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에 나오는 프밥은 정황상
2차 도쿄 성배전쟁(프로토타입)까지 겪은 이후의 아서라고 추측되는데
문제는 이새기가 어떻게 프로토타입에서 흑막을 이겼는지 존나 궁금해진다는 것이다
1차 도쿄 성배전쟁(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마스터였던 사죠마나카의 폭주에
아서는 마음을 다잡고 마나카를 칼찌해서 그녀의 폭주를 멈추고 좌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문제는 제대로 성배를 파괴한게 아니여서 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다시 세이버로 소환되버리고 마는데
죽었던 마나카는 시체가 그대로 성배속에 퐁당!빠지면서 부활해버렸고
성배에 흡수되었던 1차 성배전쟁의 참전 서번트들(좌측부더 브륀힐데,아라쉬,오지만디아스,지킬,파라켈수스,정밀의 핫산)
전원을 흑화시켜서 본인 사역마로 부리고 있다는게 밝혀졌으며
도쿄 성배 속에 잠들어있던 666의 짐승, 클래스 비스트를 사역하는데 성공하고 그 비스트의 엄마(마스터)까지 되어서
본인의 선천적인 한계였던 적은 마술회로로 인한 출력량 한계의 약점을 극복하는 바람에
단독으로 인리정초치를 박살내는게 가능한 미친 쌍/년으로 각성하고 말았다
문제는 프로토타입이 제대로 작품화가 안되어 있고 설정만 나와서...
저년을 어케 이겼는지 상상만 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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