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게발 이였던거 같은데 대한축구협회가 이번달 안으로 국대 감독 최종 후보 2인중 선택예정이라고 하는걸 봤음
첫번째는 자신이 KBS에 연락까지 직접하고 축구인생 마무리를 한국에서 하고싶고 돈 욕심없다(즉 연봉 많이 안줘도 된다.
내 사단하고 같이 마찬가지로 연봉 많이 안줘도 된다)고 밝히고 최근까지 그래도 유럽리그였던 튀르키에 리그에서 베식탁스로
성적도 내고 나름 트렌디한 축구 선보이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밝힌 전 튀르키에 감독인 세놀 귀네슈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트렌디한 축구를 선보이고 황희찬 선수를 오스트리아에서 직접 지도하며 알려진 미국 출신 감독인
제시 마치(제시 마쉬)감독이 최종 2인 후보라는거 같은데 물론 둘다 장단점 있지만 제시 마쉬의 경우 국대 감독 경험이 없고
클럽팀 경험만 있다는거. 클럽하고 국대는 성격 자체가 다르고 선수 선발 자체가 다른데 오히려 본인이 우리 공식 언론사인
KBS에 어필까지 직접하고 축구협회 입장에서 본인이 나 큰돈 필요없다. 적당히만 달라고 하고 축구협회가 말한
한국에 관한 한국적인(이부분이 웃기기는 한데)걸 잘아는 감독은 세놀 귀네슈 감독이 낫다고 보임. 물론 축협이
제시 마쉬에게 말도안되는 연봉을 제시할리 없었겠지만 (대략 한 20억정도라는 썰이 있음.)그것보다 훨씬 돈이 적게 들면서
빅리그라 할수 없지만 그래도 유럽리그중 하나인 튀르키에 리그에서 3대 명문팀중 하나인 베식탁스를 지휘한 경험이 있는
세놀 귀네슈가 더 낫다고 보임. 결정적으로 귀네슈 감독은 경질이 아닌 사임으로 알고있는데 같은 전술 반복하면서
(물론 리즈 유나이티드의 선수단 뎁스가 얇은건 있었지만) 결국 경질된거하고 사임은 다름. 난 귀네슈 됬으면 한다.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