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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우울증 환자에게 약보다 더 효과가 좋은것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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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77.234.***.***
이런 기사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함ㄷㄷ 정말 전문가의 도움과 약물치료가 필요한데 이런 것 보고 항우울제보다 달리기가 낫다더라~ 하고서 병 키우면..
(IP보기클릭)183.104.***.***
개인적으로 우울 질환 환자가 있는 집에서 어줍잖게 저런거 전문가 상의없이 따라하지 말았으면 함. 잘못되면 사람 하나 죽어.
(IP보기클릭)112.150.***.***
항우울제 먹고 달리기를 하면 더 효과가 좋겠네?
(IP보기클릭)211.248.***.***
우울증이 뭔지는 정확히 몰라도 보통 안 움직이고 집안에만 있으면 뭔가 부정적인 생각이 쌓이고 밖에서 몸을 움직이면 쌓여있던 부정적인 생각이 배출되는 루틴 같은건 있는거 같음
(IP보기클릭)223.39.***.***
아직 독립전에 엄빠집에 같이 살 때 낮에 10키로씩 유산소를 한적이있는데 그때가 한여름이었어 내가 제일 좋아했던 상태가 여름에 유산소 다 뛰고 집 도착할 때쯤 땀 쫙 빼서 탈진 직전이거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데 집에 도착해서 샤워까지 다 끝나고 수분이 존나 아예 없을 때 몸무게 쟀을 때 완전 몸무게가 많이 빠진걸 보고 자신에 한껏 취하고 그러고나서야 한 700~800ml 정수를 한번에 마셨음 그 전까진 아무리 물 마시고 싶어도 샤워에 몸 다 말리고 채중 재볼 때 까지도 물 한 모금도 안마심 난 그냥 별 생각없이 이 기분이 좋았는데 난 몸에 힘이 없는게 여름에 10키로 뛰어서 그냥 힘든 느낌인줄 알았지 알고보니까 싯팔 이게 탈수증상이었어 탈수 증상을 즐겼다니 나 존나 미친건가
(IP보기클릭)1.251.***.***
한강에선 뛰지마세요
(IP보기클릭)59.25.***.***
당장 위 댓글들만 봐도 그렇네
(IP보기클릭)1.251.***.***
한강에선 뛰지마세요
(IP보기클릭)112.150.***.***
항우울제 먹고 달리기를 하면 더 효과가 좋겠네?
(IP보기클릭)106.102.***.***
졸려서 사고남 | 24.05.11 06:46 | | |
(IP보기클릭)119.69.***.***
(IP보기클릭)211.248.***.***
우울증이 뭔지는 정확히 몰라도 보통 안 움직이고 집안에만 있으면 뭔가 부정적인 생각이 쌓이고 밖에서 몸을 움직이면 쌓여있던 부정적인 생각이 배출되는 루틴 같은건 있는거 같음
(IP보기클릭)1.242.***.***
미안하지만, 그건 정확히 모르니까 하는 소리일 뿐임. | 24.05.11 06:55 | | |
(IP보기클릭)106.101.***.***
그건 하나의 효과중 하나입니다. 진짜 모르는 소리임 | 24.05.11 07:15 | | |
(IP보기클릭)77.234.***.***
이런 기사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함ㄷㄷ 정말 전문가의 도움과 약물치료가 필요한데 이런 것 보고 항우울제보다 달리기가 낫다더라~ 하고서 병 키우면..
