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우키요에
<지난 줄거리>
야쿠자텐구라는 캐릭터 자체는 이처럼 몇 번쯤 언급되기는 했지만
2011년 4월 【네오사이타마·인·플레임】 연재와 함께 1부가 완결되었고,
그 이후에는 시간대를 뛰어넘는 【글랜스·오브·마더커스】와 정체불명인 【데이·오브·더·랍스터】를 제외하면
1부 에피소드는 연재되지 않았기에 1부 캐릭터라고 여겨진 야쿠자텐구는 헤즈들의 머리에서 점차 잊혀져 갔다
그리고 2부 연재가 한창이던 2012년 1월…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제1부 「네오사이타마의 불길」 중 【아트로시티·인·네오사이타마시티】
제1부!? 제1부 왜!?
뭣이-!! 제1부라고!!
나니!?
…라니, 뭐야, 제1부!?
1부!?
제1부 어째서!?
아이에에에! 제1부 아이에에에! 아밧
오랜만에 네오사이타마의 불길 에피소드다!
오오, 제1부 미번역 스토리다
미공개 에피소드 떴다!!
1부 -------!?
제1부 미번역 에피!?
새 에피소드, 거기다 제1부, 이건 시간대가 궁금하다
그것도 이름만은 발표되었던 아트로시티다!
뭐…..라고…..?
설마 제1부 왜!?
제1부!?
1부라고?
아트로시티!? 미번역 에피 중점!
아이엣!? 제1부!?
제1부인가!? 실제 기대돼!!
1부 왔다~!!
우오, 아트로시티 드디어 왔구나!
아트로시티!? 아트로시티잖아 너 어디 갔었어 추웠지 앉아서 차라도 마셔…!!
고우랑가! 제1부!?
확실히 반자이뉴크 후에 건틀렛이랑 싸워서 세스나 탈취한 다음 이야기였지
1부 미번역 에피소드인가
설마 제1부! 실금할 정도는 아니지만 놀라운 전개!
제1부·리얼리티·쇼크
이건 2부 등장인물이나 이런 게 엮여 있으려나
아트로시티는 【서프라이즈드·도죠】와 【디·애프터매스】 사이에 있다는 말만 나오고 1년 반 정도 실종되었던 에피소드입니다
(*참고 : 서프라이즈드 도죠 - 드래곤 도죠 습격사건. 디 애프터매스 - 닌슬 부활)
번역팀=상의 에피소드 선택은 실제 방심할 수 없으니까…
닌자 슬레이어 죽다.
네오사이타마의 닌자 뒷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수수께끼의 복수귀는,
드래곤·도죠와 함께 소형 전술핵 반자이·뉴크로 아노요에 갔다.
개막부터 사망선언
해설=상 「닌자 슬레이어 사망 확인!」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에, 뭐야 이 전개
시기적으로는 서프라이즈드·도죠 직후 정도인가
이건 2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1만으로 완결되는 에피소드일까
오, 도죠 핵폭발 직후 얘기구나
닌자 슬레이어 죽다. 제1부 끝!
여기서 오랜만에 제1부! 【디·애프터매스】 직후인 것 같네요~
반자이·뉴크를 어떻게 했는지의 경위는 애프터매스에서 설명하고 있으니까… 실제 어떤 에피소드일까?
납으로 만든 냉장고 안에 들어있었다던가
디·애프터매스 직전인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이곳은 네오사이타마의 쓰레기장, 츠치노코·스트리트.
각종 위법행위, 위법 기판 업소, 살인 스모 쇼, 오하기 가게 등이 난무하는, 전뇌 메갈로시티의 암흑가 중 하나.
전자 경적의 코러스. 외설적인 네온사인.
오늘 밤에도 솔리드한 중금속 산성비가 내리며 빈민들의 PVC 우산을 차갑게 적신다.
솔리드한 비라니 이 무슨 아크로바트를 방불케 하는 포에트
「오하기 가게」를 통과할 수 있을지 어떨지에 따라 헤즈의 숙련도가 시험되고 있다
나는 오하기가 거의 위법 음식이라는 것을 느닷없이 떠올렸다
아아 네오사이타마다…
태그 검색해보니 바로 시간대를 특정하고 있는 헤즈가 있어서 달인!
위화감 있는 표현은 어디에도 없었다(NRS 얼굴)
흠, 서프라이즈드·도조의 라스트에 기재되어 있던 그 에피소드인가-
이퀘이션=상 나오려나…
요즘 소란스럽고 추잡한 느낌이 그립다…… 어퍼 가이온은 고귀하고 언더 가이온은 네오사이타마 이상의 쓰레기장이고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그 탁류 속에 떠 있는, 추레한 빌딩의 어떤 방.
10층 창문 옆에 내걸린 「지금 팔고 있습니다」 「저렴한」 「스모다」의 전자 간판이,
중금속 산성비에 젖어 파직파직 불꽃을 튀긴다.
언뜻 보면 스모 샵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지만, 실은 야쿠자 클랜의 사무소다.
스모 샵이 현대의 무엇에 해당하는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
확실히 스모 샵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변함없는 야쿠자의 인기
스모 샵이라니 뭘까…
「지금 팔고 있습니다」 「저렴한」 「스모다」 굉장히… 네오사이타마예요
뭔가, 네오사이타마와 가이온은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구나…
살인 스모 쇼로 미루어 짐작… 무리로군
음, 네오사이타마 인정
스모다!
골든·데이즈도 그렇지만 역시 교토를 계속 본 후에 네오사이타마의 천박한 지역으로 돌아오면 감회가 새롭구나
「빈민들의 PVC 우산」이란 이른바 우산으로서의 비닐 우산이 아니라 「삿갓」으로 이미지화하는 편이 좋을까
스모 샵에서 무엇을 파는지 모르겠지만 니춈스러운 단어와 조합해서 「스모 ㅍㄹㄴ 샵」 「게이 스모 샵」이라든지 하면 굉장히 구체적으로 되는 것이 수수께끼 #좀그만두면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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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를 방불케 하는 갑옷 위에는 「킬엘리펀트·야쿠자 클랜」의 붓글씨가 엄숙한 서체로 액자에 장식되어 있다.
전통주의적인 이 야쿠자 사무소 안에는,
양복을 입은 그레이터 야쿠자 야마히로와, 두 명의 막무가내 레서 야쿠자가 소파에 앉아,
크리스탈 책상을 둘러싸고 물러설 곳 없는 회합을 하고 있었다.
코끼리 죽이기…? 보온병…?
아직 레서와 그레이터에서 웃음이 나오지 않으면 뉴비다. 즉 지금의 나는 뉴비
야쿠자 클랜 이름은 매번 복근에 나쁘다
공포에서 오는 실금을 참느라 안간힘을 쓴다
역시 야쿠자 사무소는 크리스탈 책상 중점인가
킬엘리펀트…
야쿠자 클랜의 네이밍 센스가 하나하나 독창적이고 훌륭하다
뭔가 진화한 오가닉 전기 쥐를 방불케 하는 야쿠자 클랜 이름인
리얼 야쿠자만 있는 소규모 사무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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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고자빠졌넴마-!」 야마히로가 폭력성을 드러내며 책상을 내리친다.
