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신고지라가 최고였음.

[콘쵸쿄]

원조 흑백 고지라나 미국판, 메카고지라 요정도 봤지만

최애는 역시 안도 히데아끼 감독의 신고지라.

생김새도 징그럽고, 물고기처럼 진화하는것도 좋았고,

영화자체가 재밌었음.

에반게리온 같기도 했고.

키도 젤 큼(어스 제외)

다른 고지라보다 멀뚱멀뚱 가만히 있는게 징그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토믹 브레스 연출이 최고였음.

조용하다가 괴롭히니까 성질나오는 고지라짱..;

연출 좋았음.

올타임 넘버원

[Hisasi부라리]

솔직히 잘만들긴함 이걸 재물로 다른 한쪽이 개판되버려서 그렇지

[3레벨 홀리라이트]

한번에 "사퇴"한 정부 인사들을 다시보면, 할 수 있는 한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고자 했음.
근데 고지라가 인간의 상상력과 대처능력을 훨씬 앞서는 괴수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