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와우) 대충 레이드가 라이트해지기 시작한 시점

[청새리상어]

게임 내에서 모든 공략을 다 알려주기 시작하고나서 부터.

애드온 없어도 앵간한 패턴은 일단 "숙지"(확고랑은 다른 개념)할수 있게 해줌.

물론 영상보고 그러는게 더 빠를수도 있긴 한데 사람마다 개인 차가 있어서.

물론 이런걸 열심히 제공해줘도 안보는 사람은 죽어도 안본다.

[모랄빵엔E]

리치왕때 무작위던전 도입하고부터 진입장벽이 낮아지기 시작했지

[청새리상어]

나는 리분 유입이라 5인 무작인스가 당연한거였다지만 그 전까지는 던전 앞까지 걸어가야 했다니 ㅋㅋㅋ

[주정꾼]

앞까지 가는것도 가는건데 같이 돌 사람들 모집해서 갔어야됨

[잉여신 넵튠]

저게 격변때부턴가

[청새리상어]

격변인가 판다때부터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언닉불일치]

대충 영웅레이드 탱으로 한두번 땜빵 돌다가 신화 5신까지는 막공으로 잡을수 있을정도로 라이트해진듯

[Esper Q.LEE]

어떤 보스는 봐도 모르겠는 애들도 있어서 직접 꼬라박을 해야 되는데, 도움 많이 된 건 사실임 ㅋㅋ

[청새리상어]

헤딩좀 해야할 수 있고 브리핑 빡세게 해야 하는데 저것만 잘 보고 브리핑 하고 가도 애드온 없이도 가능은 함

[천파협란]

신화 아니면 저거만 잘 보고 숙지해도 큰 문제는 없었지
내가 그랬거든
물론 신화는 짤없이 동영상 봐야함

[타우렌항해사]

이거 ㄹㅇ임
로아 쿠크세이든 페이즈 갯수를 몰라서 월퍼킬 트라이할때 당황했다더라

[뷰너맨]

최소한의 정보를 알려주니 아예 안가고 있다 갈 때. 뭘 모르고 죽으면 그 원인을 찾기는 쉬워진 편이더군요. 물론 솔플 공략 중엔 구조적으로 맛이 가는 구간이 좀 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어지간하면 딜로 찍을 수 있는 구간에선 찍어버리면 되긴 하는데 혼자서 하면 리셋 되기 쉬운 공략을 요구한다거나 데스윙 등짝처럼 정신 팔리다 반대쪽 가는 거 까먹으면 그냥 죽는 건 해보면서 익혀야 되니.

이런 거 나오기 전에는 공략이 뜨기 전에는 삽질을 몇번이고 하면서 깨보던가 포기하고 부캐를 키우거나 전장,투기장 가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