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 시모,
내가 시집 오기전에 요리했을 뿐인 [범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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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받은 어머니는 열심히 키웠습니다. ...근육을요. 이제 그 누구도 어머니의 음식 실력이 며느리보다 떨어진다고 하지 못했습니다.
(IP보기클릭)112.187.***.***
근데 옆에서 볼 땐 귀여우시다 유쾌하다 흐뭇하다 할 수 있는데 아주머님께서 정말로 요리실력에 자존감 전부 몰빵하신 경우면 저거 생각보다 꽤 오래 가실 수 있음... 게임 하다가 사촌동생한테 지면 주변에서는 그걸 지냐 하면서 웃겠지만 나에게는 평생 남을 흉터가 되는 것처럼
(IP보기클릭)222.97.***.***
"며늘아기야, 실력이란 실재하는 힘의 총합을 말한단다."
(IP보기클릭)211.35.***.***
어머님 식단에 프로틴 뿐ㅇ... 아니에요 정말 맛있네요!
(IP보기클릭)118.131.***.***
사준기 배틀패스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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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걸 지냐?
(IP보기클릭)183.107.***.***
졌구나....... 사촌동생한테!!
(IP보기클릭)39.115.***.***
충격을 받은 어머니는 열심히 키웠습니다. ...근육을요. 이제 그 누구도 어머니의 음식 실력이 며느리보다 떨어진다고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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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saya
"며늘아기야, 실력이란 실재하는 힘의 총합을 말한단다." | 24.05.11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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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saya
어머님 식단에 프로틴 뿐ㅇ... 아니에요 정말 맛있네요! | 24.05.11 1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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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saya
사준기 배틀패스 프리미엄 | 24.05.11 1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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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저는 항정살을 오래전부터 좋아했읍니다 | 24.05.11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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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삼각근 개부럽다 진짜 | 24.05.11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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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저 상을 받는 아들이 고딩인 줄 알았죠 그러나 이미 저 당시에도 성인 이었을 줄 이야 기세에 눌려 애로 밖에 안보였나 봅니다 | 24.05.11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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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옆에서 볼 땐 귀여우시다 유쾌하다 흐뭇하다 할 수 있는데 아주머님께서 정말로 요리실력에 자존감 전부 몰빵하신 경우면 저거 생각보다 꽤 오래 가실 수 있음... 게임 하다가 사촌동생한테 지면 주변에서는 그걸 지냐 하면서 웃겠지만 나에게는 평생 남을 흉터가 되는 것처럼
(IP보기클릭)183.107.***.***
시에릴
졌구나....... 사촌동생한테!! | 24.05.11 1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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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걸 지냐? | 24.05.11 1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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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한테 짐 ㅋㅋ 괜찮아요 저도 포켓몬으로 개발린 적 있어요... 중학생이 실전몹만 잔뜩 ㅠ | 24.05.11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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