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혐)유럽쪽 헙법안락사 은근이용하는사람들 많을듯

[탕찌개개개]

나도 암말기나 그러면 이용할듯

이게 진보적인건지 디스토피아적인건지

[포근한섬유탈취제]

디스토피아가 이미 찾아왔다고 생각함

[탕찌개개개]

미래는 항상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랑 함께 움직인다생각함

핵분열로 발전기도돌리고 폭탄도 뚜시따시하는거보면

[별윗너울]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지

[탕찌개개개]

나도 막상끝에가면 어떨지 두려움

[별윗너울]

다른 댓들이 그러하는 것처럼 '다른 이들의 평가' 를 내 삶이라 불리는 무언가의 가치로 둘 수도 있고
혹은 이러저러 철학적 이유를 들어 '존재의 소멸 그 자체'에 가치를 둘 수도 있고
아니면은 '고통 없이 삶 그 자체를 즐기는 나' 에 가치를 둘 수도 있는거고
죽을 이유야 많으며 그에 맞추어 살 이유도 많으니

[야바이리스]

언제 죽어주나 눈치주는 세상이 온다

[탕찌개개개]

일본은 자기들이 그럴거 잘알아서 그런만화엄청나오더라

동아시아 전반이라햐여하나

[큐어블로섬]

ㅅㅂ 안죽나이려면서 눈치주겠지

[탕찌개개개]

뭐 정신병원에 강제입원도 뉴스에 자주나왔으니

[오고곡헤으응]

하이데거 철학에서는 나 = 현존재의 본질을 그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는 죽음이라고 정의함

말 그대로 가장 궁극적인 자유가 죽음을 선택할 자유긴한데

[탕찌개개개]

음.... 사회가 눈치줘서 떠밀리는거도 눈치안보면 그만이니

[루리웹-0105900765]

태어난것도 사는것도 원하는대로 뜻대로 안된다면 하다못헤 끝내는것만이라도
원할때 고통부담없이 해주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