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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잼민이들은 안믿는다는 옛날 고딩 시간표.jpg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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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1.***.***

BEST
그리고 저땐 토요일에도 학교감..놀토도 없었음..
24.05.10 13:38

(IP보기클릭)1.236.***.***

BEST
평생볼 무협지 판타지 소설 저시절 야자시간에 다 본듯
24.05.10 13:41

(IP보기클릭)211.34.***.***

BEST
국민으로 들어가서 초등으로 졸업한 세대인데 우리세대때 고딩땐 저게 당연하다고생각했던거같음.. 0교시 만든새끼는 진짜..하...
24.05.10 13:38

(IP보기클릭)211.60.***.***

BEST
부모님이 학원간다고 빼달라고 하니깐 교사가 콧 웃음 치면서 모평 성적 좋으면 고려해준다길레 모평 성적 반 2등 나오니깐 빼주더라. 그리고 학원에서 1시까지 공부했어!!!!!!!!!!! 차라리 야자 시켜줘!
24.05.10 13:43

(IP보기클릭)220.93.***.***

BEST
추억의 CA & HR 시간 ㅋㅋㅋㅋ
24.05.10 13:39

(IP보기클릭)106.102.***.***

BEST
그래서 빡쳐서 난 자퇴함
24.05.10 13:38

(IP보기클릭)106.245.***.***

BEST
사교육근절방안으로 나온거였나
24.05.10 13:38

(IP보기클릭)106.102.***.***

BEST
그래서 빡쳐서 난 자퇴함
24.05.10 13:38

(IP보기클릭)106.245.***.***

타계정과유사닉네임생성금지
아 그래서… | 24.05.10 13:38 | | |

(IP보기클릭)125.143.***.***

타계정과유사닉네임생성금지

| 24.05.10 13:47 | | |

(IP보기클릭)106.245.***.***

BEST
사교육근절방안으로 나온거였나
24.05.10 13:38

(IP보기클릭)116.84.***.***

엥 점심이 왜 12시가 아님???
24.05.10 13:38

(IP보기클릭)116.126.***.***

프리큐어
중고등학교 같이 붙어있는데면 저럴수도 있음. 식당에 학생 동시수용이 안되니까 중학교 점심 고등학교 점심 나눠서 시간배분함 | 24.05.10 13:43 | | |

(IP보기클릭)112.151.***.***

프리큐어
급식 없고 그냥 도시락 싸다니던 시절이라 교실에서 밥먹던 때인듯. | 24.05.10 15:03 | | |

(IP보기클릭)112.161.***.***

BEST
그리고 저땐 토요일에도 학교감..놀토도 없었음..
24.05.10 13:38

(IP보기클릭)220.93.***.***

BEST JimmyEatWorld
추억의 CA & HR 시간 ㅋㅋㅋㅋ | 24.05.10 13:39 | | |

(IP보기클릭)58.238.***.***

JimmyEatWorld
놀토개념이 2001년인가 그쯤에 생겼던걸로 기억 | 24.05.10 13:42 | | |

(IP보기클릭)220.87.***.***

JimmyEatWorld
덤으로 방학은 1달 써놓기만 하고 대충 1~3일 쉬고 바로 등교해야함 . 아무튼 방학이지만 학생들이 ' 자율 ' 적으로 등교함 | 24.05.10 13:43 | | |

(IP보기클릭)121.176.***.***

JimmyEatWorld
진짜 우리 세대때까지만 해도 토요일에 학교 가는 건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대학가고 군대 갔다오니 놀토라는 게 생기고 어느새 토요일에는 쉬는 게 상식이 되었음 | 24.05.10 13:43 | | |

(IP보기클릭)39.7.***.***

JimmyEatWorld
일요일도 갔다 주말은 오후 5시까지 | 24.05.10 13:44 | | |

(IP보기클릭)112.216.***.***

JimmyEatWorld
아.. 내가 05년 졸업인데 나 졸업하니까 놀토 생기더라 ㅋㅋㅋㅋ 부럽진 않았는데 억울했음ㅋㅋㅋ | 24.05.10 14:11 | | |

(IP보기클릭)118.235.***.***

JimmyEatWorld
토요일만 갔음...? | 24.05.10 15:03 | | |

(IP보기클릭)112.151.***.***

JimmyEatWorld
일요일도 학교 갔고 , 방학 때도 일주일 쉬고 나머지는 학교 갔음. | 24.05.10 15:04 | | |

(IP보기클릭)223.39.***.***

Ruliweb 파이양
방학때 쉬었다고???? 방학식만 하고 다음날 바로 학교를 자.율 적으로 가지 않았나? | 24.05.10 15:22 | | |

