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프리스트라는 직업 처음 추가되었을때 던파 공홈에서
프리스트 전직 리스트에서 크루세이더/퇴마사/인파이터 이 셋만 있었고
(어벤저는 설정이랑 컨셉은 있었는데 당시에는 추가 안됨)
근데 크루세이더는 성전사고 퇴마사는 동양판 프리스트고 어벤저는 대충 와우 암사 컨셉이고
근데 뜬금없이 인파이터가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왜 혼자서 종교랑 관련 없고 오히러 다른 직업인 격투가에게
그것도 격투가 타 전직 명칭보다 훨씬 격투가 다운데 왜 프리스트가 이걸 가져갔지?
대충 직업칸 수 맞춘다는 어거지인가? 싶었는데
(당연히 이때는 남격가도 없었음)
누가 인파이터가 토템 꽂아서 마법의 원형 링에서 몹이랑 맞짱뜨자!
컨셉이라서 인파이터라고 부름 이거 덧글로 보고 나서
인파 무기가 토템인 것도 와우 주술사처럼 토템 박는 기술이
대부분 장판계열 버프 주는 거니 이걸 마법진 형태 원형 링 즉석에서 생성하고
그럼 프리스트가 뜬금없이 격투가 같은 스킬 쓰는것도
많은 RPG게임에서 몽크 클래스가 불교+소림사+무협 컨셉이라
무술 단련하면서 공력이나 도력 불어넣어서 치료하는 격투가+힐러 퓨전 직업이고 언데드에 추가뎀도 겸사겸사 주니까
서양 종교판 몽크라고 생각하면 이제야 이 컨셉 이해하고 납득됨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훨씬 까리하고 컨셉 쌈박한 직업이 던파 인파였구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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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파이터는 글로벌판에서 직업명이 몽크임 그리고 인파이터가 사용하는 무술은 신격권이라고 하는데 던파 초창기부터 있었던 오즈마와 관련된 등장인물 중 성안의 미카엘라가 만들어낸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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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 링이 특별한 힘이 없는 일반인도 악에 대항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버프라고 들었는데 뽕 차는 설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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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 링이 특별한 힘이 없는 일반인도 악에 대항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버프라고 들었는데 뽕 차는 설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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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파이터는 글로벌판에서 직업명이 몽크임 그리고 인파이터가 사용하는 무술은 신격권이라고 하는데 던파 초창기부터 있었던 오즈마와 관련된 등장인물 중 성안의 미카엘라가 만들어낸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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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ㅇ 디아3 수도사 마냥 타 RPG의 흔한 성권쓰는 탱딜힐 하이브리드 몽크 컨셉 그 잡채가 맞구나 | 24.05.11 01: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