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페논란 지금 봤는데

[라자드]

어제 이런 일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이제서야 알고 대충 찾아봤는데 

남초 >일페의 페도관련 작품을 커뮤에서 사진으로 올리면서 커뮤전반에 퍼지게됨

여초 > 퍼진 사진들 알게되고 이걸로 경찰에 신고넣음

감귤 > 이런 상황에서 대놓고 디시랑 아카 저격발언하며 자중하자함

여초 > 감귤발언이 여초에서 퍼지며 더더욱 신고 가속이 붙어

결국 일페에서 경찰이 오게됨

대충 이런 느낌인가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이번일은 남초 여초 조금씩 문제가 있었지 않았나 싶음 

남초는 설령 합법이어도 음지중에서도 슈퍼음지의 작품을 퍼트려

여초한테 빌미를 좋고 (경찰 신상은 실제로 털지는 않았다더라) 

여초는 남초나 여초 둘다 지금까지의 불문율 깨고 남초의 음지를 공격했고

감귤은 자신 과거행적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너무 대놓고 특정 커뮤니티를 저격하며 스스로가 가장 걱정했던 상황의 트리거를 스스로 만들어 버렸어 

참 상황이

[Plant11]

여초랑 감귤은 거의 별개건으로 굴러갔을텐데?

[Plant11]

그리고 남초여초 불문율은 이미 성인페스티벌 관련으로 불문율이고 뭐고 사라진지 몇주는 됐음

[킨케두=지금]

난 이게 처음이라 어리버리타서 사고친건 줄 알았는데

2회차였다는 말이 더 충격적이었음

1회차때는 어떻게 조용히 넘어갔냐

[르케디]

이미 여초행사도 갤발로 몇번 터짐 불문률은 깨진지 오래야

[water-ice]

여초행사에서 뭔 일이 있었나요?

[죄수번호출소하고차카게사는유게이]

사건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몇년전에 부녀자물 행사가 있었는데 남초에서 아청법으로 신고를 넣었던가 했음. 그래서 지금이랑 비슷하게 그 부녀자물작가가 다 끝장날것처럼 남초에선 엄청 신나했는데 결국 흐지브지 처벌 얘기없이 무혐의로 끝난 걸로암.

뭐 여하튼 표현의 자유란 건 내편일때만이란 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함.

[梔蠟]

2016년 웹갤발 동인행사 신고사건이라고 유명한 사건 있었음. 여초에서 열리는 행사란 행사는 다 터트렸는데 당시 신고한 내용들이 탈세, 음란물판매 뭐 이런거였던가.. 그 뒤로 여초에선 동인행사 전부 비공개로 돌리고 행사장 전시물은 전연령으로 강제하고 행사장소도 몇일전에 공개하고 뭐 이렇게 바뀐걸로 암.

[water-ice]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르케디]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고 그 때 막 대관처에도 음란행사 대관해준다고 전화하고 난리쳐서 오타쿠 행사 대관해주는데도 확줄음

[루리웹-3617098291]

애초에 신고 했던건 남초판임. 싱글벙글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