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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교회 권하는 배우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블라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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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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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강요하는 순간 사이비야!
24.05.01 21:49

(IP보기클릭)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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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애 낳으면 모태신앙이니 뭐니 애도 세뇌시켜버린다 헤어지는게 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01 21:50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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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몰랐어 ㅋㅋㅋ 란다 ㅋㅋㅋ 애초에 저때 첨갔는데 상대가 숨기면 어찌 알건데 ㅋㅋ 저럴것을 ㅋㅋ 피해자가 욕먹네
24.05.01 21:51

(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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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몰랐으니까 한거지
24.05.01 21:49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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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강요는 못 버틴다
24.05.01 21:45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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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결혼을 왜 한걸까. 권하는게 문제가 아냐. 그런 사람이랑 왜 결혼했느냐가 더 먼저지. 이럴줄 몰랐어?
24.05.01 21:44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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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잘 이야기해서 풀어야할듯. 각자의 종교관은 취향으로 남기던지 정 안되면 주말 오후에 한시간 자리만 채우고 그외엔 일절 안한다던지 이것도 안되면 걍 이혼해야지 뭐
24.05.01 21:45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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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결혼을 왜 한걸까. 권하는게 문제가 아냐. 그런 사람이랑 왜 결혼했느냐가 더 먼저지. 이럴줄 몰랐어?
24.05.01 21:44

(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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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야4
ㅇㅇ 몰랐으니까 한거지 | 24.05.01 21:49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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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야4
이럴 줄몰랐어 ㅋㅋㅋ 란다 ㅋㅋㅋ 애초에 저때 첨갔는데 상대가 숨기면 어찌 알건데 ㅋㅋ 저럴것을 ㅋㅋ 피해자가 욕먹네 | 24.05.01 21:51 | | |

(IP보기클릭)59.1.***.***

풍야4
애새끼도 아니고 교회 같이 안가준다고 이혼할 줄 알았겠어 | 24.05.01 21:51 | | |

(IP보기클릭)125.240.***.***

풍야4
코로나라 와이프가 교회 안 갈때라 이정도인 줄은 몰랐다고 써있자너... | 24.05.01 21:51 | | |

(IP보기클릭)125.191.***.***

풍야4
왜 남편이 당했을때만 당한 사람한테 책임을 전가할까 | 24.05.01 21:52 | | |

(IP보기클릭)219.254.***.***

풍야4
본문보면 결혼전엔 코로나때라 몰랐다잖음 | 24.05.01 21:52 | | |

(IP보기클릭)118.235.***.***

풍야4
당연 몰랐으니 그렇지 | 24.05.01 21:52 | | |

(IP보기클릭)59.25.***.***

풍야4
전부다 패 다까고 결혼하면 이혼할 부부가 어디 있겠냐고 ㅋㅋㅋ | 24.05.01 21:53 | | |

(IP보기클릭)211.243.***.***

풍야4
사랑하면 저런 단점 눈에 잘 안 보임 | 24.05.01 21:53 | | |

(IP보기클릭)61.82.***.***

풍야4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인지 못하고 있는데 자식이 먼저 말하지않았는데 어릴때 교회 데려가는거? 그거 폭력임 애가 판단이 될때 스스로 믿음을 가져야지 광신도들 | 24.05.01 21:54 | | |

(IP보기클릭)14.42.***.***

풍야4
관심 없으면 모를 수도 있긴 한거 같긴 함.... | 24.05.01 21:55 | | |

(IP보기클릭)211.220.***.***

풍야4
설마 저정도일줄 몰랐던거지 사람은 당해보기 전까진 모름 | 24.05.01 21:57 | | |

(IP보기클릭)210.100.***.***

알트 리제
와이프 입장에서도 믿지 않는사람이랑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음 전도부터 먼저 시도해보고 결혼 했어야 했고 남편도 잠깐의 콩깎지 때문에 교회 갈 거라고 하면 안 되었음 교회 왜 가는지 스스로에게 자문 하고 그랬어야 | 24.05.01 21:57 | | |

(IP보기클릭)59.26.***.***

풍야4
글 읽긴 했냐? ㅋㅋㅋㅋ | 24.05.01 22:02 | | |

(IP보기클릭)175.210.***.***

풍야4
작정하고 숨기면 결혼할때까지 숨기는게 가능한데 뭐. 결혼하고 본색 드러내는... 그 용어도 있잖음 그거. | 24.05.01 22:14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6698158813
기독교인들은 폭력 대신 '축복'이란 표현을 씀. 기독교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건 엄청난 행운이자 주님에게 선택 받은 축복 ! ......이라는 논리지; 친구 중에 중증 예수쟁이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상식적인 대화가 안 됨. 내 경험에 의하면 인지 못하는 사람보다 인지하면서도 정신병 수준의 개논리로 무장한 경우가 훨~~~~씬 많음. | 24.05.01 22:53 | | |