(IP보기클릭)110.47.***.***

루리웹-560759
일요일도 갔어? 우린 그래도 일욜은 안갔는데... (교련 세대임) | 24.05.10 22:32 | | |

(IP보기클릭)106.102.***.***

도시락 2개 싸서 댕기던 시절
24.05.10 13:38

(IP보기클릭)211.34.***.***

BEST
국민으로 들어가서 초등으로 졸업한 세대인데 우리세대때 고딩땐 저게 당연하다고생각했던거같음.. 0교시 만든새끼는 진짜..하...
24.05.10 13:38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6698544809
막상 선생님들도 0교시 싫어했어서 사실상 학교내 인원중에 좋아하는사람은 소수 ㅋㅋㅋㅋ | 24.05.10 15:25 | | |

(IP보기클릭)118.235.***.***

난 고등학교 때 학원 끝나고 걸어서 한시 두시에 집에 들어왔는데 울엄마도 안 믿음.
24.05.10 13:39

(IP보기클릭)121.176.***.***

저보다 좀 더 앞의 세대는 ㅈ같은 교련까지 받았다
24.05.10 13:41

(IP보기클릭)116.84.***.***

쿠가시라 분지
형꺼 교련복 입고 담배사러 다녔던 추억 ㅎㅎ;; | 24.05.10 13:43 | | |

(IP보기클릭)220.117.***.***

쿠가시라 분지
난 그래도 교련 마지막세대라 그냥 체육복입고 제식훈련 수업좀받고 나머지시간에 축구하는시간이었음.ㅎㅎ | 24.05.10 15:09 | | |

(IP보기클릭)1.236.***.***

BEST
평생볼 무협지 판타지 소설 저시절 야자시간에 다 본듯
24.05.10 13:41

(IP보기클릭)211.234.***.***

숨쉬어숨
야 너두? | 24.05.10 13:45 | | |

(IP보기클릭)1.236.***.***

루리웹-1332694410
굳이 내가 찾아보지 않아도 반마다 희안하게 이런류 공급책인 애들이 있었지ㅋ | 24.05.10 13:47 | | |

(IP보기클릭)106.243.***.***

숨쉬어숨
야 너두? | 24.05.10 14:14 | | |

(IP보기클릭)118.235.***.***

고딩 국사쌤이 햇던말 놀토가 아니라 쉴토다 ㅇㅈㄹ ㅋㅋㅋㅋ
24.05.10 13:41

(IP보기클릭)221.160.***.***

나는 야자는 그렇다 치는데 0교시는 좀 쓸모없었다고 생각함 진짜 그시간에 자는게 더나은듯
24.05.10 13:42

(IP보기클릭)122.32.***.***

야자를 왜 강제했는지 몰라 자율학습이라며 시발 난 그냥 집에 가서 티비 좀 보다가 자고 싶었다고
24.05.10 13:42

(IP보기클릭)175.194.***.***

루리웹-4275425474
실적용 생색용 | 24.05.10 13:44 | | |

(IP보기클릭)123.215.***.***

루리웹-4275425474
사교육 근절, 늦게까지 붙잡아 두면 학원에 갈 시간이 어딧어 탁상 행정 | 24.05.10 13:46 | | |

(IP보기클릭)119.192.***.***

루리웹-4275425474
자율학습과 자유학습은 다른 개념이라서 ... | 24.05.10 13:52 | | |

(IP보기클릭)175.203.***.***

루리웹-4275425474
생각보다 야자 강제 지역이 많았나보네.. 난 00년대 대전에서 학교 다녔는데 우리학교랑 친구들 다니던 학교도 야자 신청 받아서 했고 나도 오후 3시에 집에 갔는데.. 야자 하는 애들은 밤 10시까지, 12시까지, 새벽 1시 30분 까지 이렇게 신청됐음. | 24.05.10 14:02 | | |

