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돈, 아파트 등 조급함 불안함 등..
욕심을 내지 않으려해도 욕심이 생기는거 같다.
욕심은 부정적인 감정만 불러일으킨다
조급 초조 불안 허탈 실망 좌절 등..
욕심 내지말고 매일 할 수 있는 것들을 즐기면서하자
괴로우면 내려놓아도 좋으니깐
어제 어머니와 기분 좋은 대화를 나누어서 기분이 좋았고 인간은 생각보다 겁이 많다는걸 알게되었다. 용기내서 먼저 말을 건다면 겁이 사라지지않을까?
오늘 날씨 참 좋고 커붕이는 잘 달린다.
오늘은 한가하고 기분 참 여유롭고 좋네
커브 먼지를 닦아주는데 커붕이에 기스가 보였다
키 꽂는 부분에 상처가 난거보니 바이크가 달릴 때 열쇠가 흔들리거나 열쇠를 넣고 뺄 때 스트래치가 생긴걸로 보인다 맴찢.. 하지만 이것도 세월의 흔적이라 생각한다. 너무 깨끗한것보다 빈티지 한 매력이
내가 추구하는 매력아니겠는가
오히려 잘 된거 같다 처음 바이크를 타고 잘 몰라서 제꿍 했었던 머플러 발판 핸들 스크래치
처음이라 구멍을 잘 못 찾아서 한 번에 넣지를 못하다보니 난 스크래치 흔적 모두 이야기거리이다.
내 커붕이 1.222의 매력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