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빠가 라식하라고 말하시더라구

[루미믹]

자긴 늙어서 못한대(72년생이심)

안경쓰면 불편한게 한두가지도 아니고

아빠가 취미로 수영하지만

나도 이 시력교정된 수경엄스면

바보된다면서

이번방학때 하라고 권유하시던데

라식 모랄까

난 너무 무서워
사람몸에 칼데는거 아니라고 배워사서 그런가

근데 주위에 한 사람들보면 질이 달라지긴하더라

그거보면 혹하기도한데

10,20년뒤에 몬일이 벌어질줄 몰라서 미루고있음

[828]

난 늘 권하는 친구들에게 이재용도안했어 라고해

[鋼のzeel™]

그게 한 10년 20년 전에 라식 하면 10년 20년 뒤에 무슨일 잇을지 몰라서 안한다는 소리들이 있엇는데
아직도 라식 많이 하고 이야기 없는거 보면 10년 20년정도로는 큰일잇는경우는 드문가보다..

[루미믹]

아빠: 10,20년뒤면 의료기술이 늘지않겠니?
나: 음... 빌게이츠나 이재용이 라식하면 그떄할게여

[루리웹-36201680626]

부작용 사례 졸라기 많아
다만 그게 일반인이 라식 부작용으라 붕명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그렇지
ㅎ명 영구시력 소실 정도는 아니라도 각종 안구질환 유병률만 봐도...

[鋼のzeel™]

문제가 많긴 하구나..

[루리웹-36201680626]

72년생은 커명 62년생도 한다.

라식음 노로지 망막문제지.. 특별한 기저질환 없으면 암 상관 없다.

글구.... 하지마.. 아직 하지마

[루미믹]

되려 젊을떄 하면 안되는건가?

[루리웹-36201680626]

부작용 발생하면 뒷감당이 더 힘들다. 너 20~30돼서 운전 못하게 되면 어쩔라고? 걍 이따 더 안전한 수술 나올때 까지 기다려
걍 안경써

[루미믹]

넹

[루미믹]

나 25쨜이야

[죄수번호-2052922750]

눈 뜨고 레이저로 조져지는 느낌은 밀페된 화생방보다 더 무서운경험이었음
근데 지금은 너무 좋음

[키라키라센세이션]

라섹한지 4년쯤 된거같은데, 만족하고 있음.

[루리웹-30689]

각막을 절개해서 뚜껑 열듯이 열고 속을 깎은다음 절개한 각막 뚜껑을 덮는데
절개한 자리가 안 아문다며 그래서 젖은 표면에 종이 올리면 붙듯이 붙어있는거라고
그거 생각하면 좀 겁나

[루미믹]

수술짤보면 비명지름기야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