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척자가 두번째로 각성한 속성 화합
야릴로에선 보존의 의지로 보존으로 각성했고
페나코니에선 화합의 의지로 화합으로 각성했다
근데 왜 화합인가
라고 묻는다면
페나코니는 화합의 행성이라는 말이 우습게도 분열의 역사를 가지고있었다
이 분열은 가족이 실권을 잡은 최신까지도 시계공파 vs 가족파로 분열돼있었는데
여기에 척자가 이 둘을 화합시켰다는 의미로 볼수있는거시다
그래서 시페가 웃으면서 척자에게 화합의 힘을 넘겨준것
그럼 여기서 화합이란 무엇인가
척자가 단순히 가족의 대표인 선데이를 줘팼다고 화합이 될수는없다
왜냐면 선데이는 절대 악역이 아니기때문
선데이는 로빈의 소중한 가족이자 페나코니의 상징중 하나니깐
로빈은 이런 선데이의 자기희생적인 독단을 바란게 아니라 함께 낙원을 만들어가길 원했기때문에
개척자는 로빈의 소원에따라 선데이를 멈춰준것이다
이것이 화합
아름다운 이야기다
근데 이렇게 써놓고 다음버전에 선데이 죽어있으면 어떠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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