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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나이 많은 남자가 나이 어린 여자랑 사귈수 있는 경우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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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786일 LV.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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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7 (17:19:03)
IP : (IP보기클릭)223.39.***.***
추천 113 조회 17267 댓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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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0.***.***
7살 어린 회사 여직원이 우리동네 놀러와서 같이 소고기에 소주먹은적 있었는데 그렇게 저녁 먹고 좀 아쉽지 않아요? 해서 같이 2차로 호프에서 맥주 마시고 xx오빠 집 어디에요? 맥주랑 커피 사서 좀더 먹을까요? 하길래 지금 집이 좀 지저분해서... 근처 카페 갈까? 하니까 아... 아니에요 그럼 슬슬 늦은거 같은데 저 이만 가볼께요~ 했던 기억이 난다. .....다시 생각하면 그렇게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ㄷㄷㄷ
(IP보기클릭)221.150.***.***
이런 얘기 해봤자 쓰레기들은 여자가 먼저 꼬리쳤다는 소리나 해댄다고
(IP보기클릭)58.150.***.***
이작가가 진짜 개껄림
(IP보기클릭)221.144.***.***
(IP보기클릭)118.235.***.***
그건맞지 나이차이가 여자건남자건 누가 연상이든간에 연하가 결정하는거지 ㅋㅋㅋ
(IP보기클릭)175.213.***.***
잘생긴 미중년일 경우엔 가능함(?)
(IP보기클릭)112.170.***.***
이후에 아~ 올해 크리스마스 전에는 남자친구 생길꺼 같다~ 라길래 만나는 사람 생겼나봐? 하니까 그건 아니고요 하며 한숨 쉬던것도 기억났어 ....지나고 나서 보니 내가 ㅄ이였구나 생각나는거지ㄷㄷ
(IP보기클릭)175.213.***.***
잘생긴 미중년일 경우엔 가능함(?)
(IP보기클릭)221.144.***.***
알봇
| 24.05.07 17:20 | | |
(IP보기클릭)175.213.***.***
딸피는 저리 가슈 | 24.05.07 17:22 | | |
(IP보기클릭)58.29.***.***
이게 시선ㅁㅁ이구나 | 24.05.07 17:26 | | |
(IP보기클릭)211.234.***.***
이건 ㅁㅁ이리 역한거 맞는데 뭘 ㅋㅋㅋ | 24.05.07 17:34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그건맞지 나이차이가 여자건남자건 누가 연상이든간에 연하가 결정하는거지 ㅋㅋㅋ
(IP보기클릭)116.44.***.***
(IP보기클릭)223.39.***.***
kishizuka kenji | 24.05.07 17:26 | | |
(IP보기클릭)116.44.***.***
kishizuka kenjiㅇㄷ ㄱㅅㄱㅅ | 24.05.07 22:54 | | |
(IP보기클릭)58.150.***.***
이작가가 진짜 개껄림
(IP보기클릭)221.150.***.***
이런 얘기 해봤자 쓰레기들은 여자가 먼저 꼬리쳤다는 소리나 해댄다고
(IP보기클릭)61.79.***.***
ㄹㅇ 다 자기들 만의 뇌내 로맨스 진행 한참 돼서 대쉬한거라 이 말이야 나한테 웃으면서 인사했어? 나한테 커피를 사줘? 마음이 있어서 유혹했네 | 24.05.07 17:28 | | |
(IP보기클릭)14.43.***.***
그 꼬리쳣다는걸 들어보면 그냥 일상적인 대화에 불과함 ㅋㅋㅋ ㅋ 그냥 지가 상사라서 사회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주는거지 퇴근이후는 대화도 안해주고 약속도 안받아주면 알아서 좀 꺠달으면 안되나 | 24.05.07 17:35 | | |
(IP보기클릭)121.148.***.***
(IP보기클릭)183.102.***.***
그래야 꼴리지 | 24.05.07 17:27 | | |
(IP보기클릭)121.173.***.***
고퀄이면 고퀄인대로 좋은거지 대충 막 그릴 순 없잖음 쩡이라고 해서 작가 나름의 예술성을 지향하지 말란 법은 없다구 | 24.05.07 17:32 | | |
(IP보기클릭)211.234.***.***
보통 이런거는 성인지에 올라가는, 흔히 말하는 양지 작품일 가능성이 높음 | 24.05.07 17:35 | | |
(IP보기클릭)112.170.***.***
7살 어린 회사 여직원이 우리동네 놀러와서 같이 소고기에 소주먹은적 있었는데 그렇게 저녁 먹고 좀 아쉽지 않아요? 해서 같이 2차로 호프에서 맥주 마시고 xx오빠 집 어디에요? 맥주랑 커피 사서 좀더 먹을까요? 하길래 지금 집이 좀 지저분해서... 근처 카페 갈까? 하니까 아... 아니에요 그럼 슬슬 늦은거 같은데 저 이만 가볼께요~ 했던 기억이 난다. .....다시 생각하면 그렇게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ㄷㄷㄷ
(IP보기클릭)118.235.***.***
결말 바꿔서 다시 써와!! | 24.05.07 17:27 | | |
(IP보기클릭)118.235.***.***
ㅂ..바보에요? | 24.05.07 17:29 | | |