「이러다가는, 100년동안 이어져 온 킬엘리펀트는 끝이다! 가엾은, 말라비틀어진 코끼리라고! 얕보고 자빠졌어! 소우카이야 놈들!」
「아이에에에에에…」
레서 야쿠자들은 두려움에 떤다.
킬엘리펀트가 코끼리 죽이기가 아니라 살인 코끼리라는 말인가? 아니 어느쪽이든 실제로 말법적 센스이긴 하지만
요컨대 「죽이는 코끼리」가족이란 말인가
100년 지속되는 야쿠자 클랜이라니… 100년전부터 야쿠자는 존재했던 걸까
소우카이야에 흡수될 것 같은 리얼 야쿠자 클랜의 이야기일까요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요로시상 제약 등의 암흑 메가코퍼레이션이 일본 사회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이 시대.
야쿠자 업계도 사업 통합이나 경영 합리화가 눈에 띈다.
클론 야쿠자의 실용화에 의해 전문 야쿠자나 프리랜서의 입장은 나빠지기만 한다.
킬엘리펀트는 시류를 놓치고, 옛날 풍으로 인도적인 경영을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케구미가 되었다.
인도적 경영의 야쿠자 클랜
킬엘리펀트·야쿠자 클랜은 소위 「협객」이라는 이미지의 야쿠자일까
인살 세계에서는 보기 드문 협객스러운 야쿠자?
킬엘리펀트·야쿠자 클랜이라는 이름으로 인도적인 경영을 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야쿠자 클랜인데 인도적인 건가
인도적인 야쿠자 클랜이 망하는 것은 네오사이타마에서는 다반·인시던트일 것이다
가엾은 엘리펀트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소우카이야 놈! 닌자만! 닌자만 없었더라면!」
야마히로는 한탄한다.
「놈들이라면, 우리를 개미나 뭐 그런 것처럼 죽여버릴 거야! 우리는 예전엔, 약육강식 위계질서의 정점이었다고!? 제기랄!」
「저기, 그거 말인데요」
레서 야쿠자 중 한 명이 말한다
「상담할 만한 사람이…」
혹시 야쿠자텐구 등장?
설마 야쿠자텐구인가!?
확실히 닌자의 야쿠자에 대한 태도는 너무하죠
좋지 않은 예감밖에 들지 않아! < 상담할 만한 사람
상담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도 실은 뒤에서 소우카이야와 연결되어 있어서… 짜고치기라거나…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그때!
「도-모, 야마히로=상. 버글러입니다. 만엔권은 준비됐습니까?」
노크도 없이 후스마를 열고, 소우카이야의 말단 닌자가 사무소에 들어왔다!
「앗하이!」
야마히로가 기립한다.
아무리 말단 닌자라고 해도, 일반인이 닌자와 대등한 입장에서 교섭을 실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 것이다!
「앗하이」는 너무 리얼해서 일상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쓰게 되니까 그만해w
뭐 그래도 좋은 닌자가 나왔어…라고 하는 것은 2부 후지키도에 익숙해져 있는 탓이겠지
저기 잠깐만 혹시
야쿠자 텐구의 에피소드…?
만엔권이라고 하니 어쩐지 신선
아마 이 녀석 프린켑스보다 약해
burglar(밤도둑)는 굉장히 싫은 예감밖에 들지 않는 닌자 네임. 밴디트=상을 떠올리게 하는 의미에서도
말단 닌자조차도 야쿠자와의 역량 차이는 베이비 서브미션인가, 닌자니까
희미하게 오브제 냄새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이 아타셰 케이스 안에 만엔권입니다. 일부 지폐 뭉치는…
보십시오, 본드로 붙여둔 위조지폐고, 속을 도려내서, 이렇게 고순도 대뱃살 분말입니다」
「부족하군요」
「엣!」
「이번 달부터 2배가 되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소우카이넷에서는 듣지 못했는데요!」
「제가 반을 가져갈 겁니다」
너무 정직하잖아ww
이 대화의 느낌은 소우카이 닌자구나…w 소우카이 닌자와 자이바츠 닌자, 나란히 두고 보면 실제 차이가 날 것 같아
절반이라니 크게 나오는구만. 말단 닌자 주제에
버글러=상, 알기 쉽게 천박하고 쓰레기같은 산시타 아트모스피어 중점인
이건 너무해…
「제가 반을 가져갈 겁니다」 틀림없이 1트윗만에 폭발사산하는 잡몹 아트모스피어!
어떻게 쓰레기 고기가 될 것인지 기대 중점
어떻게 생각해도 이 에피소드에서 버글러=상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아고니=상이나 사보터=상으로 이어지는 불합리한 횡포감이 있다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나무아미타불! 이 무슨 악덕!?
하지만 이것도 어쩔 수 없다!
드래곤·도죠 괴멸, 네코소기·펀드 사의 약진,
그리고 서쪽의 자이바츠·섀도우 길드와의 사이에 맺어진 조건부 불가침조약에 의해
네오사이타마 인근에서의 소우카이·신디케이트의 지배체제는 횡포를 더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용솟음치는 소우카이 닌자 냄새
옷, 그렇다면 불가침조약을 맺은 건 이 근처인가
카라테를 쌓고 사이버네 수술을 받으면 레서 클래스 닌자라면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돈도 없나……
만약 버글러의 절반 삥땅치기가 위의 닌자에게 들키더라도, 그 닌자가 밀고를 못본 척하는 대신에 더 삥땅을 쳐서, 결국 야쿠자는 고통받겠지… 나무아미타불!
「드래곤·도죠 괴멸」을 첫째로 꼽는 것을 보면 닌자 업계적으로 드래곤·도죠는 영향력이 큰 존재였을까?
이럴 수가! 소우카이·신디케이트에 대한 울분을 금할 수가 없다!
이 쓰레기같은 부당함, 그야말로 소우카이·닌자!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우오오오오옷!? 뭐이쉐낌마-!?」
격앙된 야마히로! 하지만 버글러는 가볍게 그의 멱살을 잡아 들어올려, 그대로 벽에 내던졌다!
「끄악!」
장식되어 있던 찻잔, 후쿠스케, 코케시 등이 떨어져 깨진다!
「「까고자빠졌넴마-!」」
야쿠자 두 명이 품 속에 있는 총에 손을 뻗는다! 나무삼!
자이바츠와 드래곤·도죠라면, 【~두부】 근처에서 야쿠자텐구와 함께 라오모토가 꼽고 있었던 적대 진영인가… 이건 드디어 야쿠자텐구 중점
야마히로=상! 무리무리무리!
이런 곳에도 후쿠스케가! ………카타오키……(울음)
후쿠스케…
꽤 초기부터 자이바츠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었구나, 자이바츠의 이름은 1부에서는 별로 나오지 않았을 텐데
누군가 말했지만, 자이바츠가 「닌자에 의한 세계정복을 꾀하는 비밀결사」고, 소우카이야가 「닌자를 운용하는 범죄조직」이었지. 버글러=상의 쓰레기 짓을 보면 절실히 느껴진다
일단 부하 둘은 네기토로 확정인가
후쿠스케 확… 아- 깨졌다!
후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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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
버글러의 재빠른 회전 카라테 발차기가 좌우의 야쿠자를 덮쳤다!
나무아미타불!
야쿠자의 목은 티 위의 골프공을 방불케 하며 날아가고, 목에서 격렬한 피보라가!
