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자 동네인 미국 깡촌

[쾌감9배]

[쟈스티스]

와.. 저 정도 땅에 58만명 한반도보다 훨씬 커보이는데

[outsidaz]

땅 크기가 25만㎢ 정도 인데 남북한 합친 게 22만㎢니까 한반도보다 좀 더 큰 땅이고 남한에 비하면 2.5배 크기.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미국의 깡촌은 한국의 깡촌과 레벨이 달라서

여행 유튜버들이 종종 미국 깡촌 보여줄때 뭔가 무섭더라

도로를 수시간 달려도 집 한채 안보인다거나...

[대한제국황제폐하!]

상식이 늘었다

[이거]

인구도 적고 가진 돈도 만족스러우니 주 밖으로 나갈 일이 없어서 마주치기 힘들겠네

[ironman1971]

와이오밍이 인구밀도 낮은 곳은 맞는데, 깡촌이라기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끼고 있고 부자들 별장 많은 관광지 같은 느낌이 강해서 단순히 농촌 느낌은 아님. 실제로 아이다호의 거대한 감자밭이나 캔사스 옥수수밭 같은 스케일 큰 농장보다는 소나 말 키우는게 더 많이 보이기도 하고, 잭슨홀에서 연방준비은행이 한 번씩 경제관련 심포지움하면 금융정책 관련한 미 전역의 시선이 몰리기도 하는 곳이라서...솔직히 관광객 입장에선 딥사우스에서 레드넥 만나는 것보단 편안한 동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