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나 베어루크티 좋아해요~ 최애 덱이에요~ 하고 광고하고 다니면서도
정작 오프든 마듀든 승률이 너무 처참해서 조금하다가 다른 덱하고 또 다시 시도하다가 다른 덱으로
도망치는 겁쟁이 베어밀크티 유저였는데
어제 오늘 다시 덱 잡으면서 뭔가 깨달음을 얻은 기분이다..
그 동안 패말림 요소인 걸 알면서도 못 빼고 있던 무한포영 빼버리고
빈자리에 그동안 투입 안 하고 있던 미크타너스 투입
개사기 7드로우의 표본인 라디에이션도 3꽉 하다가 결국 베어루크티에 어울리지도 않는 고점딸 겉멋든 카드라는 생각에
잡히면 쓰고 아니면 말자는 식으로 1장으로 줄이고 그 자리에 부장 투입하니까
패말림 발생율이 꽤나 줄었다는 걸 체감함
코리도, 초뇌룡도 아직 욕심 때문에 못 버리고 있긴한데
초뇌룡 + 바로네스 + 셉텐 = 트리온 고점 필드가 너무 맛있어서
당분간은 뺄 일은 없을듯
마듀에도 얼른 빙결계 지원 나왔으면 좋겠다
셉텐=트리온 엑덱락 + 마법 락 or 패털이 락 걸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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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드라이버 애들 빼고 넣었었는데 상정에 우라라 맞는 게 너무 아프기도 하고 수속성 제약 걸려서 바로네스 같은 애들 못 쓰는 주제에 수속성 싱크로 중에 마음에 드는 놈들이 없어서 다시 드라이버 축으로 갈아탔음 란세아는 경마사 파츠 없어도 쓸 수는 있으니까 | 24.04.30 15:3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