그리고 두 사람은 동시에 뒤로 넘어져, 천장을 향해 허무하게 두 발의 챠카건이 발사되었다! 사츠바츠
「우리 애들을……!」
또 잘린 목으로 공놀이했다-
아, 어쩐지 클론 야쿠자가 아닌 야쿠자의 목이 날아가면, 황송하다는 기분이 들어
「티 위의 골프공을 방불케 하며」 웃었다
※고어주의
야쿠자 따위가 닌자를 이길 수는 없잖아요. 실제 안쓰러운
야마히로=상은 아마 빈사상태가 되어 닌자 소울을 얻을 거라고 추리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아직도 건방진 소리를 하는 겁니까?」
버글러는 야마히로의 배를 걷어찬다.
「아밧!」
「죽지 않을 정도로 힘조절할 테니, 안심하세요. 당신은 경영자니까요」
「……콜록! 어걱! …저기 말야, 경영자만 가지고는 돈을 벌 수가 없다고……?」
「요즘 클론 야쿠자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스트레이트한 횡포함이 그야말로 소우카이·닌자구나
이거 은근히 명언 아니야? >> 「……콜록! 어걱! …저기 말야, 경영자만 가지고는 돈을 벌 수가 없다고……?」
악역이 「사실은 좋은 사람이었다」 「사실 슬픈 과거가 있었다」라는 이유로 죄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용서받는 작품에 식상한 사람은 꼭 닌자 슬레이어를! 단 선인 악인 불문하고 죽지만요. 사츠바츠!
부하를 죽여놓고 클론 야쿠자를 대놓고 어필, 이게 요즘 유행하는 스텔스 마케팅이란 놈인가…
닌자 무서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붓다!
나무아미타붓다!
이 얼마나 비열한 소우카이 상법인가!
이렇게 해서 그들은, 레서 야쿠자 클랜에도 차례차례 클론 야쿠자를 도입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마진이 말단 닌자에도 들어간다!
가공할 만한 WINWIN 관계다!
WINWIN이 아니잖아www
비열한 소우카이 상법
우인우인
이렇게 일방적인 win-win관계는 처음 들어본다
알고 있나
그건 강매라고 하는 것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들어 뿌리고 대책 소프트웨어를 팔아먹는
아, 아밧-!?
소우카이 상법이란 말인가
WINWIN 관계를 이용한 소우카이 상법! 무서움!
전혀 WINWIN이 아니잖아 그 관계www
이 무슨 스텔스 마케팅 상법! 비열!
현실의 「Win-Win 관계」도 상당히 수상하지만, 인살의 「Win-Win 관계」는 철저하게 수상쩍다…고 생각했는데 그럴 때가 아니었다
◯요로시상 ◯소우카이야 ◯말단 닌자 ×야쿠자 클랜
약자로부터 빼앗은 것을 악당들이 나누는 냉혹한 Win-Win 관계! 돈과 닌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네오사이타마에서는 그야말로 다반·인시던트
×WINWIN O짜고치기
이것이 자이바츠가 되면 더욱 돌려 말하고 음습해지는 거지…
WINWIN 관계(소우카이야와 요로시상)
구역질나는 단순한 악! 이것이 소우카이야다! 쳐부순 보람이 있다!!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하지만 여러분, 냉정해졌으면 한다.
이 세상의 영화를 자랑하는 소우카이야라고 해도 버글러의 요구는 터무니없다.
야쿠자 클랜에게 2배의 세금을 부과하고 삥땅을 친다니 언어도단이다.
그러나 지금 현재 두령 라오모토·칸과 식스게이츠는 온천여행을 갔기 때문에, 말단의 횡포는 열악하기 짝이 없다.
닌자온천여행w
아, 식스게이츠 온천여행에서 요이데와나이카·패션 중점 중이었구나
온천여행이라니 귀엽구만……
식스게이츠의 온천여행! 왔다!
그렇구나 온천여행중이었구나
나왔다! 온천여행! 베개·워 중점!
온천여행인가…
온천여행! 온천여행 정말 갔었구나! 식스게이츠 노래방 대회라던가, 온천 후 탁구라던가 있구나!
설마 또 온천여행을 언급하리라고는 w
온천여행 갔구만 위쪽 녀석들 wwww
아니, 나는 냉정…… 온천여행 떴다 이거…
온천여행이 복선이었다니! 달인!
요이데와나이카·패션 중점!
정말로 식스게이츠 온천여행을 갔던 건가
온천여행! 더·버티고 씨도 사츠바츠하다고 평가한 소우카이·온천여행이잖아!
연례 온천여행 www
이때쯤이면 아마 휴지 슈리켄=상은 이미 고인이기 때문에 모두 안심하고 온천여행을 가고 있군요
설 마 했 던 식 스 게 이 츠 온 천 여 행
온천여행의 화제가 여기서! ww
다같이 온천여행이라던가, 실제 온화해진다(*··*)
야쿠자·횡포·열악 등 실제 무서운 단어들이 즐비한 가운데, 온천여행 네 글자가 헤즈들의 마음을 달래준다
온천여행이라고 해도 직전에 식스게이츠 3명이나 줄었는데 괜찮은 건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이얏-!」
버글러는 다시 야마히로의 배에 카라테 발차기!
「아밧!?」
특별한 이유는 없다!
단지 폭력을 휘두르고 싶을 뿐이다!
「…제기랄! 붓다도 오딘도 없나!?」
오오, 나무삼! 닌자 슬레이어는 죽었다!
이제 이 말법의 세상에 구원은 없는 것이다!
노골적인 등장 플래그로 보여서 어쩔 수가 없다 >오오, 나무삼! 닌자 슬레이어는 죽었다! 이제 이 말법의 세상에 구원은 없는 것이다!
야쿠자텐구 오려나?
도고지마 등장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이럴 수가 이 세상에 희망은 없는 건가- (국어책 읽기)
오딘이라고? 룬 가타카나라든지 북유럽에 관련된 것이 많구나 인살세계
와- 이젠 안돼- 말법이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닌자가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당연하다! 라오모토=상에게는 비밀이다!
버글러=상에게, 조용하게 세워지는 사망 노보리
닌자 슬레이어는 죽었다(국어책)
그래도 제1부에서도 텐션이 좋네 >> 해설=상
온천여행 휴지랑 어스퀘이크 죽은 직후에 했던가… 제행무상이네. 혹은 승격된 신 식스게이츠 2명의 환영도 겸하고 있었다든가
닌자 슬레이어의 멋있음과 다크 히어로스러움을 재확인하는 에피소드인가
근데 라오모토=상+식스게이츠 같은 무서운 패거리가 묵을 수 있는 여관은 어떤 녀석이 경영하고 있을까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하지만 그때!
빌딩 10층의 유리창이 바깥쪽에서 깨지고,
은색 배낭형 제트엔진을 장착한 의문의 인물이 킬엘리펀트 클랜의 사무소에 돌입한 것이다!
도대체 누구인가!?
누가 그를 불렀나!?
야쿠자 슈트에 텐구·오멘!
그 오른손에는 붉은 옻칠이 된 오토매틱·야쿠자건!
야쿠자텐구 떴다!?
야쿠자텐구인가!
왔다! 야쿠자텐구 떴다!
야쿠자텐구=상이다!!