(IP보기클릭)221.167.***.***

A_type.
으으윽... | 24.05.01 23:21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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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잘 이야기해서 풀어야할듯. 각자의 종교관은 취향으로 남기던지 정 안되면 주말 오후에 한시간 자리만 채우고 그외엔 일절 안한다던지 이것도 안되면 걍 이혼해야지 뭐
24.05.01 21:45

(IP보기클릭)121.163.***.***

사과맛곰젤리
어릴때부터 교회 다녔던 입장에서 얘기하는건데, 절대 이야기로 못품. 왜냐면 기독교 입장에서는 신앙은 그냥 당연하고 옳은거임. 타협의 대상이 아님. 이런걸 내 배우자에게 전도하지 않아서 불신자도 냅둔다? 말도 안되는 죄악이지. 옛날처럼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대놓고 맗하지 않는 교회나 교인이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너는 믿어야한다"는 결론은 절대로 바뀌지 않고, 바뀔 수도 없음. 그게 교리니까. 결혼때 가장 양보안되는 부분임. | 24.05.01 22:13 | | |

(IP보기클릭)123.213.***.***

살찐고양이좋아
무서움ㄷㄷ | 24.05.01 22:29 | | |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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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강요는 못 버틴다
24.05.01 21:45

(IP보기클릭)172.226.***.***

연중무휴
애 없을 때는 일요일에 뭐하냐로 싸우는 게 다지만 (이것도 ㅈㄴ 스트레스) 애 생기고 나면 종교 있고 없고가 엄청난 문제가 됨 | 24.05.01 21:47 | | |

(IP보기클릭)221.159.***.***

BEST
신앙은 강요하는 순간 사이비야!
24.05.01 21:49

(IP보기클릭)121.17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878455132
뭐 정신병 까진 아닌거 같고. 증거도 증명도 없는걸 믿는 시점에서 좀 능지가... 근대 그걸 남에게 까지 강요하면 정신병이 맞다. | 24.05.01 21:51 | | |

(IP보기클릭)121.17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878455132
이래 극단으로 가버리면 국내 봉사단체 및 봉사활동의 과반수가 기독교계 혹은 기타 종교단체에서 이루어지는건데 그럼 한국 봉사는 정신병자들에 의해 돌아간다는 거겠네요 꼭 이런소리하는애들은 보면 리처드 도킨스를 그 어떤 종교보다 깊게 숭배하더라 | 24.05.01 21:52 | | |

(IP보기클릭)121.15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878455132
정신병을 따지면 인간은 다 정신병자니까 종교믿는다고 변하는건 없음 | 24.05.01 21:55 | | |

(IP보기클릭)112.1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878455132
위 댓글처럼 종교가 마냥 나쁜건 아님. 근데 종교 들먹이면서 남한테 행동을 강요한다거나 전쟁을 일으킨다거나 하면 그건 병 맞음. | 24.05.01 21:58 | | |

(IP보기클릭)210.100.***.***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좋으나 싫으나 인류는 역사와 문명에 신앙은 떼어놓을 수 없었음 그러한 신앙과 철학이 없었다면 그 옛날 고대시대 이후 중세를 거쳐 지금 같은 문명을 형성 할 수 있었을까 매드맥스 처럼 그저 자신들 마음 가는대로만 살고 질서도 없었을 거긴 해 | 24.05.01 22:01 | | |

(IP보기클릭)211.234.***.***

예수쟁이는 상종하는게 아님
24.05.01 21:49

(IP보기클릭)121.182.***.***

본인은 비종교인으로써 어떤 생각인지 상대방하고 잘 타협해야함 안 되면 진짜 같이 못삼.. 종교는 사실상 삶의 일부니까 누구한테는
24.05.01 21:50

(IP보기클릭)61.78.***.***

BEST
저정도면 애 낳으면 모태신앙이니 뭐니 애도 세뇌시켜버린다 헤어지는게 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01 21:50

