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이트에서 영령들 과거가 진짜 삶인거처럼 말하는데 뭐가진짜임?

[탕찌개개개]

크킄 이건 니이야기보다 상위전승! 하는데

먼저만들어진 이야기라는건 신앙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라는거잖어

아니면 단순히 더 과거 신화에 더가까운거임 이라는건지

신령시대도 진짜인대 인간시대로 넘어가면서 과거도 개편함 ㅅㄱ인거임 아니면

자기과거라고 생각하는 만들어진 이야기들을 진짜라고들생각하는거임?

근데 가짜영령은 환령이라고 5차 어쌔씬 사사키 코지로인척하는 구라쟁이임 ㅋ 이라는데

이거 경계가 애매한거같기도하고

[NGGN]

저 세계관에서는 신령시대도 진짜임.

[NGGN]

자기 삶은 삶대로 기억하고 창작인 후대 전승도 알고 있는데
X간지나면 그것도 괜찮은데 하는데 지가 싫어하면 그런 전승으로 지럴하지 말라고 함.

[탕찌개개개]

인간시대넘어오면서 과거도 개찬된건가?

[NGGN]

서번트로 소환될때는 창작된 전승에 영향받아서 성격이라던가 무장 같은게 바뀔 수 있음.(이 경우 바뀐걸 인지함)

[NGGN]

이야기보다 상위전승이라기보단
무장은 원전의 영향을 받는거. 서번트끼리는 상위전승 그런 개념 없음.

[탕찌개개개]

샤를마뉴는 창작이라고 딱 못박혀있고

영령 여러측면들보면 볼수록 헷갈림

[NGGN]

본인 입으로 "그래도 상관없다" 하면 그 측면으로도 나오는거.
완전 창작 서번트 아니면 본래 삶은 다 따로 있는게 맞음.

[NGGN]

다만 그 측면이 너무 유명하면 거의 강제 수준으로 엮이는거.

[탕찌개개개]

과거도있는데 신앙과 이야기도 덧붙여서 7기사에맞게 나온다 - 거기에 맞춰서 바뀐거도 인지한다 - 약간정리된다 ㄱㅅㄱㅅ

[기기기기기]

오베론 같은 경우는 셰익스피어가 티타니아 많들어서 그놈 때문에 티타니아 허구의 인물로 만날 수 없게 되었다고 빡치는 경우 있는게 원래 티타니아가 있었다기 보다 티타니아라는 인물에 대해 감정 생기게 해놓고서 허구가 되어버려서 더 빡친 느낌

[탕찌개개개]

이런부분에서 혼동자주옴

그래서 너진짜 존재하던건지 아니면 허구에서 구성된애인건지

[전기모기채]

사람들의 인식이나 소문, 기록수정등으로 그것이 상식이되어 변이되면 무고의 괴물이라고 붙음

[탕찌개개개]

돈키호테같은게 좀 헷갈리는데

[전기모기채]

서번트들가 실존 인물이 아닌 인류사에 기록된 기록이 소환되는거에 더 가깝지 그래서 영웅들도 실제로있던 일의 측면과 전승등으로 과장된측면이 존재하는거고
돈키호테같은 소설의 인물들도 인류의 역사에 기록된 문학중 하나로 소환은되는데 혼자서는 기록이 빈약해서 소설 돈키호테가 소환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