텐구·오멘! 드디어 등장하나 야쿠자텐구!?
야쿠자텐구!
야쿠자텐구다!
진짜 나왔어, 야쿠자텐구w
오오-옷! 야쿠자텐구!?
붉은 옻칠 오토매틱·야쿠자건 캇코이이얏타-!
설마했던 야쿠자텐구!!
야쿠자텐구다!!
설마 소문의 야쿠자텐구?!
설마… 이 녀석, 설마…!!
아, 역시 야쿠자텐구의 이야기인가! 멋짐!
꺄- 야쿠자텐구=상!
텐구·오멘!? 야쿠자텐구 떴다!?
오오오오. 여기서 야쿠자텐구인가
야쿠자텐구=상 드디어 등장했다!?
정말 야쿠자텐구다 이거!?
이 녀석이 소문난 야쿠자텐구인가. 그건 그렇고 붉은 옻칠 권총은 상당히 장난이 심하군
아이에에에!? 야쿠자텐구=상 어째서!?
역시 왔구나, 야쿠자텐구=상!
야쿠자텐구다! 이 전개 맞힌 사람 킨보시·오오키이!
붉은 옻칠을 한 오토매틱·야쿠자건! 야쿠자 슈트에 텐구·오멘! 바이오 참새인가!? 참치 제펠린인가!? 아니, 아니다, 야쿠자텐구다!!!
에, 야쿠자텐구=상, 진짜로
야쿠자텐구 씨의 슈퍼맨=상을 방불케 하는 충격적 등장
이것이 소문의 유명한 야쿠자텐구=상이라는 건가…!?
쩔어, 비 닌자라고 이 사람…
안돼, 솔직하게 멋지다고 생각해버렸어 ww
야쿠자텐구같은 건 상상 속의 생물이라고 생각했어
뭔가 장고 펫을 방불케 하는 캐릭터다
야쿠자텐구… 정말 누구일까…
사실 이런 녀석이 창문으로 들이닥치면 구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 변태가 덮친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아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누구냐!? 네놈은!?」
버글러가 당황하여, 수수께끼의 침입자를 가리키다
「그, 그 텐구·오멘, 혹시 네놈은!」
소우카이 닌자의 뇌리에, 한 남자의 이름이 떠올랐다.
「라오모토·칸마저 꺼리는 정체불명의 비 닌자 존재이자 고독한 닌자 헌터!
「…신들의 사자, 야쿠자텐구 등장!」
멋있어!!! 고우랑가!
신들의 사자 wwww
멋지다!
「신들의 사자, 야쿠자텐구 등장!」 대단해! 멋있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아이사츠다!
신들의 사자 www
「…신들의 사자, 야쿠자텐구 등장!」 여기서 복근이 폭발사산하지 않는 헤즈는 없다
자기소개했다~!!
신들의! 사자! 심야에 복근이 폭발사산!
이건 스핀오프 중점이네요
섀도우위브=상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신들의 사자, 야쿠자텐구 등장!」 멋있다!
잘 모르겠지만 캇코이이얏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위압적인 바리톤 음성이 사무소에 울려퍼진다!
(((왓? 신들의 사자라고? 이 자식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도, 도-모, 야쿠자텐구=상, 버글러입니다」
심상치 않은 존재감과 소개에 압도되어, 버글러는 아이사츠를 한다.
그때!
「까고자빠졌넴마-!」
야쿠자건이 불을 뿜었다!
야쿠자텐구=상 실제 무법wwwwwwww
갑자기 야쿠자 슬랭 & 선제공격! 무서움!
닌자가 아니니까 시츠레이가 아닌걸!
아이사츠 없이 발포!? 무서움! 과, 과연, 이놈은 비 닌자다…!
자칭하니 아이사츠를 돌려준다, 버글러=선도 예의는 지키는 건가
신들이 야쿠자를 보내는 부분에서 말법 아트모스피어를 느낀다
역시 야쿠자 슬랭을 쓰나 www
이거 스고이 시츠레이에는 해당 안 되는 걸까
상대가 닌자가 아닌데 아이사츠를 해버리는 버글러=상 실제 허접 냄새가 스고이
여, 역시 비닌자… 닌자는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하게 해버려!
닌자 아니니까 괜찮아! 스고이·시츠레이라도 괜찮아!
야쿠자텐구=상 실제 야쿠자이지만 세이신테키·어드밴티지를 취하는 방법이 쩐다!
닌자가 아니니까 아이사츠하지 않아!
야쿠자텐구=상과 케지메닌자=상의 오멘 대결을 보고 싶다. 공투는 무리일 테고
그렇구나 닌자가 아니니까 아이사츠 끝나는 걸 기다리지 않고 공격해도 시츠레이가 아니구나. 야쿠자텐구=상, 무서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LAN 직결된 붉은 옻칠 오토매틱·야쿠자건이 논리 트리거로 탄환 20발을 고속 사출한다!
BLAMBLAMBLAM!
「끄악-!?」
아이사츠를 마치지 않은 버글러!
이 비열한 기습을 받고, 왼쪽 어깨 아래가 날아갔다!
부서진 스프링클러처럼, 선혈이 솟구친다!
야쿠자텐구, 룰 무용의 잔학 파이트다-!!
오토매틱·야쿠자건이라는 말은 몇 번을 들어도 멋있다
비 닌자니까 괜찮아!
야쿠자텐구=상이 어떻게 싸워온 건지, 불과 3트윗만에 완전히 알 수 있게 한다… 달인!
야쿠자텐구=상이 예상했던 것보다 엑센트릭하고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야비함이어서 다소 당황스럽다
서로 죽이는 거니까 아이사츠 따위는 무시하고 얼른 공격하는 것이 잘 생각해 보면 보통인데, 의외성을 느껴버린 내 뇌는 상당히 헤즈가 되어 있다. 케이네스의 기분
이 방법으로 지금까지 닌자를 헌트해 왔다면, 캇코이이얏타 아트모스피어에도 금이…!?
정진정명 안티 히어로다…! 실제 아웃로!
아아, 인간이 어떻게 혼자서 닌자를 죽이고 다닐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런가 아이사츠 틈에 쏘는 건가
완전히 맹점이었다
그런 시츠레이는 생각지도 못했어
역시 일반인이 닌자를 이기려면 앰부시가 안정적인가
이 방법으로 지금까지 닌자를 헌트해 왔나! 특성을 이용한 훌륭한 와자마에! 야쿠자텐구 캇코이이!
야쿠자텐구=상은 이 방식으로 닌자를 이겨 왔다고 하면, 발상은 비하이브=상과 동등하구나w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아이에에에에에!」
몸을 웅크리고 공포에 질린 야마히로!
「이얏-!」
3연속 한손 옆돌기를 하자마자, 다시 자세를 추스르는 버글러!
그의 각력은 인간의 3배다!
벽, 선반, 그리고 천장으로 기민하게 파쿠르한 뒤 크리스탈 책상 위에 착지!
야쿠자텐구에게 수리켄 투척 동작!
「이얏-!」
아…… 버글러=상도 보통 사람의 세 배의 각력……w 밴디트=상…w 아마 밴디트=상이 식스게이츠의 척후까지 될 수 있었던 건, 그냥 게닌·소울이 빙의되었는데도 착실히 노력해서였을 것이다….