(IP보기클릭)121.175.***.***

예수를 못믿겠으면 애초에 안맞는건데 대체 왜 결혼한건데................
24.05.01 21:50

(IP보기클릭)121.163.***.***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실제 사례를 보면 대개 둘중 하나임 "그러다 말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했거나, 결혼을 위해서 그냥 임시방편으로 약속했거나. 보통 교회 같이 가주는 쪽으로 정리되긴 하더라. | 24.05.01 22:16 | | |

(IP보기클릭)118.223.***.***

살찐고양이좋아
ㅇㅇ 데려가려는 쪽은 이미 그쪽으로 맘 먹고 결혼한거라 못 바꾸지 | 24.05.01 22:43 | | |

(IP보기클릭)211.234.***.***

결혼해도 되는 대상: 천주교, 불교 끝
24.05.01 21:50

(IP보기클릭)118.223.***.***

클모만
천주교는 딱 한번 혼배 성사만 해주면 됨ㅠ 한번인데 부탁하면서도 괜시리 미안 | 24.05.01 22:42 | | |

(IP보기클릭)182.210.***.***

어릴 때 엄마가 강요해서 어쩔 수 없이 주말마다 성당 가서 미사를 봣는데 그게 진짜 너무 싫었음 ㅋㅋㅋ 성인이 된 지금도 너무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
24.05.01 21:50

(IP보기클릭)182.220.***.***

종교 강요하면 솔직히 헤어져야지... 막말로 예수 믿는 것도 아닌데 교회 억지로 가는 건 예수도 싫어할 듯...
24.05.01 21:50

(IP보기클릭)39.113.***.***

24.05.01 21:51

(IP보기클릭)58.238.***.***

글쓴이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저렇게 종교를 단순히 억하하는 것도 별로긴 함 내가 안 믿을 뿐이지 그 사람들한텐 중요한 사교성 모임인데 물론 이혼사유 참작될거 같긴 한데 저 정도면 이혼해야지..
24.05.01 21:51

(IP보기클릭)99.238.***.***

루리웹-4522639457
내 생각엔, 원래 종교에 별 생각 없었는데 그 후로 아내에 맞춰준다고 고생하다가 종교 자체가 싫어진 거 같음. | 24.05.02 02:45 | | |

(IP보기클릭)220.124.***.***

우리 언니도 천주교지만 그닥 잘안믿는데 형부네가 기독교인데 은근 믿으라고 하더라. 종교는 같거나 혹은 무교이거나 그게 베스트같음
24.05.01 21:51

(IP보기클릭)125.191.***.***

결혼정보회사에서 괜히 종교가 감점 요인인게 아님..
24.05.01 21:51

(IP보기클릭)118.235.***.***

개신교는 기본적으로 복음주의라 종교 안 맞으면 결혼하면 안됨.
24.05.01 21:51

(IP보기클릭)221.162.***.***

일반인도 2D에 환장하고 결혼? 까지 하는 오타쿠 보면 기겁하잖아, 비종교인도 저정도 종교인에겐 당연히 기겁하지....아내가 자기 객관화가 덜되었네
24.05.01 21:52

(IP보기클릭)180.83.***.***

종교가 좋은건 그 안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는 사람들 한테나 적용되는거지 원치않는 누군가에게 권하는 순간 피라미드 잡상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24.05.01 21:52

(IP보기클릭)59.16.***.***

그냥 종교는 ㅁㅇ 같은 거라고 치부할 게 아니라 종교를 가진 사람한테는 그 종교적 활동이 동시에 사회적 활동이기도 하다는 걸 이해해줘야 하며, 동시에 종교적 활동이 무조건 사회적 활동이 아니라 별개의 활동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또한 이해해주고 합의점을 찾을 수밖에.
24.05.01 21:52

(IP보기클릭)175.210.***.***

교회가 노리는게 바로 저 아내같은 사람임. 교회는 자영업 같은거라 헌금, 십일조 같은거로 교회(특히 목사 주머니)를 유지함. 어떻게든 신도를 끌어모으려고 온갖 자극적이고 미친소리를 해서 세뇌를 시켜야 돈이 더 들어올거 아냐. 예수천국불신지옥~도 바로 이런 시스템의 폐해이고
24.05.01 21:52

(IP보기클릭)123.213.***.***

결국 본인이 종교를 믿기 힘들다고 딱잘라 얘기하는 수밖에 없음 딱히 종교를 믿지 않아도 그냥 사람 만나서 교류하는 거에 의의를 느껴서 나가는 사람도 있긴한데, 그렇지도 않으면 어쩔수 없지 아내도 남편이 종교 활동하기 싫어하면 이해해줘야지 삐진 티 팍팍내며서 강제로 끌고 나가려는거 문제 심하게 있고
24.05.01 21:53

