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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3.***.***
군주로서는 어떨지 몰라도 아비로서는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는
(IP보기클릭)121.148.***.***
애초에 한중록이 존나 일기수준으로 상세해서 음모론을 밀래도 잘될수가없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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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네 이놈!!!!
(IP보기클릭)14.32.***.***
약빨고 한 혼신의 연기
(IP보기클릭)61.81.***.***
영화 봤을 때는 유아인이 미쳐가는 사도세자 역할을 실감나게 잘 해서 연기력에 감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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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제사 꼴 안날려면 공부열심히 해야한다
(IP보기클릭)118.235.***.***
어긋난 부자관계의 파탄을 보여주는 내용인데 난 이거보고 눈물이 차오르기직전 바로 옆좌석에서 들려오던 아부지의 코골이에 짜게식음
(IP보기클릭)118.235.***.***
간장게장 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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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반은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양반이라 | 24.05.06 20:09 | | |
(IP보기클릭)59.10.***.***
나중에 진실을 깨닫고 이걸 왜 봤을까 싶었어 | 24.05.06 20:10 | | |
(IP보기클릭)61.81.***.***
영화 봤을 때는 유아인이 미쳐가는 사도세자 역할을 실감나게 잘 해서 연기력에 감탄했는데..
(IP보기클릭)14.32.***.***
OwlPen
약빨고 한 혼신의 연기 | 24.05.06 19:54 | | |
(IP보기클릭)121.169.***.***
역할인 줄로만 알았었는데.. | 24.05.06 19:54 | | |
(IP보기클릭)221.162.***.***
진짜로 현실연기였을줄은 | 24.05.06 19:56 | | |
(IP보기클릭)175.197.***.***
진짜 빨았을 줄이야 ㅠㅠ | 24.05.06 19:57 | | |
(IP보기클릭)220.87.***.***
틀린 말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06 20:03 | | |
(IP보기클릭)39.126.***.***
저 영화에서 사도세자가 돌바닥에 머리 찧어서 피 나는 장면에서 원래 부드러운 소품으로 머리 안 다치게 해야 되는데 누가 실수했는지 유아인이 진짜 돌에 머리 박아서 피 났었다더만... 당시에는 혼신의 연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음... | 24.05.06 20:33 | | |
(IP보기클릭)121.163.***.***
군주로서는 어떨지 몰라도 아비로서는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는
(IP보기클릭)221.162.***.***
민주주의 국가의 수장이었으면 별 흠이 아니었을텐데 왕조의 왕으로써 왕실 파탄내버리는 무친짓을... | 24.05.06 20:01 | | |
(IP보기클릭)221.156.***.***
금주령 내리고 어긴사람은 죽이기도 했지만 본인은 술 꼬박꼬박 잘 마심 술 잘담그는 신하는 고위직에 올림 ㅋㅋ | 24.05.06 20:02 | | |
(IP보기클릭)211.208.***.***
민주국가 수장이 자식 굶겨죽이면 어마어마한 흠 아니냐ㅋㅋㅋ | 24.05.06 20:02 | | |
(IP보기클릭)221.162.***.***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 자체가 문제구나... 난 왕실은 왕조의 존속이 중요한데 자식 조져버려서, 손자가 정조가 아니었으면 조선 말아먹은 놈이 될거다...라는 생각이었는데 민주국가면 탄핵각이구나 ㅋㅋㅋ | 24.05.06 20:04 | | |
(IP보기클릭)118.42.***.***
그건 아니지. 왕조국가니까 국왕의 권위로 아들 보내는걸 묵살시킨 거지. 민주국가였으면 지도자 자격이 없다고 궁지에 몰릴걸 | 24.05.06 20:06 | | |
(IP보기클릭)221.162.***.***
그건 그치 ㅋㅋㅋ 근데 민주국가면 지만 쫓겨나면 끝이지만, 후계자가 둘 밖에 없는 왕조에서 10살짜리 한명만 남게 만드는건 왕조의 존속 자체에 문제를 만드는 짓이라 생각해서... | 24.05.06 20:09 | | |
(IP보기클릭)118.42.***.***
급은 떨어지치만 여차하면 방계에서 입양시켜 하는 방법도 있음. 아들 맘에 안 들면 처리하는 건 왕조국가에선 의외로 있는 일이라 | 24.05.06 20:11 | | |
(IP보기클릭)221.162.***.***
ㅇㅇ 그게 철종이지. 근데 정작 세손 이산은 아?꼈고 왕으로 세우려 했잖아. 그 친아비는 그렇게 끔찍하게 죽인 후 큰아빠 양자로 입양시키고. '연산'되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니까... | 24.05.06 20:20 | | |