인간의 세 배의 각력 나와버렸다-
각력이 인간의 3배! 뭔가 미묘하게 수수하게 느껴지는 아트모스피어
데스노보리 >> 그의 각력은 인간의 3배다!
인간의 세 배에서 풍기는 체크메이트스러운 아트모스피어
일반인의 세 배의 각력…… 훌륭한 사망노보리
인간의 3배 각력! 데스 노보리 중점!
전부터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일반인의 세 배의 각력은 역시 닌자로서는 지극히 흔한 능력이 아닐까……
나왔다! 인간의 3배 나왔다! 3배야 3배! 밴디트=상!!
각력이 인간의 3배라니 이 무슨 초인적 능력일까-
3배 각력 중점. 데스 노보리를 방불케 하는…
더러운 야쿠자텐구=상. 그래도 그런 점이 좋아
치타 수준의 속도로 포복 전진과 같은 종류의 데스 플래그가…
나왔다! 일반인의 3배 각력!
인간의 3배 근력 = 레서 닌자 근력이란 말인가…
인간의 각력의 3배라는 닌자가 많네. 훌륭한 데스 노보리 안정감
영세 야쿠자 클랜에 대한 공갈협박은 내버려두고 아이사츠 중의 공격을 비난하는 njslyr 태그에 강한 NRS를 느낀다
현재진행 중인 야쿠자텐구도 주목받고 있지만, 이전보다 이벤트의 존재만은 회자되고 있는 라오모토와 식스게이츠의 온천 여행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야쿠자텐구=상도 닌자 리얼리티 쇼크를 발병하는 일이 있는 것일까…
세 배의 각력! 이 무슨 사망 플래그인가!
밴디트, 레오파르트, 수어랫, 그리고 버글러…… 이제는 「인간의 세 배 각력」이 대단하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아
그러고 보니 쇼커의 자코 전투원조차 인간의 두 배의 근력을 가지고 있었어
여기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밴디트=상이 실은 이그조스천=상도 얼굴이 새파랗게 질릴 정치력을 가진 닌자였다는 설을 제창하고 싶다.
비 닌자인 야쿠자텐구=상은 수리켄을 어떻게 회피할까
논리 트리거의 발사 간격으로 튕겨낼까? 제트팩을 메고 있으니까 브릿지 회피는 힘들겠고, 안 될 것 같은데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하지만 오멘 안쪽에서 연두색으로 빛나는 사이버 아이는, 이 닌자의 기동을 완전히 포착하고 있었다!
야쿠자텐구는 가차없이 왼쪽 야쿠자건을 뽑아든다!
「죽는담마-!」
총구 화염이 一자를 그린다!
「끄악-!」
버글러의 복부가 파괴되어 상반신이 뒤로 쓰러지고, 투척 직전이었던 수리켄은 허망하게 천장에 꽂힌다!
인살 세계에서는 일단 총탄의 빠르기 ≧ 닌자의 회피 속도 >> 트리거를 당기는 속도 같네요. 데커건이라든지, 논리 트리거가 실제로 매우 중요한 것 같다
킨보시·오오키이!
사이버 아이 얏타-! 과학·트라이엄프!
위험해 평범하게 강해
아, 사이버 개조였습니까
엣
야쿠자텐구=상 실제 강하구만…!
와오오-옷!
잠깐, 투척 「전」에 박살냈어! 스고이!
(자세히 생각하면 LAN 직결 시점에 이미 사이버네가 들어가 있을 것이었습니다!)
야쿠자의 무기로는 지금까지 챠카건과 야쿠자건이 나오고 있는 셈인데, 보아하니 야쿠자건이 더 크고 오토매틱 다연발 묘사가 많은 것 같군
새로운 사실: 야쿠자의 사전에 아이사츠라는 글자는 없다
사이버 아이 멋있다…
킨보시·오오키이!!
야쿠자텐구=상, 지금까지의 대사가 자칭과 야쿠자 슬랭 뿐. 황금박쥐 수준으로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 느낌이 든다. 로봇이라든가 아니지?
야쿠자텐구=상 강하다www
야쿠자텐구씨는 비 닌자이지만 어떻게 전장을 빠져나왔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강할 줄이야… 실제 놀랍네요
투척도구 대응방법으로 가장 스마트한 방법 떴다! 던지기 전에 박살내기! 캇코이이얏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사요나라!」
버글러 폭발사산!
그 머리는 2단식 로켓처럼 분리되어 벽에 부딪혀, 눈을 까뒤집고 절명했다!
……정적. 오토매틱·야쿠자건에서 떨어지는 탄피 소리만이 킬엘리펀트·야쿠자 클랜의 사무소에 울린다.
전탄 소모.
이번에도, 종이 한 장 차이의 승리였다.
폭발해 버렸다-!
역시 힘든 승리였나. 좀 안심이 되네…
야쿠자텐구=상 혹시 카라테는 그다지 강하지 않은 건가?
이 죽음이 지금까지 중 가장 너무한 것은 아닌지
좀 그만두면 안 될까
닌자 방어력을 가지지 못한 이상, 순살시킨다·순살당한다의 싸움밖에 없는 걸까
아니야, 아니아니아니. 압승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 종이 한 장
카라테가 부족하면 닌자라도 죽는단 말인가
아마도 버글러의 토이는 밴디트에서 색만 바꿨을 듯
왼쪽이란 건, 야쿠자텐구=상의 오토매틱·야쿠자건도 2정인가. 점점 더 데구치=상과 비슷해지는데… 저 사람은 돈이 안 되는 일은 안 할 것 같지만
비 닌자인데 실제 스고이츠요이!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일반인의 3배 각력은 톱 운동선수라면 실제 보통
3배 각력으로 겨우 2트윗. 제행무상
폭발해버렸다! 레오파르트=상 대 데커의 대결이 생각나네요
닌자가 폭발사산해도 목만은 남는 건가
각력이 일반인의 3배니까 조기 폭발사산은 어쩔 수 없어!
이 에피소드가 【서프라이즈드~】 직후에 번역되었더라면 아마 비하이브=상은 열화 야쿠자텐구라든가 하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지만 이미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아마 큰 차이가 없다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허억 허억 허억…… 당신은 대체」
야마히로는 실금을 참으면서, 수수께끼의 닌자 헌터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야쿠자텐구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짧게 깎은 뒷머리에는, 4개의 위법 바이오 LAN 단자가 달려 있고,
2개는 야쿠자건에, 2개는 배낭형 소형 제트엔진에 연결되어 있었다.
역시 그레이터 야쿠자, 이 상황에서도 실금하지 않을 줄이야
야쿠자텐구 멋지네… 텐구라는 신화적 모티브와 사이버네 개조라는 사이버펑크 요소가 융합
인살 세계에 있어서 발이 빠르다는 건 어쩐지 불리한 특징인 것 같아
4개의 위법 바이오 LAN 단자! 실제 에센스 깎일 것 같아!
LAN 단자는 어디서부터 위법이야? 1개면 위법이 아니야?
또 전자전쟁의 생존자는 아니겠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닌자는 보오를 치켜들어,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 앞에서 나일강의 물을 내리쳤다……
강물은 피로 변하고, 강의 물고기는 죽고, 이집트인은 나일의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었다」
야쿠자텐구는 의미불명의 구절을 중얼거리며, 버글러의 머리 쪽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야쿠자 슈즈로 잘린 목을 굴려, 위를 보게 했다.