(IP보기클릭)123.215.***.***

평생가는 허리를 10대에 작살냈지...방석을3개 깔았던가
24.05.10 13:42

(IP보기클릭)106.101.***.***

요즘은 토요일날 학교안감????
24.05.10 13:43

(IP보기클릭)175.194.***.***

김점화
요즘이라니 | 24.05.10 13:45 | | |

(IP보기클릭)115.40.***.***

어후 새벽6시에 일어나서 7시에 학교도착해야하는게 말인가싶다 정말
24.05.10 13:43

(IP보기클릭)118.235.***.***

ㅋㅋㅋㅋㅋㅋ 삶이 없네
24.05.10 13:43

(IP보기클릭)211.60.***.***

BEST
부모님이 학원간다고 빼달라고 하니깐 교사가 콧 웃음 치면서 모평 성적 좋으면 고려해준다길레 모평 성적 반 2등 나오니깐 빼주더라. 그리고 학원에서 1시까지 공부했어!!!!!!!!!!! 차라리 야자 시켜줘!
24.05.10 13:43

(IP보기클릭)118.235.***.***

baka1
헬피엔딩 헬피엔딩 | 24.05.10 15:04 | | |

(IP보기클릭)211.216.***.***

기숙사 있는 학교 다녔는데 야자 끝나고 기숙사 들어와서 또 자율학습함 물론 아침 점호 야간 점호도 있었다.
24.05.10 13:43

(IP보기클릭)223.39.***.***

저래놓고 청소년들 눈 나빠진게 게임탓이라 그러지 ㅋㅋ
24.05.10 13:44

(IP보기클릭)221.144.***.***

저러고 학원까지감 심야영업제한 걸리기전까지는 2-3시에 마치고 법으로 제한걸려서 11시50까지...
24.05.10 13:44

(IP보기클릭)118.235.***.***

야근 최적화 부품 양성 방법
24.05.10 13:44

(IP보기클릭)14.49.***.***


지금도 학생은 공부로 고문 시켜야 옳다는 인식이 크게 바뀐게 없어서 ㅈ같지. 으른들은 야근, 주말근무, 초과근무 같은거 하면 ㅈ같아라 하면서.
24.05.10 13:45

(IP보기클릭)175.203.***.***

루리웹-222734216
요새는 스스로들 고문함. 오죽하면 건물주 사업으로 제일 잘 나가는게 독서실 ㅋㅋ 취업하려고 진짜 ㅈ빠지게 공부함... | 24.05.10 14:05 | | |

(IP보기클릭)106.102.***.***

교사들은 저때가 좋을까 지금이 좋을까
24.05.10 13:45

(IP보기클릭)222.97.***.***

네코미미
교사 입장을 생각해보면 답 나옴. 누군가는 애들 야자할 때 매일 남아있어야 함. | 24.05.10 13:47 | | |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8329133273
저때는 애들 때려도 합법이었는걸... 나도 2천대 이상은 맞은거같는데.... | 24.05.10 13:49 | | |

(IP보기클릭)222.97.***.***

네코미미
글쎄? 매일 저 시간까지 야근 강요되는데, 애들 팰 수 있는 게 이점으로 여겨지면.. 좀 그렇지 않나? 메리트 관계가 이상한데? | 24.05.10 13:50 | | |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8329133273
그럿긴하네 요즘 애들 뉴스보면서 생각나서... 저때는 그나마 개때려서라도 말듣게했으니. 요즘은 교사가 할수있는게 없잖.... | 24.05.10 13:53 | | |

(IP보기클릭)223.33.***.***

저땐 급식도 아직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전이라 도시락 두개씩 싸들고 다니전 학교도 많았지
24.05.10 13:46

(IP보기클릭)175.126.***.***

우린 00시까지했는데..
24.05.10 13:46

(IP보기클릭)222.97.***.***

책상에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괴로웠던 수험 시절.
24.05.10 13:47

(IP보기클릭)210.220.***.***

평생 읽을 소설 저때 다 읽고 그마저도 질리면 폰안낸거 꺼내서 게임하고 졸음
24.05.10 13:47

(IP보기클릭)175.223.***.***

수업시간 50부나씩 아니었나? 언제부터 45분이됐데
24.05.10 13:47

(IP보기클릭)14.46.***.***

도시락 두개 시절 ㅋㅋㅋ(점심은 급식)
24.05.10 13:48

(IP보기클릭)218.48.***.***

나 고딩때 엄마가 한국인인 독일애가 한국에 와서 잠시 체험하고 간 일이 있었음. 독일로 돌아가면서 한국어가 서툴러서 독일어로 글을 남기고 갔는데, 독일어 선생이 이걸 번역했다가 내용에 충격 받아서 우리한테 읽어줬음. 요약하자면, 저번 방학때 한국에서 지내고 독일에 돌아간 다음, 학교에서 엄마네 나라(한국)에서 겪은 일을 발표했었다.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아침 7시까지 등교해서 밤 10시까지 공부를 한다. 그러고나서도 독서실에 가서 또 공부를 한다. 그랬더니 애들이 나보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소리질렀다. 나도 맞서서 소리질러서 소란스러워지니까 선생님이 말렸다. 그런데 선생님도 날 나무랐다. 다른 애들이 못가본 곳이라고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했다. 이걸 듣는 우리 기분은 참 그랬음. ㅎㅎ
24.05.10 13:48

