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희왕)한때는 강했지만 지금은 퇴물이 된 대표적인 유형의 카드가

[고전만화좋아하는자]

바로 공격력에 따라 몬스터를 파괴하는 마법 카드들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GX시절만 하더라도 몬스터 파괴는 매우 강력한 효과였고 때문에 그당시에는 제한까지 왔지만.

정작 요즘에는 파괴 내성 카드들이 많아서. 그 파괴 카드의 최상위권인 번개조차 풀린 마당에 몬스터 하나 밖에 못 파괴하는 마법들은 그저 범부가 됬다고 생각되네요..

[아키즈키 료]

제거가제트를 아시나요??

[회원번호쓰기싫어서변경함]

지금은 아무도 안쓰는 라이트닝 보텍스...

[키웠으니 아끼라]

파괴 자체가 너무 취약해졌어...
묘지 가본들 거기서 효과쓰는 놈들이 널렸으니...
바운스, 제외 효과여도 퍼미션에 막히는건 마찬가지고...

[DR.MAKO]

요즘은 몬스터들 무덤으로 가면 오히려 좋아가 많아져서 겁나 범부지

[Mystica]

공격력 기준을 말하는 건지 파괴를 말하는 건지 카테고리가 애매함.
저것들은 공격력 기준으로 파괴하는 효과가 나쁜 게 아니고 서치 안 되는 1:1 제거카드라서 채용 포기한게 더 영향 커서.
공격력 기준 제거카드로 범위를 설정하면 족제비의 대폭발 같은 게 살아있음.

[고전만화좋아하는자]

정확히는 파괴를 말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