무…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고사기인가…?
이, 이건 설마! 고사기의 원전이라고도 불리는 그…… 아바밧-! (칠공분혈)
역시 모세는 닌자였어!
고대 닌자 문명과 이집트는 꽤 깊은 관계가 있구나…?
뭣……!? 혹시 고사기!?
고대 닌자 문명과 야쿠자텐구의 연결고리가 언젠가 밝혀지는!?
역시 범상치 않구나 야쿠자텐구=쌍
야쿠자 슈즈 뭐야!? 어떤 건데!?
어, 이거 성경… 고사기…?
해설=상이 「의미불명의 구절」이라고 한다는 건 고사기가 아닌 건가?
NRS를 발병해서 극복한 데구치=상 → 개조 → 야쿠자텐구 같은 가능성이 미립자 수준으로 존재할지도…?
닌자 OO, 바이오 OO와 동등한 범용성을 가진 야쿠자 OO
닌자 소울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홀린 건 아닐까
아마, 구약 닌자 성경의 한 구절
역시 모세는 닌자… 그러고 보니 저번 에피소드에서 촙으로 홍해를 갈랐다고 했던가
역사의 뒤에서 암약해 온 건 모두 닌자니까. 프리메이슨도 닌자 클랜의 일종이니까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야쿠자텐구는 센베이를 두 장 꺼내어 버글러의 두 눈에 올렸다.
이어서 자신의 소변과 스피리터스를 비밀스러운 비율로 섞은 성수가 든 놋쇠 플라스크를 꺼내서, 그것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
「붓다 에이멘!」
……이것은 그가 생각해낸, 닌자가 되살아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모죠였다.
그는 미쳐 있었다.
그는 미쳐 있었다
그가 생각해낸 닌자가 되살아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모죠 wwwwww
이건 완전히 미쳤어…
정말 미쳤다고나 할까 완전 돌았어
아이에에에! 소변? 소변 앤 스피리터스 왜!?
성수는… 아니 아무것도 아냐
「그는 미쳐 있었다」 붓다! 이 무슨 말법·아트모스피어!
또 광 인
음 순식간에 그냥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 야쿠자텐구 www
아아 미쳤구나
포레스트=상을 넘는 광인이 있다니…
그는 미쳐 있었다 www 확실히 www
야쿠자텐구도 광인인가……
붓다 에이멘!
상시 말법칼립스 나우인 닌자 슬레이어에 있어서도 이렇게까지 한눈에 머리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처음 봤군…
성수는 소변과는 별개인가요?
야쿠자텐구=상 너무 돌았어
야쿠자텐구=상 원 센텐스에서의 주가 폭락으로서는 아마 신기록 달성
엣… 에에에-!? 에에-!?
하이, 해설=상에게서 광인 인정받았습니다
성수라든지 안에 있는 사람이 소녀라면 생각해주지 못할 것도 없t아바바밧!? #좀그만두면안될까
과연 미쳐 있다
이제 「사와타리를 방불케 하는 광기」를 사용할 수가 없잖아요!
야쿠자텐구wwww 어떻게 봐도 광인www 닌자보다 더 광인!
야쿠자텐구의 일거수일투족이 가드불능인데
어쩐지 인살의 꽝인 취급 캐릭터로서는 평범하게 돌아 있어서 반대로 신선
붓다 에이멘! 또 새로운 코토다마가
「라오모토·칸조차 꺼린다」라는 건, 실력으로 배제하는 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이놈과 엮이면 여러가지 귀찮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라는 설을 제창해 본다
무슨 생각으로 하는 건지 어렴풋이 알 수 있는 부분이 무서움……!
이제부터는 「야쿠자텐구를 방불케 하는 광기」라고 쓰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장 경악했을지도 몰라 w
앞으로는 「사와타리를 방불케 하는 광기」보다 「야쿠자텐구를 방불케 하는 광기」 쪽이 광기 레벨이 높다. 실제 시츠레이한 욕설이 될 수 있다
미친 방향이 사와타리나 더·버티고=상하고는 또 다르네
아까까지 캬- 멋져운운하던 헤즈 여러분이 지금 모두 술렁이고 있는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미친 사람이 나왔는데 제대로 미친 이 사람. 진짜 NRS로 맛이 갔었던 데구치=상이 아닐까
붓다 에이멘!
야쿠자텐구=상의 SAN치는 지금까지의 등장 캐릭터 중 누구보다도 바닥이다
미쳤는지 정상인지 이 세계에서는 분간하기 어려워
그건가, 만성 NRS로 미쳐 버렸다든지, 그런건가
이, 이게 그 야쿠자치고는 상식인이고 비교적 멋있었던 데구치=상의 최후라면 너무 달라진 모습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요
그 비율은 비밀로 하지 않아도 아무도 묻지 않을 것이다
「도-모, 버글러=상. 닌자 엑소시스트… 신들의 사자, 야쿠자텐구입니다. 죽죽죽는담마-!!」
야쿠자텐구=상, 발광 완료! 후지키도나 사와타리와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작중 등장 광인】 사와타리=상, 안도우=상, 더·버티고=상, 우미노=상, 야쿠자텐구=상←new
야쿠자텐구=데구치 설에 상당한 신빙성을 느끼네요. 그러고 보니 데구치=상도 야쿠자건과 LAN 직결되어 있었던가요…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야쿠자텐구는 몸을 돌려, 크리스탈 책상 위에 놓인 만엔권 아타셰 케이스에 시선을 떨어뜨린다.
「……」
그것을 닫고, 집어들어, 창문 근처까지 기어서 도망쳤던 야마히로의 곁으로 향했다.
「고, 고맙습니다! 이건 우리 애들이 마이코·삐끼나 살인 퀘스트로 착실하게 번 돈입니다!」
아, 야마히로=상w
살인 퀘스트라는 말이 은근슬쩍
(뭔가 이상한 예감이 든다)
순간 데구치=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그 사람 살아있으려나
그런 걸 착실하게 번다고는 하지 않아www
싫 은 예 감 밖 에 들 지 않 는 다
이거 야마히로=상 죽지 않을까
아, 이건…
살인 퀘스트는 w
해내면 야쿠자 레벨이 올라가나?
살인 퀘스트…… 인도적이라고 하지 않았나
야마히로=상에게서 데스 노보리가…
과연, 처음부터 미쳐 있기 때문에 닌자 리얼리티 쇼크에 빠지지 않는 것일까
웃을 수 없는 광기네
사와타리=상과는 달리
살인 의뢰로 번 돈이라도 「착실하게」인가···
소중한 돈이겠지
뭔가 이 부분이 과연 인살, 네오사이타마라는 느낌의 비도덕감
착실이 아니잖아www
제대로 된 돈이 아니야!w
살인 퀘스트란 그건가 피라미드의 데구치 같은
야바이 아트모스피어!
야쿠자텐구=상의 미친 짓이 인살 세계에서도 더욱 특이한 미친 짓으로 평범하게 무섭다! 「그는 미쳐 있었다」라는 한 문장의 이 무슨 무게감!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이것은 닌자 헌트의 보수로 받아가겠다」
야쿠자텐구는 무자비하게 쏘아붙였다.
