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으로
첫날 오픈하고 10일 정도는
달걀 줄 서면 30란 한 판에
일천 원이었고
지금은 안 하지만
그래서 계란 좀 샀었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 싸고 그래서 좋은 듯?
그저께 시장 본 게
콩나물 한 봉지 800
딸기 3팩 3000
양배추 한 통 3000
고구마 한 봉지 2000
바나나 작은 다발 1500
이렇게인데 10,300원 나오더라
그래서 고구마는 굽고
딸기는 바로 먹고 갈아먹고
바나나는 아직 남아있고
양배추는 천천히 먹을 예정
오늘은 미원 떨어져서
미원 사다가 콩나물국 끓이려고
다 좋은데 다이소에서
구매한 천 카트 핸드카트인데
내가 키가 커서 손잡이가 위치가 많이 낮더라..
이거는 그냥 아는 할머니 드릴까 싶음 ㅋㅋ
쓰기 겁나 불편해 ㅋㅋㅋㅋ
요즘 다 고물가인데
동네에 이런 곳이 생겨서
내 입장에서는 다행인 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