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하면
이 두 세계관에서의 두 전쟁의 공통점:존1나 세계관 통틀어서 국가의 존망 이전에 행성의 사활을 두고 전쟁이 끝나도 경제적으로 둘 중 하나는 망할 정도로 병기에 국방에 돈을 꼴아박은 이만한 총력전이 없는데 고작 1년동안 치르고 1년만에 종전된 전쟁임
그리고 휴전 치르고 1년만에 끝난줄 알았는데 과격파 전범 잔당들이 콜로니 떨군답시고
두 세력은 1년만에 끝난 전쟁이 물량으로 싸웠다면 3년 동안은 제식을 뛰어넘는 체급이랑 기술력으로 3년동안 더 싸웠는데
마침 퍼건에서 0083까지 치른 전쟁이 딱 4년인데
반대로 아제로스에서는 아까 말한 1년짜리 리분 앞뒤 다른 확팩이랑 합쳐서 4년 수 맞추면
학카르가 깨어나고 고대신이 깨어나서 얘네들 잡았더니
갑자기 어둠의 문에서 행방불명되서 돌아온 3차 전쟁 영웅들이 갑자기 또 전쟁을 선포하더니 얘네들 잡고
구 연합국을 망국으로 몰아넣은 왕자가 행성 최악의 위협이 되는 죽지않는 시체들로 이루어진 군대를 이끌어서 성불시켜주고
그랬더니 갑자기 용가리 한마리가 이상기후를 일으킨게
한 체감상 50년 짧아도 30년은 지난거 같은데 4년임
둘 다 존1나 미친 세계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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