「엣!」
야마히로는 당황해서 아타셰 케이스를 붙잡았다
「그런 것을 의뢰한 기억은」
「까고자빠졌넴마-!」
야쿠자텐구의 오른쪽 스트레이트!
「끄악-!」
「죽는담마-!」
왼쪽!
「끄악-!」
쓰러지는 야마히로!
뭔가 코멘트하고 싶은데 더이상 아무 말도 못하겠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는 받아들일게
역시
프로텍션·피! 야쿠자텐구=상 실제로 야쿠자! 캇코이이!
모든 헤즈가 싸해질 정도의 악덕
설상·가상!
엣!
다행이다-
아타셰 케이스로 때려죽이는 것보다는 흔한 방향성의 행동이었다! 역시 안되겠어 이놈!
……말해 버렸구나
엣!
플레이버는 완전히 미쳤지만, 하는 일은 확실히 정통 야쿠자같은
진짜 데구치=상!?
삐끼나 살인 퀘스트로 번 돈을 훔치려는 닌자를 앰부시로 참살한 광인에게 결국 돈을 빼앗기는 야쿠자
실제 잔혹!
이것도 인과응보인가…
상당한 광인 주제에 돈은 꼬박꼬박 챙겨가는 건가
돈에 집착하는 부분을 보면 데구치=상일까요…
야마히로=상의 「엣!」이 조금 카와이이얏타-! 그리고 야쿠자텐구=상이 말 그대로 야쿠자였다… 게다가 상당히 너무함!
정의의 강매, 야쿠자텐구! 이 무슨 사츠바츠
동업자를 위해서, 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을 위해서인가. 야쿠자텐구=상 꽤나 미치광이 아닌가www
어딘지 연민마저 느껴지는 야쿠자텐구의 갑분싸급 광기. 뜬금없이 이집트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역시 데구치=상인가…?
어째서 이 소설은 광인들마다 강한 거냐고
샐러맨더 「자아! 야쿠자텐구의 주가가 대폭락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대역전이 시작됩니다! 지금이라면 싸다! 오늘 밤의 당신들은 사실 행운이야!」
이 에피소드의 공개를 연기한 것은 사실 정답이 아닐 수 없다
철저하게 제멋대로인 해석을 하는 야쿠자텐구=상. 그 돈을 무엇에 쓸 것인가?
정말 광인밖에 없구나 이 소설
야쿠자텐구=상에게 닌자 헌트는 취미와 실익을 겸비한 행위인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고, 고우랑가!
이 야쿠자텐구라는 남자는, 과연 누구인가!?
그냥 광인인가!? 야쿠자인가!? 아니면 텐구인가!?
혹은!?…야마히로는 죽음을 각오했다!
「송구합니다. 가져가십시오. 그러나 목숨만은」
그러자…… 야쿠자텐구는 손을 내밀어 그를 일으킨 것이다!
「이해해줄 줄 알았어」
아타셰 케이스의 돈은 제트 연료값과 탄약값으로 사라지는 거야?
그냥 광인인가!? 야쿠자인가!? 아니면 텐구인가!? 혹은!? wwwwww
어제 업데이트에서 나왔던 레서 야쿠자가 말한 「상담할 만한 사람」이 야쿠자텐구일 텐데, 도대체 어떤 종류로 이런 진짜배기 광인과 상담할 수 있게 된 거지
「아니면 텐구인가!?」 텐구야! 텐구의 짓이니라!
텐구 「아니 나도 이런 짓은 안 해」
어, 순순히 선의라고 받아도 되는 건가…?> 야쿠자텐구는 손을 내밀어 그를 일으킨 것이다!
야쿠자텐구=상의 알고리즘을 전혀 읽을 수 없다
광인이자 야쿠자이자 텐구다
아무런 문제도 없어요
야쿠자텐구 착실한 정의의 편인줄 알았는데, 정말 변태였어!
고, 고우랑가! 해설=상도 실제로 동요할 정도의 광기!
하지만 이 문답무용의 육체 언어는 실제로 닌자 슬레이어=상도 하고 있는 것이고
이 해설=상, 제1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텐션이네…
광인인 야쿠자텐구라고 생각합니다
버글러에게 상납금을 가지고 도망간 죄를 뒤집어씌우는 것까지 A/S 제대로 해준다면 그렇게 나쁜 이야기도 아닐 것 같은데
사무실에서 오줌을 태운 것은 둘째치고, 그래도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말할 것 같다
아이에에에! 떨어뜨리고 끌어올린다! 야쿠자 메소드다!
야쿠자텐구=상이 실제로 미쳤다… 그러나 어딘가 감도는 가련한 아트모스피어
이 사람 야쿠자라던데 그러면 야쿠자란 건 실제 뭐야
야쿠자텐구=상은 데구치=상일 가능성이… 우와아아아 데구치=상…
미쳤지만 「닌자를 날려버리고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는다」가 정통적인 거래, 라는 것이 있고, 거기에 어긋나지 않으면 비 닌자 존재라면 평범하게 사귈 수 있는 상대일까…? 레서 야쿠자도 그렇게 알게 된 걸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레스트·사와타리=상과는 완전히 별개의 벡터인, 절대 관여하고 싶지 않은 타입의 광인으로 무릎이 실제 떨린다. 그거라고, 데드라이징의 사이코패스 같아서 미쳐가고 있어…
혹시 이 에피소드는 이게 끝인가…?
도죠의 가족을 지키고 싶은 사와타리=상, 자기 나름의 종교에 근거하고 있는 안도우=상, 일단 죽이고 싶은 데스드레인 일가 등에 비하면 행동원리 자체가 맛이 간 느낌이 있어서 무서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미안하다, 정말로 미안하다. 속죄의 성전에는 군자금이 필요한 것이다」
야쿠자텐구는 듬직한 왼쪽 어깨를 야마히로의 어깨에 맞대고, 야마히로의 등을 두드렸다.
텐구·오멘의 안쪽에서 그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야마히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얻어맞은 양쪽 뺨을 문지르며 멍하니 서 있었다.
이 야쿠자텐구의 태도는 의적을 방불케 하는 것일까, 아니면 굿·데커, 배드·데커의 수법에 의한 것일까
「속죄의 성전」에서 은은하게 감도는 중2 아트모스피어
야마히로=상 뺨나데나데카와이얏타-!
아아, 이건 진짜로 대화하면 안 되는 사람이네요. 안 되는 사람이군요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도 때려라. 도-모, 야쿠자텐구입니다」
진짜 뭐야 이놈
아니, 그런 상황은 이해가 안 되는 게 보통이에요 야마히로=상
야쿠자텐구…이렇게 「도대체 누구인가」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좀처럼 없다…… 도대체 누구인가
아무리 봐도 미쳤는데 어쩐지 끓어오르는 수수께끼의 감동
포레스트·사와타리와 좋은 승부가 되겠어
속죄의 성전인가. 무너진 피라미드에서 예의 컬트에게 도움을 받아 개종한 데구치=상이 후지오=상을 쫓고 있다든가
텐구 가면을 쓴 침입자가 닌자를 죽였다고 생각했더니 얼굴을 두 번이나 때리고 돈을 빼앗았다. 그거야 뭉크의 절규를 방불케 하는 포즈로 멍하게 서 있을 법도 하다
인살의 새로운 광기의 대명사가 탄생한 순간이다
뭐 닌자에게 맞서려면 마음의 버팀목이 되는 의식은 필요할지도 모르고, 그래그래 정말로 미친 것만은 아닐지도 몰라? (하한가를 쳤다고 판단된 야쿠자텐구 주식 매입)
소변만, 소변만 없다면…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 독자들에게 리얼 공포를 주는 희귀한 개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와자마에라고 생각되었다(NRS)
아아, 사와타리의 월남 망상처럼 속죄의 성전을 자신의 안에 만들어냄으로써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불쌍하다. 실제 야쿠자텐구=상 주식의 등락이 심하다
때린다→부드럽게 대한다. 이게 가정폭력이구나!
