 엄청난 연출 처럼 느껴졌는데

나부에선 솔직히 등장인물한테 이입이 안되어서 음월이 지원해줘도 뽕도 안찼음.

근데 페나코니에선 주인공일행이랑 로빈이 화합의 힘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려는 개척의 의지를 기차의 모습으로 구현해서 

보스한테 돌진하는 장면에서 ㄹㅇ 감탄했음..

[각난닫랄]

열차팀 하나 하나 바꿔가며 대사 더빙 있는것도 뽕차는 요소

[GlassCup]

ㄹㅇ 열차 형상으로 때려박는게 개쩔었음

오늘날의 페나코니를 만든 것도 열차팀

페나코니를 질서로부터 지키려는 것도 열차팀

서사가 너무 완벽함

기억 찾았다고 절멸대군이랑 1:1 다이다이가 되는건 어디서 뽕이 차야하는지 모르겠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