(IP보기클릭)59.25.***.***
해물 칼국수
당장 위 댓글들만 봐도 그렇네 | 24.05.11 06:24 | | |
(IP보기클릭)183.104.***.***
해물 칼국수
개인적으로 우울 질환 환자가 있는 집에서 어줍잖게 저런거 전문가 상의없이 따라하지 말았으면 함. 잘못되면 사람 하나 죽어. | 24.05.11 06:24 | | |
(IP보기클릭)175.204.***.***
따지고보면 향정신성 약물이 달리기 따위만도 못했으면 애초에 만들어지면 안되는거지 위험하기만 ㅈㄴ 위험하고 효과는. 쥦만한거아녀 | 24.05.11 06:28 | | |
(IP보기클릭)211.235.***.***
우울증과 우울감을 구분하지 못해서 생기는 대표적인 오해라던데.. 우울감이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해결할 수 있겠지만 신경전달체계가 망가지면서 생기는 병을 어떻게 달리기만으로 해결하려 보냐는 거지 위암 때문에 배아파도 걷기만 해서 해결하려 할거냐고... | 24.05.11 06:43 | | |
(IP보기클릭)112.149.***.***
근데 이미 정신과 의사도 약보다는 운동이 우울증에 도움된다고 말함. 과학적으로도 달리기를 하면 전두엽이 자극이 되고 엔돌핀이 발생되어서 근심걱정을 사라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문제는 우울증 환자는 몸이 움직이기 어려운 무기력증인 사람이 많다는 거지만.... | 24.05.11 06:50 | | |
(IP보기클릭)1.242.***.***
약을 안 쓸 수 있다면 안 쓰는 쪽이 더 좋기야 하겠지. 그 말에는 몇 가지 전제가 더 필요한거 같음. | 24.05.11 06:56 | | |
(IP보기클릭)61.74.***.***
근데 달리기가 약물 보다 낫다 = 병원가지 말고 달리기 해라 는 의미가 아니기도 하고 중증이면 몰라도 나같은 경우에 경증이라 병원에 가서도 약물없이 치료 시도해 볼수도 있고 약물을 먹더라도 긍정적인 사고와 심리 상담 쪽이 더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왜곡되게 해석하는 문제가 있기는 하겠지만 저게 반드시 틀린 이야기는 아닐수 있지 않나 싶음 | 24.05.11 07:01 | | |
(IP보기클릭)223.39.***.***
아직 독립전에 엄빠집에 같이 살 때 낮에 10키로씩 유산소를 한적이있는데 그때가 한여름이었어 내가 제일 좋아했던 상태가 여름에 유산소 다 뛰고 집 도착할 때쯤 땀 쫙 빼서 탈진 직전이거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데 집에 도착해서 샤워까지 다 끝나고 수분이 존나 아예 없을 때 몸무게 쟀을 때 완전 몸무게가 많이 빠진걸 보고 자신에 한껏 취하고 그러고나서야 한 700~800ml 정수를 한번에 마셨음 그 전까진 아무리 물 마시고 싶어도 샤워에 몸 다 말리고 채중 재볼 때 까지도 물 한 모금도 안마심 난 그냥 별 생각없이 이 기분이 좋았는데 난 몸에 힘이 없는게 여름에 10키로 뛰어서 그냥 힘든 느낌인줄 알았지 알고보니까 싯팔 이게 탈수증상이었어 탈수 증상을 즐겼다니 나 존나 미친건가
(IP보기클릭)133.32.***.***
극단적인 러너스하이 | 24.05.11 06:42 | | |
(IP보기클릭)1.242.***.***
헤이~ 피학체질~~ | 24.05.11 06:54 | | |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59.30.***.***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42.***.***
(닉을 본다) 연근을 배신했군.....! | 24.05.11 0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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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힘들어서 우울한 거 같은데 | 24.05.11 06:50 | | |
(IP보기클릭)112.186.***.***
주 2회는 웨이트다 그래도 안 나아서 약 장기 복용 중인데 무슨 얼어죽을 | 24.05.11 0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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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2.***.***
(IP보기클릭)1.242.***.***
그럼 넌 일단 우울해봐 | 24.05.11 15:27 | | |
(IP보기클릭)118.235.***.***
이런 무식한 애들이 우울증 걸리면 옆사람 졸라 피곤하게 하더라. 내가 당해봤지 | 24.05.11 19:32 | | |
(IP보기클릭)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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