인간이 닌자를 상대하려면 이렇게까지 미쳐야 하는가!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그럼 이만!」
야쿠자텐구는 만엔권 케이스를 집어들고, 깨진 창틀에 발을 올린다.
녹슨 제트 엔진이 치과 의사의 드릴처럼 날카로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떠오르는 야쿠자텐구!
「또 닌자가 나오면 나를 불러라! 작별이다!」
붓다!
그는 나타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씩씩하게 사라져 가는 것이었다!
인살에는 지금까지 빌어먹을 광인은 여러 명이나 나왔다. 주인공도 미쳤다. 하지만 모두 행동원리는 비교적 명확했다. 하지만 야쿠자텐구는 행동원리라고 할까 생각의 축이라고 할까…… 그런 것이 없다.그래서 헤즈들조차도 무서워하는 거지
스스로 생각한 닌자 부활 저지 의식에서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 자신의 소변을 비밀스러운 비율로 섞어 납득한 사람의 주식이 어디까지 올라간다는 것인가
이제 와서 씩씩하다는 소리를 들어도…w
딱히 부르고 싶지 않아
고마워요 야쿠자텐구!
엣… 엣!
인살 세계의 광인은 말이야… 모두들 닌자 소울 빙의자니까, 미칠만한 신체적 토양이 있다고 할까, 인간→닌자→광인은 원쿠션 있어. 하지만 야쿠자텐구=상은 달라. 이건 한 걸음에 광인. 게다가 인간이기 때문에 광기가 행동의 구석구석에 나타나는 거야. 스고이무서움
애초에 안 불렀다고오오오!!!
영문을 모르겠어… 초전개에 익숙한 헤즈라도 이것에는 망연자실
고마워 야쿠자텐구! 안녕 야쿠자텐구! 하지만 야마히로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 안 됐어 야쿠자텐구! 그건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ww
비 닌자를 봤는데 닌자 리얼리티 쇼크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 (실금하면서)
오탓샤데-!
야쿠자텐구=상, 마지막까지 그 정체는 공개되지 않은 걸까
야쿠자텐구 리얼리티 쇼크
(이 장면만 보면) 멋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많은 헤즈들이 야쿠자라면?이라는 질문의 대답에 야쿠자텐구를 선택하게 되었을 것이다
「또 닌자가 나오면 나를 불러라!」라니 지 맘대로 나타나 놓고 뭔데
안녕, 야쿠자텐구=상! 고마워!(푸른 하늘에 웃는 얼굴) 닌자에게 사정없이 아밧당하는 야쿠자들의 희망의 별! …실제로 히어로 같은데… 오줌… 요줌만 섞지 않는다면
해설=상 보정에 모두 속고 있어
그런 야쿠자텐구=상에게 닌자 소울이 빙의됐다. 광기에 광기를 더해 100배다. 알겠냐? 이 산수를. 어엉?
집에 돌아가면 소변 스피리터스를 병에 담고 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초현실적
정의의 아군 아트모스피어를 뿌리고 있지만 실제로 돈을 빼앗아간 미치광이야
야쿠자텐구에 대한 헤즈들의 반응이 실제 작중 닌자를 본 일반인들의 반응과 같아 그윽하다
계속 이름만 나와서 기대를 모았던 야쿠자텐구가 이런 무서운 녀석일 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야쿠자텐구 굉장했다… 광인을 좋아하는 나라도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이 정도의 광인이 지금까지 인살에 존재했을까? 정말 아예 대화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니었잖아. 사와타리는 그렇게까지 미치지는 않았구나, 라고는 생각했는데 이 정도인가…
「후지키도보다 이전부터 고독하게 소우카이야와 계속 싸우고 있었다」같은 명감의 내용을 보고, 「신참인 후지키도가 라오모토=상을 쓰러뜨려 버려서 그는 어떤 기분일까…」스러운 멜랑콜리를 안고 있었습니다만, 안심했습니다. 실제로 아무래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w
다음번 인기투표는 야쿠자텐구=상 중점 확실!(변태와 미치광이 다이스키)
사와타리=상은 미치긴 했지만 동료들의 신뢰는 두텁고 여자력도 높다. 하지만 야쿠자텐구=상의 미친 짓은 좀…
지금까지 본 아트모스피어만으로 판단하면 야쿠자텐구=상은 따로 「소우카이야」와 싸우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닌자 섬멸의 성전인가 뭔가(이렇게 말하면 실제로 나라쿠를 방불케 한다)를 하고 있고, 그곳에 있는 것이 소우카이 닌자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소우카이야와 싸웠다는 형태인 것 같네요
여기까지 갑분싸된 헤즈들을 볼 수 있는 일도 드물지. (슬쩍 야쿠자텐구 주식을 사면서)
헤즈들도 깨는 야쿠자텐구! 하지만 「성수」건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깨지는 않았을 거라 추측. 아니, 저도 저것은 좀 그렇습니다만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야마히로는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야쿠자텐구의 홍소일까, 아니면 제트 엔진 소리일까,
그 잔향은 곧 네오사이타마의 어둠 속으로 사라졌고,
츠치노코·스트리트에서 들려오는 욕설과 경적과 beep음에 묻혀 지워졌다.
야마히로는 오래된 무사 갑옷을 입고, 야반도주할 결의를 굳혔다.
닌자 슬레이어 / Ninja Slayer @NJSLYR
「아트로시티·인·네오사이타마시티」 #1 끝 #2에서 계속
무사 갑옷wwww
야쿠자텐구 주식 시세가 널뛰기 상태인
야반도주는 알겠는데(스미스=상도 교토로 도망쳤고…) 거기서 무사 갑옷은 왜 입는데www
무사갑옷은 과연 의미가 있을까w
계속www
야쿠자텐구wwwwww 뭐야 이 로르샤흐를 100배쯤 쓰레기로 만든 느낌의 사람은wwwww
야쿠자텐구=상(무서워서 =상 붙임)과 후지키도=상이 조우한다면! 도대체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인가!?
계속된다고!? 여기부터!?
야쿠자텐구란 과연 무엇이었는가
뭔가 이걸로 끝날 것 같은 아트모스피어였는데 #2도 있군요…
계속이라고!?
그거야 소우카이야에 바칠 상납금을 빼앗겼다면 도망칠 수밖에w
야마히로=상도 미쳐버린 것인가
무사 갑옷 입고 야반도주ww
도대체 어떤 신이 이런 광인을 지상으로 보낸 것인가. 정말로 말법인
그거야 도망가겠지. 다음 번에도 산시타 닌자가 올 거라는 보장은 없잖아
다음 회는 야마히로=상의 도피행 이야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