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가 지랄맞아서 결국 카오스 다 줘패고 동진함
문명의 방패 그것은 바로 다위
초반에 아자젤 쥐새끼 어떻게든 줘패놔야 적이 360도 포위한 판도에서 그나마 후방이 생김
보리스 살렸으면 나가론드까지 진출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은데 죽어서 아쉬움
옆에 타무르칸은 70턴 장기클인데 이놈은 120턴이나 봐서 캠이 많이 지루한건 감점
DLC 유닛은 해적/둠시커/썬더바지 정도가 국밥일듯?
썬더바지와 대충 버틸 모루로 채우면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 됨 그만큼 생각없이 뽕 느끼기 좋긴하지만
썬더바지가 포격유닛에 약한데 마침 그린스킨에 유도포격인 둠다이버가 있어서 한두대로 날먹이 안되는건 아쉬웠음
말라카이의 모험퀘는 난이도가 ㄹㅇ 천차만별이야 어려운건 진짜 어려워
그리고 원한 시스템은 실패라고 본다 대충 10턴마다 리셋하면서 보너스 없다고 치는게 속편할 지경인데
이게 그나마 판도가 지랄맞아서 끊임없이 전투하고 빈집털리고 하니 어느 정도 커버가 됐지 다른 팩션은 무조건 패널티 안고갈듯?
CA도 고친다고 했으니 고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