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예전 시골, 사람 공격하는 개들 결말.jpg

[미합중국]

사람 무는 개 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된장 바름

다른 유게이의 비슷한 경험

[촉법소년]

[요로스]

"울집 주인이 주는 음식에는 된장냄새가 항상 났다"

"어느날부터 울집 주인이 나에게 된장을 바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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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때 시골에서 살았는데 사람 무는 개가 아니라 아재들이 집집마다 있는 개 돌아가면서 전봇대에 메달고 나무막대기로 대가리 존나 때려서 죽이고 그자리에서 가죽 벗기는거 자주 봤음..

[불법로리입니다만]

난 등교길에 무조건 그집을 지나가야는데 개가 산채로 목대달려있음 밑에 똥 질질 다쏟아내고 존나 팬담에 가스토치큰걸로 기절상태에서 구워버림
그래서그런가 난 개고기안먹음.... 개돼지처럼 도축시스템이 있었으면 모를까

[뷁투더퓨챠]

옛날 시골개면 식용견이라서 지금의 애완견 기준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꽤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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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으로 쓰는개들은 도축을하긴함 ㅋㅋ

[루리웹-1930751157]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 ㅅㅂ..

[Z심포니Z]

식용여부를 떠나서 잔인하게 때려죽이고 가스 토치로 털 태우우고 개가 울부짖는 끔찍한 소리 들으면 트라우마 안생길수가 없음

[멀록은 강하다]

아재들이 굉장히 건강하셨구나

우리 아버지도 젊을때는 개를 1년 키우고 직접 잡아서 먹곤 했는데 나이드니 힘도 없고 마음도 약해져서 못잡게 되시더라구

[스-키니]

그거 개장수가 남의 집 집지키는 개 훔쳐다가 죽인거 아님? 미쳤네

[루리웹-1930751157]

노우.... 겨울에 동네 아저씨들이 하는 연례행사 같은 느낌임

[갓지기]

켄터키이이이
켄터키 프라이드으으으으

맛있다.

[★Beanie★]

아무리 반려동물 동물권 챙겨준다 하지만 그래봤자 인간을 넘어서면 안되지

[똑똑한♂ 엉덩이야]

존엄성이 인간이 다른 생물보다 위인것은 아님
하지만 안전을 위협받으면 대응해야 하는건 어떤 종이든 다 똑같음

[LDOY]

크고 사나운 가축은 죽는다

[FMDM]

인류가 동물을 가축화시킨 방법이지ㅋㅋㅋ

[B-2 스피릿]

사람 무는 개는 처리해놔야 후환이 없지.

[벗고시원]

[냄시나는트롤]

야만의 시대..

[S플래티넘]

무서운 개는 개장수맨이 잡아갔으니 안심하라구(찡긋)

[암덩어리 프로듀서]

시골 수탉은 닭백숙이 제맛이지

[343길티스파크]

가축이 감히 먹이주는 사람을 공격해?

맛있어져라 앤딩 ㅋㅋㅋㅋ

[김 스뎅]

사람 공격하는 동물은 죽어야 하는데 그것도 애를?

산 채로 굽지 않은게 자비다.

[어린사슴아이디어]

어른 공격했어도 "국물"참았을건데 애를 건드려?

얼큰해져라

[루리웹-7718521544]

"할아버지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레시피"

[꼬수따리까]

아래 다른 닭 얼른 도망가는거 봐라 ㅋㅋㅋ

[유유게게이이]

인간 공격하면 그냥 죽여야지

천연기념물은 빼고..

[tsasfr]

천연기념물도 인간을 공격하면 죽여야지. 예외는 없음.

[FMDM]

사람 잡아먹은 호랑이가 멸종위기종이라고 살려줄 순 없잖나

[FinKLain]

동물에 대한 기본 기조는 다 저런식이지. 사람을 물지 않을 때에나 애완동물인거.

[핵멍이]

요즘 시골 들개들 문제가 심각하다던데

[앞/점/멸]

반려동물이고 애완동물이고 동물권리가 어쩌고 결국에는 사람 인권을 넘어설수 없음
반대로 사람의 권리조차 제대로 못하면 동물복지는 어림없다는 소리고

[구아아아아아악]

예전에는 유기견이나 떠돌이 개들이 없었지.....그때가 좋았다는 건 아니지만.

[루리웹-7528713167]

울 할머니네 동네에서 전해 들은거로는 사람무는 개가 움직임에 반응해서 집앞에 아무거나 지나가면 물려고 달려든대
그래서 큼직한 통무를 삶아서 개 앞에 던지면 바로 확 물어버리는데 그 뜨거운걸 뱉어내지 못하고 이가 몽창 빠진다더라

[벼락맞은날]

그거 그냥 삶은 통무가 아니라 고깃국물하고 같이 삶아야 더 효과적이라더라

[샤오룬-2번]

아 그거 나도 어릴 적에 들었어

[부용꽃]

난 시골집에서 맛있는거 해준다길래 마당으로 나갔는데 다라이통에 담긴 토막난 개 시체 봤을 때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토막난 머리가 날 똑바로 노려보고 있었다고...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단점은 죄없는 개도 한번씩 발려짐...

[수상한사람]

옛날에 대천에서 자취할 때 자취방 근처에 사람만 보면 달려드는 작은개 한마리 있었는데, 별로 신경 안쓰다가 그날따라 앵간히 물려고 달려들더라고
그래서 집주인 한테 말하고 수업 끝나고 오니깐 그 후론 개 안보이더라

[샤오룬-2번]

난 동네 중앙에 문구점 하나 있는데 나 어릴 때 거기서 개 풀어두고 키웠거든 어느 날 그 개가 나 보고 짖길래 놀랐더니 그 이후로 계속 짖더라 주인은 봤는데도 처리 안 하고 그 화가 쌓이고 쌓이다가 어느 날 그 개한테 신발 주머니 던지면서 죽여버리겠다고 악을 썼더니 그 이후로 안 보이더라구

[갓슬]

애초에 인간에게 공격성 드러내는 놈들을 죄다 조지는걸로 점점 가축화 시킨게 근본이니
정석적인 행동이다

[시현류]

영역 침범에 반격하는 것도 아니고, 지가 선공 거는 가축은 살아있을 권리가 없지.

[루리웹-0033216493]

진짜 시골출생이면 저렇게 복수안한다 ㅋㅋㅋ
동생이 개한테 물려서 울고불고 들어왔을때 동네형이 복수해준다고
무를 가마솥에 삶아서 그 집 마당에 던져둠.
개는 멋도 모르고 물었다가 이빨 다 빠지고 영문 모르는 그집 개주인은 그 개로 잔치함.

[greathuman🐔⏳️🎲]

원래 야생이란건 얕보이면 ㅈ되는거니까

[jjgod108]

동물한테 제일 잘먹히는 방법이지. 인간도 동물이라 인간한테도 잘 통하고

[15771588]

나 어릴 때 나만 보면 짓던 할아버지네 개도 결국 된장 발렸지…
물론 내가 3년 정도 조르먀 된장 바르자고 했고 나는 몰랐지만 그날 국은 맛있게 먹었다

[유게이-0186996733번]

불법침입자를 문건 혹시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습니까

[샤오룬-2번]

누가 남의 땅에 함부로 들어오래? 라고 반박 가능하지

[루리웹-1329183038]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