(IP보기클릭)58.29.***.***
뭐 그 뒤로 안됐으면 거기까지인 인연이지 뭐 ㅋㅋ | 24.05.07 17:30 | | |
(IP보기클릭)222.98.***.***
그거 한 번으로 끝난거면 애매하지 않음? | 24.05.07 17:30 | | |
(IP보기클릭)106.240.***.***
그런데 그게 분기점이었으니까 일단 그녀에겐 그 시점으로 공략 가능성을 접었다는 이야기 | 24.05.07 17:31 | | |
(IP보기클릭)112.170.***.***
나자렛 몽키스패너
이후에 아~ 올해 크리스마스 전에는 남자친구 생길꺼 같다~ 라길래 만나는 사람 생겼나봐? 하니까 그건 아니고요 하며 한숨 쉬던것도 기억났어 ....지나고 나서 보니 내가 ㅄ이였구나 생각나는거지ㄷㄷ | 24.05.07 17:33 | | |
(IP보기클릭)222.98.***.***
남녀 혹은 사람의 개인적 차이가 큰건지 나는 이해가 안됨. 늦은 밤에 상대방 집까지 찾아서 술 한잔 하자고 할 정도의 추진력을 가졌으면서 상대가 사리니까 그걸로 바로 끝내는게, 이게 맞나? 싶음. | 24.05.07 17:33 | | |
(IP보기클릭)106.240.***.***
어흐 ㅜㅜ | 24.05.07 17:33 | | |
(IP보기클릭)106.240.***.***
그녀 입장에선 큰 미끼 함 던졌는데 차인거니까 | 24.05.07 17:34 | | |
(IP보기클릭)222.109.***.***
앞으로 방청소를 잘해야겠군 | 24.05.07 17:34 | | |
(IP보기클릭)118.235.***.***
와... 이건... | 24.05.07 17:34 | | |
(IP보기클릭)222.98.***.***
그게 이해가 안되는 것. 평소의 빌드업 없이 갑자기 초필살기 같은게 튀어나오는데, 그거 막혔다고 GG치는걸 모르겠음. | 24.05.07 17:35 | | |
(IP보기클릭)118.235.***.***
잘햇네 장기털릴뻔햇어 | 24.05.07 17:35 | | |
(IP보기클릭)118.235.***.***
이게 상대가 눈치없는건지 철벽치는건지 모르니까... | 24.05.07 17:36 | | |
(IP보기클릭)106.240.***.***
개인차가 있지만 사람이란 것이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 그녀도 속으로만 시뮬레이션 엄청 돌렸다가 회심의 기책을 시도한 것이었을지도 몰라 ㅋㅋㅋ | 24.05.07 17:36 | | |
(IP보기클릭)222.98.***.***
진짜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거구만.... | 24.05.07 17:36 | | |
(IP보기클릭)118.235.***.***
근데 그렇게 은연중에 여기저기 끼부리며 애정결핍성 여자도 보고 진짜 사귀는거 외에 할거 다하고도 선긋는 애도 보고 거의 감정적으로 매달리며 의존하면서도 말미에 꼭 히스테리 부리는 경우 뒤에서 이런 저런 남자 재단해보는 애 단순히 그냥 찍먹으로 끝내는 경우 진지하고 건전한 애들도 있는반면 많아 그렇게 될거같다가 식은 국밥처럼 금방 미지근해지는거 사람 관계에 핍진성이나 개연성이 어딨음 매번 랜덤 엔카운터 느낌이던데 | 24.05.07 17:36 | | |
(IP보기클릭)211.234.***.***
ㅠㅠ 바보 나도 놓쳐본 경험이 있어서 이해는 된다 그래도 그 만큼 매력있다는 소리일 수도 있으니 다음 기회도 분명 있을거임 화이팅 | 24.05.07 17:37 | | |
(IP보기클릭)14.43.***.***
철벽남 ㅎㄷㄷ;; | 24.05.07 17:38 | | |
(IP보기클릭)106.240.***.***
ㅇㅇ 흔히 헬창개그에서 나오는 여자가 남자한테 "오늘 뭐 하세요?" 하니까 "하체요 ㅎㅎ"라는 것이 제3자 입장에선 개그고 바보같지만 당사자는 진지한 사건이었을 수 있음 | 24.05.07 17:38 | | |
(IP보기클릭)211.234.***.***
그게 여자라는거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거부 당했다는 당혹감 때문에 바로 포기할 거 일수도 있음 | 24.05.07 17:38 | | |
(IP보기클릭)218.237.***.***
근데 그건 너도 사실 다 알면서 여자가 마음에 안들었던거일수도 있음 | 24.05.07 17:40 | | |
(IP보기클릭)121.164.***.***
(IP보기클릭)1.236.***.***
그린랜턴이면 망한거잖어... ㅠ | 24.05.07 17:30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디 이 악마야! | 24.05.07 17:31 | | |
(IP보기클릭)58.224.***.***
(IP보기클릭)218.238.***.***
(IP보기클릭)106.240.***.***
ㅇㅇ 우리 막내 외삼촌이 그나마 비슷하긴 했지 띠동갑 +3살 외숙모가 외삼촌 실제 나이(동안이긴 함)를 알곤 지체할 시간 없다면 연년생으로 지금 애가 셋임 | 24.05.07 17:33 | | |
(IP보기클릭)125.241.***.***
1만분의 1은 좀 낮고 1천분의1정도 아닐까 | 24.05.07 17:39 | | |
(IP보기클릭)222.100.***.***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240.***.***
ㅇㅇ 일본에서 젊은 여자가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불륜도 포함)랑 만나는데, 딱히 외모가 잘난 것도 아니고, 돈벌이가 좋은 것도 아닌데, 만난다면 십중팔구 3번+여자 본인이 좀 아빠같이 기댈 수 있는 남자 선호하는 그런 경우지 | 24.05.07 17:40 | | |
(IP보기클릭)2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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