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스펙. 개구림. 서포트는 죄다 SR임.
느낀점
소설 안읽어봤음. 웹툰 안봤음.
주된 내용은 먼치킨물 같음. 작가 필력이 좋아서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 예상해봄.
게임 자체는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었는데
좀 억까스러운 부분이 많음.
여타 때려넣으면서 극한 회피 떠도 타격횟수 들어가는거나
서포트는 원거리 캐릭들이 원거리 공격하는데 성진우는 총을주나 단검을주나 똑같이 몹 코앞에서 뭔가를 할려고 한다는 점이라던지
오토해놓으면 보스몹은 그래도 극한 회피 쓰는데
쫄몹은 걍 맞다이 뜨는 시스템도 좀 이상하고.
레벨 난이도는 결코 좋다고는 설명하기 힘듬.
어쨌든 스펙이 낮으면 E급 게이트도 SR 서포트 3마리로는 겨우겨우 시간 맞춰 깨는 정도임.
컨텐츠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싸우고 뽑고 싸우고 뽑고 밖에 없음.
그나마 내 스펙을 올리기 위한 아티펙트 파밍은 하루 입장 제한도 있고 거기는 서포트밖에 못씀. 개빡셈.
액션을 강조했다면 나쁘지는 않지만 과연 이게 액션만을 추구해서 저 목표와 시간을 달성하며 깰 수 있을까? 는 의문이 듬.
BM은 그냥 모바일게임 넷마블의 BM 이라는 생각이듬. 이제는 익숙해서 짜증도 안날 지경.
SSR 확률도 좀 많이많이 짜증남. 안그래도 무기+서포트 한가지 뽑기에 나오게 만들었으면서 확률도 이상함.
나 저 SSR 뽑기 70번에 먹음.(천장은 80회) 픽업포함하면 120번 정도?
계속할만한 게임인가? 하면 잘 모르겠음. 이걸 PC인원을 노린건지 모바일 인원을 노린건지 헷갈림.
모바일로 냈다기엔 조작시 타이밍이 까다롭고 PC를 노렸다기엔 구성이 단조로움.
결론 : 취향에 맞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법한 게임임. 그런데 그게 나는 아님.
(IP보기클릭)1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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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진짜 그냥 흔하디 흔한 그냥저냥한 먼치킨물임 | 24.05.09 19: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