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냉혹한 푸드파이터의 세계

[Hellrazor]

내 이름은 이부쿠 만타로.

먹보의 미학을 추구하는 푸드 파이터지!

네놈 같은 사도 먹보는 용서할 수 없다!

감히 우동에 물을 부어 먹다니!!

윽! 케이크가 너무 달잖아? 

그렇다면 크림, 딸기, 빵 전부 분리해서 돌아가며 먹어주지!

오뎅을 찬물에 식혀 먹다니,

사도 먹보답게 지저분하게 먹는군!

하지만 이런 식으로 먹는 건 인정되지!

막 만든 김밥은, 먹기 힘든 음식이야.

하지만 그럴 땐 칙칙이로 물을 뿌리면 먹기 쉬워지지!

윽....향신료 냄새가 너무 심하군...

그렇다면 카레와 섞어서 단숨에 먹는다!

내 이름은 이부쿠 만타로.

언제까지나 정도 먹보의 길을 추구하겠다!!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저 사람 기준으로 타인이 보는 기준으로 역겹지 않으면 별로 터치 안함

지금까지 적대한 애들 대부분 믹서기로 갈아먹는다던지 찐빵 만두 피만 물에 말아먹는놈들이나 음식으로 사기친애들인

본인도 딱히 정도 안따져서 효휼적으로 먹거나 더 맛있는 방향으로 먹는쪽임

[지정생존자]

그래서 내로남불이 아니다?

[올때빵빠레]

근데 짜서 물붓는거 참견 하는건 설명 안되지 않음?

[크림소]

짜서 물 부어 먹는게 타인이 보는 기준으로는 역겨운거였나...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그땐 먹보시절이 아니긴해서.......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이거 딱 맞긴함

작가가 추구하는 것이 요리사는 손님을 위해
손님도 요리사가 만든 것을 맛있게 먹는 것

같은 요리의 문화를 바라는게 있어서 그럼
서로가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는 그런걸 전 작품 중 하나인 신장개업에서 보여줌

먹짱은 그걸 음식을 먹는 것에 집중해서
'음식의 형태를 망가트리지 않고 본모습을 유지한체 먹어야한다' 를 강조하는거고.

근데 내용 전개가 좀 문제라...

[얼음동동커피]

저건 오지랖이 맞긴 해
요리사의 뜻을 무시하는거다라는 그런건데
주인장도 장사해야하니 너무 뭐라하지 말라면서 싱겁게 만들어줌
그 후에 맛을 모르는 손님이 너무 많다라고 주인장이 투덜거리긴 함

[탕찌개개개]

내로남불맨

[초코바나나크레페]

돈작게주니 난 사도먹보 아니고
돈 많이 주면 한다는건 어디

[뉴]

이 작가 일본에서 취급 자체가 약간 일본 김성모같은 느낌이던데 ㅋㅋ

[-동굴곰-]

세계 대회 가면 정도먹보 사도먹보 없더라.

[방구석 곰팡이]

진정한 정도 먹보 키요시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이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병 아니면 유전병 둘중 하나야

[개돌이]

이만화 어이없는건 적측에 꼼수도 안부리고 평범하게 엄청나게 많이 먹는 정도먹보 최강자(전직 야쿠자)가 나왔는데 작가도 답이 없다고 느꼈는지

결승전에서 뜬금포로 트라우마 발동해서 야쿠자가 경기중 멘붕하고 도망가서 실격처리됨

[재잘재잘.]

만두 10개는 맛도안보고 먹는 사도지만
나처럼 다섯개는 정도먹보지~

[FMDM]

작가가 나이가 있다보니 오락가락해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