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망한 나라의 황후가 최강의 창녀가 된 사연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深く暗い 幻想]

ㄹㅇ 개썅마이웨이였네

[서르]

전직 황후랑 할 수 있는데 저 시절에 살았다면 나도 갔을 듯

[마스터base]

이게...황후?

[아알호메프]

색정증인가 병이라도 있던건가 ㅅㅅ에 ㄹㅇ 인생을 바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돈맛도 꽤 봤을걸

[쿠가시라 분지]

무성황후는 현대 중국 사학자와 의학자들이 진나라의 시황제의 어머니 조희와 함께
실제로 선천적 다감증 즉 색정증이 있었을 것으로 유력하게 보는 인물임
서양의 색정증 황후로 로마 제국의 발레리아 메살리나가 있다면 동양의 색정증 황후로는 무성황후가 있음

[Pensive]

무한한 성욕의 황후로군

[쿨뷰티가채고시다]

기녀랑 창녀는 다르지 않나?

물론 둘 다 하는 사람도 많지만….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황후일때도 미친듯이 했는데 기녀라고 안했겠음...

[쿨뷰티가채고시다]

호오! 그렇군!

[귤박하]

즐기는 자를 못이긴다더니

[행인A씨]

솔직히 이런 스토리는 김성모도 상상조차 못한다

[세라자드]

히토미서 본적 있음. 며느리와 함께 ...
하지만 그것도 자발적이지 않았는데;

[루리웹-6914061842]

수요가 있으니 한건가?

[아아나테마]

로마쪽에도 비슷한 느낌의 황후 있지 않았나

[H_YUI]

자기 포장이랑 세일즈 포인트를 진짜 잘 잡았네 ㅋㅋㅋㅋㅋ

[이름이이름]

A : 야 이 나라에 무성황후인가 하는 황제 모친 있다고 하지 않았냐?
B : 네 근데 이제 창녀촌에 사신다던데요?
A : 와 거참 익스트림하게 신분하락하시네. 티리엘인줄.

[FMDM]

역시 픽션도 현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군ㅋㅋㅋ

[정체불명1]

며느리도 데리고 간게 레알 ㅋ

야겜 스토리 이렇게 짜도 재미있다고 칭찬받음

[엠버의눙물]

저기 세계관 남깡여창 김성모 세계관임? ㅋㅋㅋㅋ

[쟤시켜알바]

아... 북유게 가야할 드립치고 싶다...

[린.민.의.영.웅]

전직 황후는 이제 뒷골목 창녀로 전직했습니다.

[잉여대왕]

광기의 시대라 남조에도 음란마귀가 몇 있었지

[안경곰돌이]

체목 보고 황후가 창 들고 무쌍했나 싶었는데 진짜 창녀네...

[풍운아미노타우루스]

근데 저 정도로 ㅅㅅ를 좋아하면 창녀라는 게 꽤나 좋은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음. 그 좋아하는 걸 하면서 돈까지 꽤 짭짤하게 버니까 말야.

[귀두깍기 인형]

난릉왕이 진짜 아깝다.

[대마법보호막]

저 시대는 년놈들 다 미쳐서 사마씨 위나라 찬탈할때 생긴 도덕 인건 이딴거 다 필요 없다라는 기조가 스노우 볼 굴린거라 하더라

[루리웹-2239979456]

정확히는 팔왕의난 겪으면서 못배워먹은 이민족들 지배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쌓아올린 도덕과 법규가 리셋되버림 ㄲㄲ

[헤이즐넛초코]

죽을까봐 알아서 자기 계급 낮춘거 아냐?

[끃끃뺳뺳]

유사한 케이스로 로마의 메살리나 황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