(IP보기클릭)14.42.***.***

교회 보통 저러지 않나? 싶은데 관심 없으면 모를 수도 있긴 하구나
24.05.01 21:53

(IP보기클릭)121.176.***.***

저건 여자가 자기가 다니는 교회 안에서 찾았어야지 한 쪽만 교회 다니면 결국엔 파국으로 이어짐
24.05.01 21:53

(IP보기클릭)119.66.***.***

종교인들 연애할 때 종교 있는거 숨기는 경우도 많더라 결혼하기 전에 말해주긴 하는데, 이미 마음이 넘어가 있으면 본문처럼 되는거지 뭐...
24.05.01 21:54

(IP보기클릭)14.37.***.***

엘리제 슈바르처
아 맞아 그런 경우 꽤 많음 지가 믿는 종교가 욕 존나 처먹는 거 알고 있어서 연애까지는 숨기거나 가볍게 다니는 척 하다가 결혼하면 잡은 물고기라고 본색 드러냄 | 24.05.01 21:56 | | |

(IP보기클릭)168.126.***.***

종교인 중에 배우자나 자식에게 본인 소속된 종교를 강제하지 않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정말로
24.05.01 21:55

(IP보기클릭)119.207.***.***

종교를 남에게 강요하는시점에서 ㅈ망인거임..
24.05.01 21:55

(IP보기클릭)168.126.***.***

아리안로드
개신교가 특히 전도해야한다는 명목으로 사람을 괴롭힌다 | 24.05.01 21:56 | | |

(IP보기클릭)14.37.***.***

silverphantom
정말 답답한 건 당하는 피해자 입장에선 필요도 없고 극혐인데 걔들은 '널 위해서'라면서 존나 '난 선의를 베푸는 자비롭고 착한 사람'이라는 표정을 하며 강요한다는 거임... | 24.05.01 21:58 | | |

(IP보기클릭)121.132.***.***

site:
이게 제일 극혐해하는 문제중 하나죠 | 24.05.01 22:24 | | |

(IP보기클릭)175.193.***.***

근데 뭔데 카톡방 5개나 들어가게 해?
24.05.01 21:55

(IP보기클릭)119.66.***.***

백흑
교회 안에도 소모임이 많음 ㅇㅇ교회 청년회, ㅇㅇ교회 성경공부방, ㅇㅇ교회 ㅇㅇ지역주민 모임, ㅇㅇ교회 학부모회 등등... | 24.05.01 21:56 | | |

(IP보기클릭)182.216.***.***

백흑
내가 성당 다니면서 청년회 활동만 하는데 내가 딱 성당 단톡방이 5개임 근데 나는 주변에서 안 힘드냐고 물어볼 정도로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인데 본문의 저 분은 믿지도 않는 비신자라는게 문제지 | 24.05.01 22:37 | | |

(IP보기클릭)118.235.***.***

종교로 보지말고 커뮤니티로 보면 좀 났지
24.05.01 21:55

(IP보기클릭)218.150.***.***

연애할때 몰랐나??? 이상하네 주말에 교회간다고 해서 안만났을텐데
24.05.01 21:55

(IP보기클릭)168.126.***.***

초록나무
코로나엿대자너 | 24.05.01 21:56 | | |

(IP보기클릭)175.210.***.***

모태신앙이고 경제적으로 상당히 힘들게 살던 사람이 있었는데(마티즈도 중고로 몸비틀어서 장만함) 어느날 갑자기 목사 아들이 벤츠S였던가 엄청비싼 차를 장만했다는 소식을 들음. 그런데 그 목사아들은 백수였거든? 그럼 그 돈이 어디서 나왔나 생각하더니 친구들 앞에서 더이상 교회 못다니겠다고 울고불고 그랬다던 사람...
24.05.01 21:56

(IP보기클릭)168.126.***.***

406mm함포
그래도 그거 보고 현타올 정신머리는 있어서 다행인거지 | 24.05.01 21:57 | | |

(IP보기클릭)1.234.***.***

여기서 문제는 본인의 종교관과 기독교가 안 맞는건데...사실 예수라는 인물 자체는 실제로 기적을 행했는가 문제정도만 논란이지 역사적으로 실존하는 걸로 거의 결론이 나 있는 상태라 실제 역사적 인물인 예수를 따르는 종교라는 인식을 하고 그 사람들과 친목하는 장소라 생각하고 교회 다니면 됨. 종교를 믿으라는 게 아닌 친목을 하라는 거. 만약 마누라가 이 정도가 아닌 아얘 신앙을 강요한다면 그건 이혼해야함. 우리나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구!
24.05.01 21:56