(IP보기클릭)116.98.***.***

야자 없는 학교여서 너무 좋았당
24.05.10 13:48

(IP보기클릭)39.115.***.***

뭐랄까.. 저때 저렇게 굴러보니까 지금 회사생활은 야근 달고 살아도 그때[고딩+군대]보단 낫지 싶은 느낌?
24.05.10 13:49

(IP보기클릭)58.127.***.***

야자2까지 끝마치고 기숙사에 사는 애들은 자기네 도서실 같은데에 대충 1시나 2시까지 또 거기 쳐 박혀있어야되 ㅋㅋ.
24.05.10 13:51

(IP보기클릭)121.129.***.***

저학교는 점심 저녁 다 늦게 먹네
24.05.10 13:51

(IP보기클릭)122.46.***.***

난 야자시간에 그림그리고 만화 몰래보고 잤는데.....공부 안해도 선생님이 머라고는 안했음.... 너무 분위기만 망치지 않음 갠츈했음 ㅋㅋㅋ
24.05.10 13:52

(IP보기클릭)182.220.***.***

저 시절 야자 시간에 전자사전으로 온갖 판타지 소설 다 보고 그랬징... 심심하면 거기에 플래시 게임 넣어서 게임도 몰래 하기도 하고...
24.05.10 13:53

(IP보기클릭)119.203.***.***

난 2009년에 고3이였는데 똥통고라서 오후4~5시에 학교 끝나서 애들이랑 10시까지 PC방에서 게임하고 놀았음
24.05.10 13:53

(IP보기클릭)106.101.***.***

야자끝나고 집가는거아님 학원감
24.05.10 13:53

(IP보기클릭)106.101.***.***

마피아3
뭔 개짓거리였는지 | 24.05.10 13:54 | | |

(IP보기클릭)42.75.***.***

저때부터임, 효율보단 남에게 보여주기 훈련을 한거임 책상앞에 오래 앉아있다 = 공부 많이 한다 뇌과학 연구나 선진국의 학교 시스템에 대해선 알빠노, 요즘 사회문제 (결혼 하는데 몇천 태운다거나, 집은 서울 사야 한다거나) 다 업보임
24.05.10 13:54

(IP보기클릭)175.203.***.***

막시무스7세
인과가 반대임. 결혼하는데 몇 천 태워야 하고 집값 미쳤고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세계 최고 수준이니까 ㅈ빠지게 공부해서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거. 지금 야자 금지 지역도 애들 독서실 꽉 채워서 ㅈ빠지게 공부함 ㅋㅋ | 24.05.10 14:08 | | |

(IP보기클릭)106.101.***.***

사교육 금지니 뭐니 해도 전부 풀었던 시절에도 저랬건 학교 많았음 정작 0교시 금지 조치 취해도 안 바뀌던게 다친애 안 챙겨줬다가 소송걸려서 ㅈ되니까 안 함 애들 붙들고 싶고 책임은 안 지고 싶고
24.05.10 13:55

(IP보기클릭)175.199.***.***

난 밤 11시까지 야간했음....
24.05.10 13:55

(IP보기클릭)220.117.***.***

Coma Breed
우린 새벽1시 | 24.05.10 15:10 | | |

(IP보기클릭)211.60.***.***

꼴받게 이름은 자율학습붙여놓고 걍 강제야
24.05.10 13:58

(IP보기클릭)210.179.***.***

난 0교시에 그냥 잤음. 우리 학교 선생님들은 0교시에 자는건 안 건드렸어서...
24.05.10 14:01

(IP보기클릭)1.243.***.***

고딩때 입학하고 한달만에 인생에서 처음으로 코피터져봄. 근데 적응의 동물이라 이후로는 안터지더라
24.05.10 14:04

(IP보기클릭)61.77.***.***

붙잡아 쥐어짜면 성적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던 시절.
24.05.10 14:13

