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젊기만 하고 돈도 없을 때 요령도 없고, 친밀도 작업도 안 하다 급발진 하고
존잘남도 아닌 지라 그렇개 몇 번 까이고 걍 덕질이나 하다 살자며 패도대장의 길을 걸었건만
나이 좀 먹고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좀 자존감이 높아지던 차에 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겨버렸다
근데 또 지금처럼 요령없이 굴다 점수 못 따고, 타이밍 놓쳐서 닭쫓던 개나 되는거 아닌가 걱정부터 되고
이번에도 안 되면 진심 평생 개씹덕으로 사는거다 하면서 뭔가 좀 해보곤 싶은데 뭘 해야할 지 모름ㅅㅂ
걍 집어치우고 피규어나 살까
존잘남도 아닌 지라 그렇개 몇 번 까이고 걍 덕질이나 하다 살자며 패도대장의 길을 걸었건만
나이 좀 먹고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좀 자존감이 높아지던 차에 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겨버렸다
근데 또 지금처럼 요령없이 굴다 점수 못 따고, 타이밍 놓쳐서 닭쫓던 개나 되는거 아닌가 걱정부터 되고
이번에도 안 되면 진심 평생 개씹덕으로 사는거다 하면서 뭔가 좀 해보곤 싶은데 뭘 해야할 지 모름ㅅㅂ
걍 집어치우고 피규어나 살까
(IP보기클릭)182.224.***.***
(IP보기클릭)211.234.***.***
너무 옛날이라 기억도안난다고 | 24.05.01 23:49 | | |
(IP보기클릭)1.239.***.***
(IP보기클릭)222.102.***.***
(IP보기클릭)17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