(IP보기클릭)118.235.***.***
영조가 진짜 독한 인간인게 그런 리스크가 있는데 꾸역꾸역 오래살아서 무사히 손자 승계함 ㅋㅋㅋ | 24.05.06 20:20 | | |
(IP보기클릭)121.148.***.***
애초에 한중록이 존나 일기수준으로 상세해서 음모론을 밀래도 잘될수가없음ㅋ
(IP보기클릭)121.163.***.***
정신과 의사들이 봤을때 상상이라기엔 한중록의 내용이 너무 실제 정신질환자의 행동양식이랑 같았다고 | 24.05.06 19:55 | | |
(IP보기클릭)119.71.***.***
(IP보기클릭)39.7.***.***
???: 사도제사 꼴 안날려면 공부열심히 해야한다
(IP보기클릭)39.7.***.***
이런사람볼때마다 나랑 같은작품 본게맞는지 의문가지 | 24.05.06 19:56 | | |
(IP보기클릭)125.143.***.***
네이버 뎃글이었나 "저거봐라 부모말안듣고 방탕하게 살면 저렇게되는거다" "이래서 자식교육이 중요하다" 라는뎃글보고 이사람들은 뭘본거지싶더라 | 24.05.06 20:12 | | |
(IP보기클릭)118.235.***.***
어긋난 부자관계의 파탄을 보여주는 내용인데 난 이거보고 눈물이 차오르기직전 바로 옆좌석에서 들려오던 아부지의 코골이에 짜게식음
(IP보기클릭)111.118.***.***
(IP보기클릭)117.111.***.***
이런게 영화 이전부터 있었던걸루 앎. 여기서 더 나아가 자물쇠까지 추가해달라는 학부모도 있었지.., | 24.05.06 20:07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39.121.***.***
영조가 한 짓도 영화에서 순화됐으니 쌤쌤 아닐까? | 24.05.06 1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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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화변까지 안가도 있는 기록만 봐도 영조가 너무 싸이코라서 이새끼가 조금만 더 젊었어도 정조한테까지 해코지 했을거란 생각밖에 안듦 | 24.05.06 1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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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똑똑해서+아버지사건=눈치겁나게봄 이라서 그나마 다행인것도있는듯 | 24.05.06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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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언을 칭찬하다가 갑자기 처형해서 대질도 못하게 만든거 보면 영조가 미리 판짜둔듯 | 24.05.06 20:07 | | |
(IP보기클릭)175.197.***.***
영조는 나경언을 용감하다며 살려주고 싶어했는데 세자의 비행을 역모로 과장한 죄가 너무 커서 살려줄 수 없었음. 개인적으로 세자를 미워한 신하들도 일개 하인을 세자 대신 편들어줄 순 없었음. | 24.05.06 2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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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전부터 영조 싸이코설은 알음알음 알려져 있었음. 아비가 아들을 뒤주에 가둬서 굶겨죽이고 개선하듯이 궁으로 돌아왔다는 건 진짜 정신나갈 것 같은 충격적인 사실이니까. | 24.05.06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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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대한 집착 + 슬슬 왕 넘겨줘야하는데 내가 더 오래 해먹을 수 있겠네? 그럼 세자 필요 없는거 아닌가? = 왕자를 조진다 | 24.05.06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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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그냥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한데 그와중에 사람인지라 내로남불한거임 | 24.05.06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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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둘 이상이었으면 둘 비교하며 한쪽 죽을때까지 몰아갔을 게 불보듯 뻔함. 근데 비교질할 엑스트라 차남이 없었으니 영조입장에선 얼마나 답답했을겨. | 24.05.06 20:25 | | |
(IP보기클릭)116.127.***.***
그나마 딸들은 있으니 딸 차례차례 보란 듯 총애하며 총애 경쟁 유발시키려 했지만 애초 그때 기준으로 세자와 옹주는 비교질 대상조차 아님. 다행히 손자 태어나니까 또 보란듯 세손은 총애함... 걍 최악의 부친이자 조부임. | 24.05.06 2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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