(IP보기클릭)123.109.***.***

그냥 감옥이었다....
24.05.10 14:22

(IP보기클릭)39.7.***.***

학력고사 시절 저렇게 학생들 혹사시켜서 서울대 1년에 100명씩 보냈음. 아침부터 저녁까지 잡아놓고 시험범위 못외우면 빠따질 하는 방식으로다가. 그래서 지방 명문고가 있었던 시절이었음.(울산사람이라 학성고등학교가 1년에 50명씩 서울대 집어넣었음) 근데 1994년 수능 도입으로 3~4시면 집에 가는 강남 8학군 애들은 서울대 척척 가는 반면 지방의 명문고는 20년을 저 방식 유지하다 결국 소멸엔딩나고, 20년이 넘게 지나고 나서야 현재 시스템으로 돌아옴. 여담으로 흔히들 말하는게 지방에서 지금 유행하는 교육방식이 강남에서 이미 10년전부터 다 하던거라는 말을 교육 계열 종사하면서 들었고 겪었지
24.05.10 14:33

(IP보기클릭)211.117.***.***

야자 끝나고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수업하는 학원도 많았지 수능보는 학생은 잠 4시간이 미덕이던 시절
24.05.10 14:45

(IP보기클릭)106.244.***.***

rptxk03
사당오락으로 시작해서 삼당사락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광기였지. 웃긴건 난 고3때도 하루에 7~8시간 잤는데 전교에서 두번째로 좋은 학교 붙음 ㅋㅋ | 24.05.16 09:40 | | |

(IP보기클릭)106.130.***.***

저 당시 외국 학교 다닌 나도 안믿었는데 요즘 애들이 믿겠나 ㅋ 당시 오후 3시면 학교 끝나고 놀러다녔는데 한국 애들은 밤에 학교에 있다더라 ㅋ
24.05.10 14:50

(IP보기클릭)112.151.***.***

저때 아침 6시 집에서 출발해서 밤 12시에 집에 왔는데 교과서 22과목 이었나 그랬을건데 지금은 조카들 10과목 배운다더만 ... ;;
24.05.10 14:53

(IP보기클릭)112.151.***.***

Ruliweb 파이양
지금 4050 세대들이 저렇게 공부하고 PC통신 , 인터넷 배우고, 홈페이지 만들고 현업에서 뛰고 있는 부장님 이상급 ... | 24.05.10 15:08 | | |

(IP보기클릭)115.41.***.***

잠은 언제자냐 ㅎㅎㅎ 성장기때는 잠을 푹자야지 키도 크고 그러지. ㄹㅇ 고문도ㅜ저런고문이 없네.
24.05.10 15:00

(IP보기클릭)118.235.***.***

play on
저러고 학원갔다오면 대충 자정에서 새벽 한시쯤....그 때 잤을걸 | 24.05.10 15:11 | | |

(IP보기클릭)115.41.***.***

작전세력-0674451483
ㅎㄷㄷㄷ | 24.05.10 15:22 | | |

(IP보기클릭)118.235.***.***

play on
내가 밤 열한시에 야자 끝나고 집에 가던 세대라..... | 24.05.10 15:23 | | |

(IP보기클릭)118.235.***.***

작전세력-0674451483
다행히 저러고 학원가란 소린 안 듣긴 했지.... | 24.05.10 15:24 | | |

(IP보기클릭)118.235.***.***

그래서 교실 이데아는 명곡이지(....) 대충 저 시기 고딩 생활........
24.05.10 15:07

(IP보기클릭)218.39.***.***

서태지 - 교실이데아 매일 아침 7시30분까지 전국 900만의 아이들...이건 실화로 쓴 가사였지
24.05.10 15:17

(IP보기클릭)118.235.***.***

아리쓰아
그리고 아마 지금 고딩들 들려줘도 상당수는 공감할거야..... | 24.05.10 15:18 | | |

(IP보기클릭)211.195.***.***

난 고2부터 12시까지 야자... 토욜은 6시까지였나? 일욜은 자율..
24.05.10 15:38

(IP보기클릭)121.165.***.***

우린 4시에 다 집에 보냄... 괜히 학교에 억지로 있는 것보다 학원에서 공부하는게 더 효율이 좋으니 학원가서 공부해라 함. 학원 안가는 애들은요? 하니까 학원 안가는 애들은 어차피 학교에 있어봐야 공부 안한다 라던 담임쌤 말이 생각남...
24.05.10 16:20

(IP보기클릭)220.65.***.***

방학도 없었어....
24.05.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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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54)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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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콧물 흐르는데 휴지가 없다
[게임] 트릭컬)R-18에 템플릿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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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그림] 야레야레...못말리는 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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