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희왕) 볼캐닉덱 청소년 때 로망이었는데

[루튼]

개인적으로 진짜 로망이었음

당시에는 유희왕 온라인이라고 있었는데

그게 한 판에 돈을 내고 하는 느낌이라서

나는 맛보기만 잠깐 해보고

거의 해보지 못했거든

사실 그때는 집에 채무가 많아서

지금처럼 뭘 해볼 생각을 아예 해서는 안 됐음

그냥 지금은 매일 재화 주고

그러는 유희왕 마듀가 있어서

현질 잘 안 하고 볼캐닉덱 맞췄는데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 듯?

10연승 하고 오늘 새벽에 늦게 잤는데

만족스럽다 싶어서 글 작성해 봄

[카나데짱좋아]

마스터 듀얼의 순기능을 맛보고 있구나

[루튼]

ㅇㅇ 감사하지 참

[로베니니]

같이할 친구 없어서 수집만 하던 나에게 듀얼의 즐거움을 가르쳐준 고마운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