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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맛볼 정도면 평결 진짜 열심히 내렸네 대단하다
(IP보기클릭)118.235.***.***
캬 좋네 보통 앞부분만 있어서 뒷부분 모르는 애들때문에 맨날 댓글에서 설명해주느라 피곤했는데 뒷부분도 제대로 들고와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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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데 수많은 것들을 냅두고 니코틴을 택했다는거도 희안하네..헷갈릴법도한..
(IP보기클릭)115.138.***.***
ㄹㅇ 나도 이 사건 일어났을 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음, 액상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베이퍼라면 다 한번쯤은 수상하게 생각해봐야 할텐데... 그 판에도 잰척하는 여혐러들이 오지게 오들오들 떨어대며 오도방정을 떨더라, 근데 정작 그런 새끼들은 왜 연애하고 결혼이 가능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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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판사가 된사람이더라. 검찰이 구형을 요구했고 1심2심 다 실형 나왔는데 3심에서 니코틴 직접 찍어먹어보면서 확인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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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봐선 모르는걸 직접 해봐서 느끼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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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무죄추정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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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맛볼 정도면 평결 진짜 열심히 내렸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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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봐선 모르는걸 직접 해봐서 느끼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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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데 수많은 것들을 냅두고 니코틴을 택했다는거도 희안하네..헷갈릴법도한..
(IP보기클릭)118.235.***.***
캬 좋네 보통 앞부분만 있어서 뒷부분 모르는 애들때문에 맨날 댓글에서 설명해주느라 피곤했는데 뒷부분도 제대로 들고와줬네.
(IP보기클릭)222.99.***.***
말꺼낸 김에 설명해줘 | 24.05.06 01:31 | | |
(IP보기클릭)118.235.***.***
써 있잖아. | 24.05.06 0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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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도 이 사건 일어났을 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음, 액상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베이퍼라면 다 한번쯤은 수상하게 생각해봐야 할텐데... 그 판에도 잰척하는 여혐러들이 오지게 오들오들 떨어대며 오도방정을 떨더라, 근데 정작 그런 새끼들은 왜 연애하고 결혼이 가능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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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떡밥 좋잖아 퐁퐁 떡밥에 판사 욕할 수 있는 떡밥까지 딱 렉카들 수준에라 | 24.05.06 01:31 | | |
(IP보기클릭)115.138.***.***
솔직히 너도 느끼지? ㅈ같은 무뇌아 새끼들 너무 많아진거 | 24.05.06 01:32 | | |
(IP보기클릭)124.111.***.***
ㄹㅇ 전담 피다가 혀에 액상 튀면 ㅈㄴ 쓰고 개 ㅈ같은 맛 나는데 그게 니코틴맛이던데 그걸 몰랐단게 말이 안됨 | 24.05.06 01:44 | | |
(IP보기클릭)125.249.***.***
그 찌릿한 맛이 있지. 가끔 전담 잘 못 빨면 깜짝 놀랐었음. | 24.05.06 01:45 | | |
(IP보기클릭)125.249.***.***
심지어 그건 향액이랑 섞인거였는데도... | 24.05.06 01:45 | | |
(IP보기클릭)115.138.***.***
지들도 느끼면서도 김여사 라던가 일부 페미들만 보고 "또 여자가!" 하는 새끼들, 심지어 그런 애들 나이가 대부분 3040 이었다는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냄비 속의 개구리는 물 뜨거워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익어버린다는데... 지금 우리나라 사회에 인터넷 보고 잰척 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멍청해지고 있는건 아닐까? 이유는 뭘까? 먹는거에 뭔가 음모가 있진 않을까?... | 24.05.06 01:47 | | |
(IP보기클릭)124.111.***.***
뭐래는겨 얘는 | 24.05.06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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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무죄추정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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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병인가? | 24.05.06 01:33 | | |
(IP보기클릭)220.126.***.***
니코틴 원액일껄? | 24.05.06 01:33 | | |
(IP보기클릭)221.150.***.***
원액을 저렇게 파는구나 ㄷㄷ | 24.05.06 01:34 | | |
(IP보기클릭)220.126.***.***
베이퍼용은 저렇게 팜 | 24.05.06 01:34 | | |
(IP보기클릭)220.94.***.***
찾아보니 불법으로 유통된 니코틴액이래 | 24.05.06 0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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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판사가 된사람이더라. 검찰이 구형을 요구했고 1심2심 다 실형 나왔는데 3심에서 니코틴 직접 찍어먹어보면서 확인한거라
(IP보기클릭)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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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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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라면 남자도 어지간히 독한 사람이네.. | 24.05.06 01:37 | | |
(IP보기클릭)119.207.***.***
전에 본걸론 여기에 남자가 부모랑 사이가 안좋다고 일기에 적어져 있다던가 자살 동기로 추정될만한 증거도 몇개 있었다고 한듯 | 24.05.06 01:39 | | |
(IP보기클릭)121.141.***.***
(IP보기클릭)220.85.***.***
(IP보기클릭)183.107.***.***
그러게 니코틴은 쓰구나 | 24.05.06 01:39 | | |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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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글리세린이랑 향료 떡칠해서 1% 미만으로 만든 것도 액상이 혀에 닿으면 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수준임.. | 24.05.06 01:38 | | |
(IP보기클릭)115.138.***.***
어이 밀양반, 싸게 줘~ | 24.05.06 01:53 | | |
(IP보기클릭)220.86.***.***
(IP보기클릭)115.138.***.***
추측대로 자1살 하려고 했던 의도가 있을수도 있고, 혹은 금연 8년차라지만 그게 힘들어서 니코틴 복용을 하면서 금연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하필 저 시기에 힘든 일들이 겹쳐서 자신도 모르게 과다 복용 한게 탈이 나진 않았을까 싶음 | 24.05.06 0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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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생수에 탄 니코틴 물 알고 드링킹 한거지… 이유는 모르는 상태지만, 아무도 모르게 독살로 쓰일 건 도저히 아니라는거지… | 24.05.06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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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서 줬다는 증거 있어? 판결은 없다는 건데 너는 증거 따로 있나보다? | 24.05.06 0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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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 아예 몰랐대잖아, 남편이 타달라고 한게 아니라... | 24.05.06 0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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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판사의 한계임 검사가 식품에 넣어서 죽였다고 공소를 올렸고, 그게 불가능하다는게 입증된 이상 다른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면 판사로서는 무죄를 선고할 수 밖에 없음 막말로 판사가 수사할순 없잖아? 그리고 무죄라는게 결백이라는 의미가 아님 혐의없음같은 판결이 결백에 더 가까움 | 24.05.06 02:02 | | |
(IP보기클릭)218.234.***.***
"보통 사람이 무죄라고 하면 그런 (죄가 있는) 일을 안 했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법률적인 판단은 좀 달라요. 무죄는 유죄로 입증이 못 된 상태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무죄를 받은) 이 사람이 범인일 수도 있어요. 진짜로 죄를 저질렀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판사에게 유죄라는) 확신을 주지 못했다는 뜻인 거란 말이에요." | 24.05.06 02:02 | | |
(IP보기클릭)58.229.***.***
무죄랑 무혐의는 다른거구나.. | 24.05.06 0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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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내용 더 있던데 남편이 몇일 전부터 자/살 관련 인터넷에서 검색 하고 했던게 나왔음. | 24.05.06 02: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