(IP보기클릭)211.220.***.***

폐인킬러
저 사람은 종교관도 문제긴 한데 그보단 교회네 커뮤니티가 더 문제 같음 | 24.05.01 22:02 | | |

(IP보기클릭)1.234.***.***

저는 님친구입니다
난 그 커뮤니티가 종교관이 안맞아서 그런게 원인이라고 봄. 예수라는 이상한 놈을 믿는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리지? 라는 식으로. 물론 본문엔 그 부분이 왜 힘든지 안나와서 내 추측에 불과하지만.ㅎ | 24.05.01 22:04 | | |

(IP보기클릭)223.39.***.***

모태신앙땜에 어릴때 다니긴했는데 예배끝나고 모임 강제 참여 하라고 막아선 꼬라지 본뒤로 좋은 마음은 안들더라
24.05.01 21:57

(IP보기클릭)210.100.***.***

LittleBusters
뭐든지 강제 해선 안 됨 신앙의 바탕은 성경에 있음 믿는이들 끼리의 교제도 중요킨 하지만 본연의 신앙에 더 무게를 두어야 | 24.05.01 22:06 | | |

(IP보기클릭)220.82.***.***

대부분의 교회는 종교 컨셉의 커뮤니티라 생각하고 있음
24.05.01 21:58

(IP보기클릭)14.47.***.***

안 맞으면 환장하는게 또 종교지...
24.05.01 21:59

(IP보기클릭)211.220.***.***

저건 종교도 종굔데 교회네 소모임이 진짜 스트레스인거네
24.05.01 22:00

(IP보기클릭)112.160.***.***

종교랑 정치는 안 맞으면 진짜 힘들지..ㅜㅠ
24.05.01 22:01

(IP보기클릭)175.223.***.***

돈이라도 주면 참고 하겠는데. 오히려 돈을 내야함
24.05.01 22:03

(IP보기클릭)61.84.***.***

결혼은 종교 맞는 사람끼리 하자
24.05.01 22:04

(IP보기클릭)211.234.***.***

내가 어무이한테 한말이 강요하는게 신앙이냐고 말한거였엉 나도신자지만 강요하는순간 그건 신앙이 아니야 폭력이지
24.05.01 22:05

(IP보기클릭)210.100.***.***

민트초코빙수
우리네 기독교 모임에 특히나 개신교쪽이 확장 위주로만 가다보니 좀 건전치 못한 습관이 있음 방언 이나 그런 것도 문제임 | 24.05.01 22:08 | | |

(IP보기클릭)211.234.***.***

모노가뚜리
우리 목회자이신 외삼촌이 극혐하는게 그런거지 민속신앙이나 별잡스러운거랑 얽혀있어서 골치가 이만저만이 아님 대표적인거 방언이고 | 24.05.01 22:11 | | |

(IP보기클릭)210.100.***.***

민트초코빙수

| 24.05.01 22:12 | | |

(IP보기클릭)175.204.***.***

종교, 정치 이런 부분은 어지간하면 타협이 안 되더라. 그냥 애초 서로 가치관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함.
24.05.01 22:06

(IP보기클릭)39.7.***.***

십일조하는 ㅂㅅ들이 존재하는한 저런꼴은 자주 벌어질듯
24.05.01 22:21

(IP보기클릭)118.223.***.***

권유를 넘어선 강요인데 사이비지. 내 신앙이 올곧고 믿음이 확고 하면 굳이 끌고 가지 않아도 될 것을
24.05.01 22:22

(IP보기클릭)110.10.***.***

종교를 떠나 강요에 의해 시작된게 잘못임. 서로 중요한걸 못받아들일거면 결혼하지 말았어야하는데 왜결혼한거 저건 결혼한 당사자들이 비정상임
24.05.01 22:38

(IP보기클릭)172.226.***.***

ㅋㅋㅋ 교회는 진짜 주말에 못 쉬게함 일요일은 물론이고 토요일까지 뭐 청년들끼리 모임있다고 나오라고 하니 진짜 휴일이 휴일이 아님 그냥 다른 이름의 평일이지
24.05.01 22:50

(IP보기클릭)118.235.***.***

와이프 붙잡고 성당을 가서 맞불 작전으로
24.05.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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