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찐따의 사랑고백이 민폐가 되는 이유

[혼돈이끼]

'나'와 '너'의 사랑이 아니라

'내'가 너무 좋으니까 박아서

물론 저기서 평소의 행실, 성격, 외모 등 +요소가 있다면

그렇게 시작하는 연애도 있을 수 있지만

보통 급발진 박고 인터넷에 썰풀이나 하는 진짜 '찐'의 경우엔...

[미쿠미쿠댄스]

어질 ㄷㄷ

[☆더피 후브즈☆]

뭐 사실 인간관계라는것도 결국 많이 접해보면서 경험이 누적되는건데

소히말하는 "찐"이라는 사람들은 경험이 부족해서 실수하는거지

근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버리면 답이 없는거지 뭐

[☆더피 후브즈☆]

그리고 보통 그 경험을 누적시킬 타이밍이 학생일때인데

그나이대 애들은 짓궃지 ㅋㅋㅋㅋ

멘탈 안좋은 애들은 한번만 실수해도 벗어날수없는 늪임 ㄹㅇ

[개망창월]

찐따는 눈치가 증발하면서 자기만 급하게 되니깐
실패확률이 높아지는거지

[Mr.Bin099]

[악담곰]

그렇게 꼴아박고는 남탓을 하게 되는 패턴

[루리웹-8350371588]

배설이란 표현 진짜 정확하다

[레알 마드리드]

이게 맞음 ㅋㅋ

[아난하셍쇼]

배설보단 배려를 해야 연애확율이 올라감ㅋㅋ배설은 연애하면 언제든지 할수있

[entreat]

저거 뒷 이야기가 더 박히는데 기껏 약속 잡아놓고 진도 나갈 생각보다 이제 됐다! 얘는 넘어왔다 생각하고 급발진 고백박는거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저래놓곤 자신 탓이 아닌 여성의 된장기질 때문이라며 여혐의 길로 들어서는 개뻘짓 거리만큼은 하지 말자.

[엘리스카트렛]

세번 만났는데 관계에 진전이 없으면 그여자는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임. 약간 간보기, 스페어로 가끔 만나주기만 하는거지

[키쥬]

연애도 결국은 커뮤니케이션의 연장선이라

[루리웹-7761797399]

픽션에서 사랑에 실패하는 악역 패턴이잖아