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씁 공부에 손 놓기 지내다가 공부 다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매번 공부하다가 손 놓고 다시 할 때 쯤이면 그냥 내가 꾸준히 하기만 했다면 좋았을텐데 이런 후회를 자주 하면서도
다시 공부를 하다보면 가슴 속 한 편에서 답답함이 밀려오고 머리로는 불편한 압박을 느끼니
저도 모르게 어떤 방법이 있는거 아냐? 숨겨진 방법이 있는거 아냐? 강의가 괜히 있는거겠어?
막 이런 생각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저는 제 미래에 큰 기대를 하지않아서 그냥 천천히 가면 언젠가 목적지에 도달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긴한데 계속 모순적이게도 상충하니 더 크게 답답하네요.
한번 더 읽는거 좋다. '
그렇지만 결국 비슷한 방식의 되풀이니까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보고 흉내내거나 참조해서
더 시도해보는게 좋지 않나?
그렇지만 또 너무 새로운 방식에만 몰두하다 보면 공부랑 저절로 멀어지고 또한 이 방식이 내 맘에 내 머리로 부정하면 또 새로운 방법만
찾을거 같고
욕심만 많고 타협이 안돼는데 ... 어떻게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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